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낚시대이든 간에 다 대물낚시가 됩니다.
어떤대는 안된다. 어떤대는 된다..돌이켜 생각해보면.. 우스광스러운 말입니다.
자기한테 주어진 낚시대가 젤 좋은대이며 모든 낚시대가 다 됩니다.
예전에는 낚시대도 없었고. 대나무. 무겁디 무거운 글라스대. 등등 으로도 다 잡았습니다.. 다른사람들 말듣고 이것저것 구입하는것은 낭비라 봅니다.
주어진 낚시대,. 슈퍼포인트면 좋다고 봐도 무난합니다...
여러대를 다 써보고 비싸고 유명하다는것 다써보신 분들이 결국에 부담이 덜가는 가격에 많이 사랑받아온 포인트를 쓴다고 하는걸 많이 보았습니다.
주어진낚시대를 잘 닦고 아끼어 잘쓰시길 바랍니다.
슈퍼포인트 좋은 제품입니다. 작년 수로에서 1.9칸로 향어 60cm 걸어서 제함하여습니다.. 하지만 2.3칸 까지는 대물 낚시대로 손상이 없지만.. 2.6칸 부터 좀 낭창하여 대물을 걸어때.. 강제집행이 불가능 합니다.. (허리힘이 없어서.)
※ 30대부터는 줄을 짧게 사용 하세요 5호줄에 유동체비를 사용하여 투척하기
쉽고 원줄이 짧아 제함하기도 쉽고 , 낚시대 길이에서 70cm~90cm 정도로
사용 해보세요..
3.0대 이상도 다 필요합니다
다만, 대물수초낚시에서는 거의 사용할 일이 별루 없습니다
그리고 사용한다 하더라도 낮낚시에서는 모를까 밤낚시에서는 사용하기가 힘듭니다
대부분 대물낚시는 수초가 형성된 곳을 포인트로 하기 때문에 연안 가까이에서 이루어 집니다
그래서 3.0대 미만이 많이 사용 됩니다
3.0대 이상 긴대를 밤낚시에서 사용할시에 정확한 포인트에 안착시키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면 여러번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하다보면 대물들로 하여금 경계심을 유발하여 그날 밤은 좋은 조과를 기대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잘못 투척하여 수초에라도 걸리면 수초를 들썩들썩....아님, 수초를 한 뭉치 끌어내기라도 한다면 포인트로서의 가치가 떨어 지겠죠!
그럼 시조회때 뵙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3.0대이상도 잘보관해 두십시요
대물낚시외에도 많이 쓰입니다
안녕하세요 대구산적님..
슈퍼 포인트를 쓰고 계시는 군요. 저도 예전에 슈퍼 포인트를 몇년동안 이나
사용 한적이 있습니다.
떡밥낚시 할때 주로 사용 하다가 대물낚시로 전향 하면서 업그래이드를 했습니다.
슈퍼포인트는 질기기는 하나 허리가 너무 휘청거려서 앞치기나 재압면에서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이런 불리한 점을 보완 하고자 초리대를 자르고 원줄을 짧게 매어 보지만
사용하기에 불편한점이 있죠.
3.0칸 정도를 대물낚시용으로 사용을 하신다면 초릿대를 10센치 정도 자르고
원줄을 80센치 정도는 짧게 매어야 부실한 낚시대 허리를 보완해 줄수 있을듯
한데 원줄이 지나치게 짧아 진다면 원줄을 잡을때 불편하며,
미끼를 교환 할때에는 초리대가 앞으로 많이 당겨 집니다.
이때 초리대가 물속에 잠길수 있고 이는 물의 파장으로 인해서 조황을
떨어드리는 이유가 될수도 있습니다..(특히 수심이 낮은곳)
그리고 수초등에 원줄이 걸릴 확율도 높겠지요?
물론 낚시대를 충분히 뒷쪽으로 당겨서 할수도 있지만 불편한건 마찬가집니다.
둘째 원줄이 짧아지면 대의 길이를 십분 사용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3.0칸의 낚시대를 사용시 실제 공략할수 있는 곳은 2.6~2.8칸 정도의 거리일 것입니다.
셋째 챔질의 동작이 커야 합니다.
실제 슈퍼 포인트로 월척급을 걸었을때 챔질과 동시에 고기를
수면으로 띠우지 못한다면 정신차린 붕어가 수초군으로 돌질할때 제압에 힘이 듭니다.
필연적으로 무식한 챔질로 이어져야 합니다.
대물낚시대로 사용가능한 낚시대와 그렇지 않은대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사용자가 대의 특성을 알고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수초 제거기의 길이가 길어지고 낚시인구의 저변화,
떡밥낚시에서 대물낚시로의 전향, 정보의 발달로 인해서 낚시터의
여건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 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물낚시에서는 대길이에 맞는 포인트가 아니라 포인트에 맞는 대길이를
선택 하셔야 합니다.
