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는 저수지에 수달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거의 대부분 밤에 수달이 눈 앞까지 오기도하죠,,, 여러분들은 혹시나 수달과 자주 접하는 저수지에서 밤낚시를 하시는지요? 수달때문에 낚시에 방해를 많이 받기에 파하시는지 궁굼해지네요...깨끗한 물이라 좋아하는 저수지지만 출조지를 바꿔야할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굼해집니다^^
수달이 설고있는 저수지에 대를 담그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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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밤에 못뚝 석축이나 무너미 근방 산밑 우거진 수중나무 밑에 은신 해있다
밤이 되면 먹이 사냥 다니더군요
그곳은 황소 개구리 개체도 많아
주로 붕어보다 황소 개구리가 주 먹잇감이 되지 않나 봅니다
그래두 붕어는 나옵니다
수달이 있어도 꼭 밤 시간 보다 낮이나 새벽녘에 멋진 붕어가 나옵니다
대구리 하이소^^
심지어 수달이 낚시자리에서 초저녁에 자맥질한 날 새벽에 기록어도 나왔습니다.
수달이 휘저으면 근방의 붕어는 당연히 혼비백산이겠지만,
밤새도록 수달이 설치는 경우도 없고, 붕어가 없는 저수지는 수달도 떠나겠죠.
댓글 주신분들의 이야기 감사합니다...늘 행복한 나날되시기를 기원 해 봅니다~~~~~~~~~~~~~~`~~~~
왠만하면 없는곳으로 출조합니다..^^;;;;
수달이 대물을 그래 많이 잡아 먹는다던데..ㅠㅠ
작은것만 좀 잡아 먹으면 좋으련만...아님..배스터에 수달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