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가 잘알고 있는 소류지에 낚시를 갔다 왔습니다.
오랜만에 조용하고 정감어린 멋진 밤을 기다하고 갔었는데....
저와 얼마되지 않는 곳에서 중층과 바닥낚시를 하시는 3명의 아저씨들...
처음에는 조용히 낚시를 하시더니....그런데 조금 지나니..
제가 장대좀 던지구 낚시대를 조금 많이 펴니...
낚시대 많이 편다고 장대편다구 이야기하구...저수지가 조금 소란스럽게
이야기 나누시더라구요...
저녁에는 가게꺼니.....그런데 갑자기 한분 더 오시더니 소주를...ㅡㅡ;
그담은 당연히 저수지 떠나가라 소리지르구....불피우구....그런데 더
황당한건 그 아저씨 한분이 ...
아저씨: 야! 이러면 낚시 안되잖아..
아저씨: 야~너는 Ftv도 안보냐.피싱캠으로 보니 아무상관도 없다더라...
ㅜㅜ~~~ 당연히 뭐 ~~조과야 없음이거니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과연 정말 소음과 빛..등은 붕어와 상관없나요?
당연히 붕애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낚시한지 얼마안된 저의 상식으론
당연히 조용한것이 낳은 것 같은데.....
질문이 좀 유치하죠?...
님들의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과연 어디까지 소음과 빛이 대물낚시에 영향을 끼치구,
과연 어디정도의 소음과 빛은 용납이 되는 걸까요???
소음과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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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떡밥낚시와 달리 대물의 회유로를 노리는 대물낚시에서는 절대 있어서는 안될 행위지요..
술먹고 소란떨려면 낚시터에 오지말고 술집에가서 술먹고 소란피우면 될것을 ...
이제 피싱캠인지 뭔지가 낚시터 다 조지겠네요...
대물낚시에 영향을 주는 것은 두번째 문제고 조용한 낚시터에서 좋은 밤 낚아 볼려는 선량한 낚시인에게 피해를 주는 그런 무늬만 낚시꾼은 없으면 합니다.
피싱캠에서 어데 대물찍었나요? 잔챙이 위주로 찰영했죠
대물찍어서 확인되면 몰라도 아직까지는 아주 치명적인 거라고 봐야지요
대물이 찌올림중에 손벽한쳐보세요 바로 배터 버립니다.
아님 차시동걸어놓고 입질 기다려 보세요 입질 없습니다.
차시동은 제가 직적 느꼈습니다.
이만 짧은 경험담입니다 참고하세요
피싱캠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도 않은 근거로 일부(편하게 낚시 즐기려는분들)낚시인들에게 혼란만 초례하게하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설령 피싱캠에서 대물들을 상대로 시험에서도(본인 생각은 절대 그럴일은 없을듯하지만)같은 결과가 나오게된다면 조용한 밤을 낚고싶어서 가는 낚시가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일듯하여 낚시를 접어야겠네여..흑흑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