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수연채비 를 셋팅해서 낚시를 할려고합니다 채비 개발하신 님 깨서 제시한 방법으로 채비를하고 수조 에 넣어보니 바늘이 10cm (옥수수 달은상태) 떠있더군요 이것이 맏는것인지요? 그리고 제가 주로낚시하는곳은 바닥이 대체로 깨끝안 맹탕지 입니다 이런곳에서도 10cm 가량 뛰워야 하는지요 참고로 바늘귀와 연지중간까지 13.5cm 로하니 바닥에서(옥수수 달은상태)2cm 정도뜨더군요 어떤것이 맏는것인지.. 맹탕 이나 바닥이 지저분한 것이나 바늘귀에서 연지사이의 길이조정을 따로 하는것인지 알고싶습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카본2호목줄길이 25cm 연주마름모형2호 로 하고 찌맏춤은 수조에 케미빼고 수평맏춤 입니다 바늘귀에서 연주몸통 중앙까지 9cm 일때 옥수수 단 바늘이 10cm 정도뜸니다
수연채비 관련
-
- Hit : 1041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5
표준 수연채비 하시면(25cm 목줄에 9cm 지점에 발포멈춤찌 위치 시켰을 경우) 바늘은 바닥에서 9~11cm 정도 뜹니다.
바닥이 지저분한 곳에서 미끼 함몰을 방지하고 붕어가 쉽게 발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발포멈춤찌의 9cm는 이 채비를 만드신 분의 '표준'입니다. 낚시터 연건에 따라 상황에 맞게 발포멈춤찌를 이동하여 사용해보세요^^ 입질을 받는 높이가 그 날의 '표준'입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붕어람 드림-
수연채비를 만드신 분이 바늘 높이를 9~11cm로 정한 것은 그 분이 여러 곳의 낚시터를 다니면서 얻어낸 실험의 결과물이라 생각하시느게 마음이 편하실듯 합니다.
어떤 특정채비의 제원은 모두가 그 채비를 만든(?) 분이 오랫동안 낚시를 하면서 얻어낸 수치입니다.(즉, 본인이 가장 붕어를 많이, 월척급을 잡았다 라고 말하는 채비..라 주장 하겠지요^^)
특정채비를 만드신 분은 그 채비로 붕어의 입질을 쉽게 받을 수 있고, 붕어 입질 시 이물감을 최소화 하고, 붕어의 입질을 여과없이 찌에 표현해주는 채비다 라고 경험(채비를 만든이)을 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평가 받으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맹탕지(베스터), 수로에서 수연채비를 사용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모든 조건은 무시했을 경우, 맹탕지에서는 꽝!! 수로에서는 25cm 자동빵 1수, 28cm 몸통까지 찌를 올린 붕어 1수 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부디..답을 얻기 바라옵고,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어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붕어람 드림-
낚시에서는 '이게 답이다. 이 채비가 절대적인 기준이다.'라는 말은 소용없는 것 같습니다.
걸리보님 처럼 낚시터 환경에 맞게 채비를 다양하게 응용하는 것이 낚시의 재미고,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붕어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