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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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세탁기 찌맞춤

/ / Hit : 9863 본문+댓글추천 : 0

혹시 세탁기로 찌맞춤 해보신분 계신가요?? 지금 해볼려는데 갑자기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ㅎㅎㅎ 대박 진짜 그런 생각까지는 않해봤네요
역시 월척인 !!

찌 맞춤 잘 되세요 ~~ ^^
오호 좁아터진 부력통보단 세탁기가 대박이네요. . .

부력잰후 세탁하면 물도 아끼고
전해봤어요 걍찌맞춤통은없구 심심해서요 장찌는 힘들고유 걍 찌맞추통에한거랑 똑같아요
방금 해보니까 괜찮고 좋네요..일단 넓어서 맘에 듭니다..ㅋㅋㅋ
사모님의 슈퍼맨펀치를 어찌 감당하시려고요... ^^
대류현상도 대비할수 있겠습니다
물 소비량이 넘 많습니다.

세탁기에 물 받아 놓으시고 바로 찌 맞춤하면

낭패 봅니다.

최소 2~3일 후 찌 맞춤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기발한 생각이네요ㅎㅎ
어떻게 그런생각을
드럼통에서 찌 맞춘사람도 있어요 ㅎㅎㅎ
절대로 하지 마세요

큰일 납니다. 납 덩어리 떨어집니다

아이디어는 참 참신하지만......
대박인데여 ㅎㅎㅎ기발하세요 ㅎㅎ
박수 ..... 기발한 생각입니다. 넓어서 좋고. 고기 몇마리넣고. 낚시해서 좋고, 그런데. 물 소비 때문에 마눌한테. 쫏겨날것 같은데요.
ㅋㅋㅋ 대박~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ㅋㅋ
ㅎㅎ 윗분 말씀처럼 남덩이 쏙 들어가면 사모님에게 .....^^;;
대박이네요ㅎㅎ저도한번 해봐야겠네요ㅎㅎㅎㅎ
와..짱입니다 ㅋㅋㅋ
근데 무거워서 가라앉으면 어떻게 건지죠?
반소매 다 젖지 않나요?
사모님께 잘못보이면

세탁기에 들어가게 되실까 겁납니다..ㅎㄷㄷ
박수_ _ _

저승 문턱 밟습니다ㅡ
저는 목욕탕 냉탕에서 하고싶었는데 혹시나 목욕탕 냉탕에서 해보신분은 없나요?
세탁기에서찌맟춤은짦은찌만가능하던데요...^^;
그리고 윗분말슴대로 물소모량이많아요.
네..해본결과 대물찌같은 단찌는 왔다인데 35넘어가는건 안되더군요..ㅎㅎ
전 목욕탕 냉탕에서 ㅋㅋ 대는 빼고 해봤는데 힐끗 보는 사람은 있는데 대놓고 머라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등치가 등치인지라 ㅋㅋ
저도 해봤어요. 단찌만 가능.
근데 물 낭비 입니다.
딱 한번 해보고 절대 안함.
ㅋㅋ 재밌네요.나만 그런 생각 하는 줄
알았는데..
멧집에 자신있으시군요...그럼 강추.
납때문에 안하는게 좋겠습니다..
목욕탕서 해본놈 여기 있습니다ㅡㅡ
드럼통은 절말씀하시는건가요?
아직도잘쓰고있습시다.ㅎ
와이프 한테 말해서 해본다니까~
집나가버리 랍니다 ㅜㅜ
왜 나가라는거지?
아내분 이길수 있으면 하세요ㅋ

덕분에 웃고 갑니다^^
ㅎㅎ 전 파랑 쓰레기통 업소용에 해봤습니다.. 완전 크고 좋다는...
하지만 물 받을때 완전 오래걸림.,. ㅋㅋ
전 파랑색 드럼통 아파트 베란다 에다 두고 물받아서 찌맞춤 하고 있습니다..정말 물 많이 들어 갑니다..밑에다 수도 꼭지 하나 박아서 쓰고 있습니다.
전 가끔 집에있는 항아리로 찌맞춤하고있습니다
예전에 스포츠센타에서 근무할때는 영업끝나고 수영장에서 해보니까 왔다더라구요,ㅋ
요즘은 현장찌맞춤만 하고있습니다 ^^
대~~~~~박이네요 ㅋ 오늘바로 해봐긋네요
^^낚시인들...대단하십니다
드럼 세탁기인데 세탁기를 눞혀야 겠다 ㅋ

급하고 한두개하신다면 낚시대 들어있는 프라스틱

케이스 이거 테이프감아서 해보셔도 되세요

낚시방가면 그냥다 버리니 한동안 이걸로

찌도마추고 찌통으로도 썼어요
세탁기는 아니지만
집에 화단에 물주려고
빗물받아놓는통(600l 파란통)으로 1m 찌도 맞춤니다.
지난번 비로 꽉 채웠는데
물 주다보니 60% 담수율로 줄어도 50cm 찌도 맞춤니다.
제가 소금을 조금넣고 1분정도 돌리가 해봤는데요

소금은 노지의 수압때문에..

찌마춤 가능하고요

그대신 조금 무겁게 마추세요

그래야 현장에서 편해요
ㅋㅋㅋ 아는 형님께서 저번주에 하셧네요 ㅎㅎ 낮은수심 공략하시느라 ㅎㅎ
붕어 몇마리 넣고 마눌몰래 밤낚시 해도 될것 같습니다~!!!


갑자기 땡깁니다,,,^^
참신하긴한데... ㅎㅎㅎ
저는 후환이 두려워서 안할랍니다 ㅎㅎㅎ
우리 월님들께서는어디까지가 아이디어 한계일까
무척궁금합니다
많은걸 배우고갑니다
예전에..
낚시 첨시작할때 진짜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냥 단지 치맞춤통이 없어서.. ㅠ.ㅠ
근데..
세탁기..
생각보다 깊이가 얼마 안됩니다
짧은찌 아니고는 가라앉질않습니다
벌써..
십수년이 훨씬지난 옛얘기네요 ^^
어렸을때 해봤습니다.
엄마의 강스파이크를 받긴 했지만..
길이의 한계 때문에 긴찌는 못하고 지금의 대물찌 정도의 단찌는 가끔 맞췄었습니다 ㅎㅎㅎㅎㅎ
낚시인은 대단해 ㅎㅎ
여기 올라온 댓글 보면 빵빵 터져서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리는듯합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슈와악 아는 형님이 제가 아는 동생이기도 하네요! ㅋㅋㅋ

막걸리 한잔 하고, 주말에 낮은 수심에 대 펴야 한다고... 밤에 들어가는거라 찌 맞출새 없다고... ㅋㅋㅋ

멋진 동생이죠 ㅎㅎ

이 참에 찌 맞춤통 하나 사서 선물해 줘야 할듯요^^
시골에서 큰 고무 다라이에서 자주 합니다.

세탁기는 물"의 양이 ㅋㅋㅋ

잼 있는 추억입니다.
정말 월님들 대단하심니다.
얼마나 웃었는지 스트레스가 확날라 가벼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줄 몰랐는데 일일이 옛추억과 진심어린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보답의 의미로 夜心만만에 눈요기 사진 몇장 올렸어요..ㅋㅋ ^^
웃고 갑니다
특히 사진에서빵 ~~^^
아침에 들려서 한참 키득거리다 갑니다
낚시인들 증말 못말린다는 생각도 들구요 ^^
역시 대단 들 하십니다..

낚시 사이트에서 맨말 웃고 가네요........

다들 말씀들을 너무 잼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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