연안수초의 회손등으로 인하여 예전의 2칸에서 2.5칸 사이의 포인트가 3.0칸
이상의 포인트로 변하고 있습니다.
저도 짧은대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긴대의 사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4.0칸 까지는 갖추어야 웬만한 포인트는 공략할수 있을 것입니다.
앞치기 연습도 많이 하다가 보면 4.0칸대도 접시만한 구멍에 넣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ㅠ.ㅠ)
전 반카본 4칸대로 앞치기 합니다..수초를 끼고.. 대물을 잡고.. 정확한 포인트에 투척하고..이런것들은 실력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초보한테 경질대줘봤자 무의미하단 말이죠..요즘 조사님들 한해 대물을 얼마나 많이 낚는지는 모르지만 연질대로도 자기만에 기법을 구사한다면 전혀문제될께 없습니다.. 연질대 장대로 원하는 포인트에 투척하고 대물을 걸었을때 낚시대와 손끝 감각으로 미리 예측하여 제압할수 있을 정도는 되야 낚시좀 한다는 소리 듯습니다..요즘 방송이나 인터넷에서 경질대를 추천하던데 분위기 휩싸일 필요없습니다 낚시는 실력으로 하지 낚싯대 핑계는 댈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일단 앞서 조언하신 분들의 말처럼
대물을 끌어내지 못할 낚시대는 없습니다.
본인의 경우도 3.0연질대로 말풀속에서 38까지 끌어낸적이 있습니다
다만 최근 대물낚 붐이 반영하듯 낚시요법이 세분화되어
초경질로 가는 것은 수초를 끼고 행하는 대물낚의 특성상
이 낚시에 보다 적합하고자 하는 필드의 욕구를 반영한 것이지요.
부들부터 뗏장까지 분포가 여느 저수지나 다른까닭에
낚시대 길이의 유용성은 그때 그때 다르므로
경제력이 허용하는 한 모두 구비하고 있는것이 도움이 되겠지요
실제 평지형 저수지가 많이 분포하는 전남북 지방의 경우
40대를 넘겨야 뗏장너머 골자리를 공략할수 있는 곳이 허다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낚시사이클을 염두하면서
장비를 장만하는 것이 낭비를 줄이는 방법이겠지요.
산적님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저또한 슈퍼포인트로 5년이상을 새우낚시를 하였습니다
형편이된다면 문제가 없겟지만 요즘같은 불황에 낚시대를 바꾼다면
많은 경제적 부담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전 슈퍼포인트와 무거운 싸구려 그라스대로 오랜시간? 대물낚시를 하였습니다
물론 월척도 매년 보아 왓구요
12000원짜리 그라스대로(30대)37을 아무런 어려움없이 잡아도 보았습니다
굳이 바꾸실려고 하실필요가 없을듯합니다
어떤대는 안된다. 어떤대는 된다..돌이켜 생각해보면.. 우스광스러운 말입니다.
자기한테 주어진 낚시대가 젤 좋은대이며 모든 낚시대가 다 됩니다.
예전에는 낚시대도 없었고. 대나무. 무겁디 무거운 글라스대. 등등 으로도 다 잡았습니다.. 다른사람들 말듣고 이것저것 구입하는것은 낭비라 봅니다.
주어진 낚시대,. 슈퍼포인트면 좋다고 봐도 무난합니다...
여러대를 다 써보고 비싸고 유명하다는것 다써보신 분들이 결국에 부담이 덜가는 가격에 많이 사랑받아온 포인트를 쓴다고 하는걸 많이 보았습니다.
주어진낚시대를 잘 닦고 아끼어 잘쓰시길 바랍니다.
※ 30대부터는 줄을 짧게 사용 하세요 5호줄에 유동체비를 사용하여 투척하기
쉽고 원줄이 짧아 제함하기도 쉽고 , 낚시대 길이에서 70cm~90cm 정도로
사용 해보세요..
로그인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0대 이상도 다 필요합니다
다만, 대물수초낚시에서는 거의 사용할 일이 별루 없습니다
그리고 사용한다 하더라도 낮낚시에서는 모를까 밤낚시에서는 사용하기가 힘듭니다
대부분 대물낚시는 수초가 형성된 곳을 포인트로 하기 때문에 연안 가까이에서 이루어 집니다
그래서 3.0대 미만이 많이 사용 됩니다
3.0대 이상 긴대를 밤낚시에서 사용할시에 정확한 포인트에 안착시키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면 여러번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하다보면 대물들로 하여금 경계심을 유발하여 그날 밤은 좋은 조과를 기대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잘못 투척하여 수초에라도 걸리면 수초를 들썩들썩....아님, 수초를 한 뭉치 끌어내기라도 한다면 포인트로서의 가치가 떨어 지겠죠!
