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수심에 따라서 찌를 따로 쓰시나해서요..
제가 사용하는 찌길이가 대략 35cm 미만에 7~8호정도의 부력인데요...
얼마전에 갔던 소류지의 수심이 대략 3.2칸대로 5미터.. 4.0칸 던지니 6미터나 나오네요..ㅇㅅㅇ;;
2.8칸은 펴보지도 못했습니다.
이럴때.. 긴찌로 사용하는것이 좋을까요??? 장애물이 없는 맹탕지입니다..
생미끼낚시할때는 철저히 게으른(?)낚시를 하자는 주의라 ㅎㅎ;; 세팅해놓은 찌를 빼고 다른 찌자니 귀찮기만 하네요 ㅎㅎ;;
선배님들은 혹시 수심에 따라서 사용하는 찌가 따로 있는지요???
그리고... 수심이 깊은곳과 낮은곳.. 전천후로 쓸수 있는 찌가 있을까요 ㅇㅅㅇ??
오동목에 길이는 대략 40~50cm정도.. 솔리드톱재질에 ... 부력은 7호정도면 좋을거같은데....
작년에 사둔 군계일학 노지용 역광물방개 떡밥낚시와 생미끼 둘다 병행할때 좋긴하던데..... 가격적인 부담감이 쫌있네요^^;;
좋은 제품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수심에 따라 사용하는 찌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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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5m가 넘는다면 얼씨구나 하고 미터찌 씁니다
수심이 깊은데 30cm쓴다면 좀 모양새가 이상해 보입니다
찌길이 45~60cm길이의 찌면 전천후로 쓸수 있지 않을까요?
부력은 7. 8 호 나가는데 발사 재질이고요 찌톱은 카본 입니다 8000 냥에 구입 했고요
나루예 및 찌전문 싸이트 여러곳 함 가보세요 ^^
철수할때도...찌고무...안내리고좋습니다 ㅎㅎㅎ 단찌로....수심..5m하루밤했다가...철수길에...찌고무만..내리고왓네요...ㅎㅎ
안출하세요~~깊은곳은...긴찌를써보세요..ㅎㅎ 찌맛보볼겸아주좋습니다 ㅎㅎ
찌맛보는것도 재미더라구요.챔질 놓친적도 있지먄 .그냥 걸랠때도 있더라구요.
매번 그렇지는 않습니다.가끔씩 끝까지 봅니다.찌가 누울때까지.--
수심이 깊은곳에서요 ^^
물론 1미터 30짜리도 있는데 엄두가 않나서 사용치 못하고
수심은 낮은곳은 30센티 이하로 사용합니다 ^^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얼마남지 않은 물낚시 방한준비 철저히 하시고 마무리 잘하시길^^
가는 곳 마다 수심에 맞춰 찌를 골라 씁니다.
수심에 맞춰 찌는 최대한 길게 쓰는 쪽으로.
낚시집에 미리셋팅해두고 예비로 하나더 넣어 둡니다
댐낚시 갈려고 1000mm짜리 장찌 3개 구입하였네요...
언젠가 쓸날이 있겠죠...ㅎㅎ
수심이 3M권이 넘어가면 그에따른 채비가 틀려져야합니다.
70~80Cm찌면 무난합니다.부력은 앞에서 말씀하셨듯이 7~8호 정도면 되구요...^^
수심에 따라 찌도 바꿔서 사용합니다.
수심이 1m50cm 미만 일 경우 30 ~ 45cm 미만 찌를 사용하고
수심이 1m50 이 넘으면 55 ~ 60cm 찌 를 사용 합니다 부력은 12 ~ 15 푼 내외 찌.
수심이 2m 권 이면 70 ~ 80cm 찌 사용 할 것을 권유 합니다..
대물낚시하다보면 떡밥겸용 45cm 찌 사용 할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느게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수초가 얼마나 분포하는냐 바닥 상황이 침수수초나 청태가
있으면 채비 또한 변하기 마련 입니다..
낚시꾼 의 채비는 변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30cm 미만 수심에서 16 ~ 20cm미만 단 찌를 사용해서 무더기 월척 산란기때 낚은적도 있는데요
찌 는 낚시에 있어서 생물이(붕어) 가 입질하면 찌 에 전달하게 만들어주는 매우 중요한 장비 입니다..
수심 깊이에따라 전달해주는 미묘한차이 찌는 차이가 있습니다.
낚시여건에 따라 늘 가지고 다니는 찌 45개 정도 있고요.
시기별 초봄과 겨울철에 사용하는 찌 따로 있습니다.
활성도가 좋을때.. 오동과 갈대 찌
수온이 차가울 때는 발사목 찌 을 사용 합니다..
발사나무 지는 오동보다 가볍고 입질 상승이 더 좋은 찌 재료 입니다..
입질이 까다롭다 느낌 때는 찌몸통이 얇은 삼나무찌 와 갈대 가벼운 찌 사용 합니다.
플라스틱 PPE 재질 찌 도 만들어서 사용 해 보았는데요..
부력도 좋고 입질도 시원 합니다..
경험 상 저에게 맞는 찌 사용기 입니다.
정답은 아니오니 참고만 하세요..
특허 출원한 풀대 찌 도 있습니다..
지인에게 사용해 보라고 몆점 줘 봤는데 찌 몸통 모양과 입질도 좋다고 해서
나름대로 만족 합니다..
한 해 200 ~ 많게는 800 개 정도 찌 만드는데 다 어디로 갖는지 올 한해 열심히 만들었네요..
찌 시집보네서 주인에게 구박 안받고 물가에서 예쁜어신으로 주인에게 사랑받고 있는지
아니면 텔레비젼 옆 눈요기거리로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찌 는 수심별 변함을 주워야 한다는 주장 입니다..
아 그리고 찌 몸통이 얍삽한게 좋겠네요...
근디 이넘에 귀차니즘땜시... 장짐에 점빵차리고 찌교체가지 할라니... 이건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요...
올해 40cm 8호정도로 올셋해서 바꾸지 않고 쓰고 있습니다. (나루예 청심...)
나름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수초지 공략시 쪼매 짝난다는거 빼고는요...
찌올림 좋고 입수 과정도 보기가 좋습니다
수심이 얇은데 긴찌,,,별로 인거 같습니다..
50cm지면 *5=2.5m까지는 무난합니다. 그이상이면 깡 사용함..
대물낚시의 경우 상대적으로 얕은 수심과 수초지대를 공략하다보니, 짧은찌를 사용하게되고
부력이 크다보니 상대적으로 깊은 수심대에서도 까불지 않는 면이 있지만, 깊은 수심에서는 짧은찌의 한계가 나타납니다
처음 출조하는 소류지의 경우에는 짧은찌, 보통찌, 장찌를 모두 챙겨 가지고 갑니다.
즐낙따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