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이 있다면 담부턴 그저수지는 안가시는게 나을듯... 저도 집에서 20분거리에 자주가던 저수기가 있엇습니다.5천평정도 되는 작은 저수지인데 작년에도 수달은 있었지만 그래도 붕어 잘 나오더라구요. 원래 그저수지가 가물치 붕어만 있어서 덩어리도 잘나오고 가끔이지만 참붕어에 가물치60cm급도 잡히는게 더러 있었습니다.올해도 4월부터 한달에 두번씩은 가는거 같은데 이눔에 수달이 번식력이 강한지 개체수가 많아 졌더라구요... 물론 낚시는 거의 꽝이구요.. 인터넷에 수달에 대해 검색해보니 수달이란넘이 한번 자리를 잡으면 안전하다 생각하면 죽을때까지 그곳을 떠나지 않는다하더군요. 번식이야 일년에 두어마리 새끼낳는다고 하지만 다큰수달 두마리면 5천평 저수지 수달 밥상밖에 안된다 생각듭니다. 그리고 그넘들 작은고기는 안잡아 먹어요 꼭 큰넘들만 잡아 잡수드만요.. 제경험상 다른저수지 다니세요...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조사님이 자리를 옮기셔야 할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수달이 움직이면 찌가 항상 말뚝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달이 보이면 빨리 그 포인트는 포기합니다.
수달이 나타나면 한숨 기리야것내여 담부터,,ㅋㅋ
답변 감사여
수달이 근처에있으면(집이있는경우가 많겠죠`~)
말뚝입니다`~
정말 좋아보이는는 포인트서 찌가 까딱하는것도 못보고 온기억이.....
잠잠해질까지 기둘리거나 포인트 이동이 답입니다..
멍미~하고 후레쉬 비치니까 철푸덕 잠수~머지
새벽3시경 오른편 땟장수초 위에서 물소리가 들립니다
후레쉬 비추어 보니 수달이 폴딱 폴딱 풀속으로 뛰어 갑니다
밤새 꽝! 이였습니다
정말 답이 없읍니다.......철수^^
물고기를 먹이로 하는 수달이 다니면 붕어는 연안보다는 깊은곳으로 숨지않을까요?
빨리 다른곳으로 옮기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