그럼 시조회때 뵙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3.0대이상도 잘보관해 두십시요
대물낚시외에도 많이 쓰입니다
슈퍼 포인트를 쓰고 계시는 군요. 저도 예전에 슈퍼 포인트를 몇년동안 이나
사용 한적이 있습니다.
떡밥낚시 할때 주로 사용 하다가 대물낚시로 전향 하면서 업그래이드를 했습니다.
슈퍼포인트는 질기기는 하나 허리가 너무 휘청거려서 앞치기나 재압면에서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이런 불리한 점을 보완 하고자 초리대를 자르고 원줄을 짧게 매어 보지만
사용하기에 불편한점이 있죠.
3.0칸 정도를 대물낚시용으로 사용을 하신다면 초릿대를 10센치 정도 자르고
원줄을 80센치 정도는 짧게 매어야 부실한 낚시대 허리를 보완해 줄수 있을듯
한데 원줄이 지나치게 짧아 진다면 원줄을 잡을때 불편하며,
미끼를 교환 할때에는 초리대가 앞으로 많이 당겨 집니다.
이때 초리대가 물속에 잠길수 있고 이는 물의 파장으로 인해서 조황을
떨어드리는 이유가 될수도 있습니다..(특히 수심이 낮은곳)
그리고 수초등에 원줄이 걸릴 확율도 높겠지요?
물론 낚시대를 충분히 뒷쪽으로 당겨서 할수도 있지만 불편한건 마찬가집니다.
둘째 원줄이 짧아지면 대의 길이를 십분 사용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3.0칸의 낚시대를 사용시 실제 공략할수 있는 곳은 2.6~2.8칸 정도의 거리일 것입니다.
셋째 챔질의 동작이 커야 합니다.
실제 슈퍼 포인트로 월척급을 걸었을때 챔질과 동시에 고기를
수면으로 띠우지 못한다면 정신차린 붕어가 수초군으로 돌질할때 제압에 힘이 듭니다.
필연적으로 무식한 챔질로 이어져야 합니다.
대물낚시대로 사용가능한 낚시대와 그렇지 않은대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사용자가 대의 특성을 알고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수초 제거기의 길이가 길어지고 낚시인구의 저변화,
떡밥낚시에서 대물낚시로의 전향, 정보의 발달로 인해서 낚시터의
여건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 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물낚시에서는 대길이에 맞는 포인트가 아니라 포인트에 맞는 대길이를
선택 하셔야 합니다.
연안수초의 회손등으로 인하여 예전의 2칸에서 2.5칸 사이의 포인트가 3.0칸
이상의 포인트로 변하고 있습니다.
저도 짧은대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긴대의 사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4.0칸 까지는 갖추어야 웬만한 포인트는 공략할수 있을 것입니다.
앞치기 연습도 많이 하다가 보면 4.0칸대도 접시만한 구멍에 넣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ㅠ.ㅠ)
앞치기에 자신이 있다면 4.0칸 까지는
질문의 요지에 벗어난 얘기인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
계속 사용하실려면 원줄을 짧게매고 강한챔질을 습관화 하여야 할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청강호를 추천 합니다..^^*
월척삽이랑은 전혀 이해관계가 없음을 밝힘니다..
모든분의말씀은한결같군요
그러나.30.이상은순차적으로저도청강호를유심히보아온터라
교환을목적으로.....642님.박콜님킬러님그믐달님고독님광주님....
정보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킬러님.다른모든분,시조회때뵙지요,,,이상
대물을 끌어내지 못할 낚시대는 없습니다.
본인의 경우도 3.0연질대로 말풀속에서 38까지 끌어낸적이 있습니다
다만 최근 대물낚 붐이 반영하듯 낚시요법이 세분화되어
초경질로 가는 것은 수초를 끼고 행하는 대물낚의 특성상
이 낚시에 보다 적합하고자 하는 필드의 욕구를 반영한 것이지요.
부들부터 뗏장까지 분포가 여느 저수지나 다른까닭에
낚시대 길이의 유용성은 그때 그때 다르므로
경제력이 허용하는 한 모두 구비하고 있는것이 도움이 되겠지요
실제 평지형 저수지가 많이 분포하는 전남북 지방의 경우
40대를 넘겨야 뗏장너머 골자리를 공략할수 있는 곳이 허다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낚시사이클을 염두하면서
장비를 장만하는 것이 낭비를 줄이는 방법이겠지요.
저또한 슈퍼포인트로 5년이상을 새우낚시를 하였습니다
형편이된다면 문제가 없겟지만 요즘같은 불황에 낚시대를 바꾼다면
많은 경제적 부담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전 슈퍼포인트와 무거운 싸구려 그라스대로 오랜시간? 대물낚시를 하였습니다
물론 월척도 매년 보아 왓구요
12000원짜리 그라스대로(30대)37을 아무런 어려움없이 잡아도 보았습니다
굳이 바꾸실려고 하실필요가 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