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 세미플로팅 2.5호
카멜레온 유동추 사용중이구요..
밑에 스위벨이나 도래 사요하려고 합니다.
평소엔 붙여서 쓰다가 예민해질때 분할처럼 쓰려고 하는데여.
밑에 무게를 어느정도 쓰시나여?
유료터도 다니고 노지도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0.8그램 정도 쓰는데..
더 내려도 상관없는지 궁금해서여..
0.4 0.5도 안정적으로 사용가능할까여??
원줄 세미플로팅 2.5호
카멜레온 유동추 사용중이구요..
밑에 스위벨이나 도래 사요하려고 합니다.
평소엔 붙여서 쓰다가 예민해질때 분할처럼 쓰려고 하는데여.
밑에 무게를 어느정도 쓰시나여?
유료터도 다니고 노지도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0.8그램 정도 쓰는데..
더 내려도 상관없는지 궁금해서여..
0.4 0.5도 안정적으로 사용가능할까여??
정답은 없습니다
입질보시고 현장대응 하시는게 옳다 보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수초밭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주로수초 언저리나 맨땅에 헤딩하는 타입이라
여름시즌엔 0.52g이고 늦가을이나 이른 봄엔 0.3g~0.4g 을 사용합니다 찌는 3.7g과 4.7g 두가지를 쓰고있는데
조과는 평타는 합니다 본래 낚시 스타일이 많이 잡자는것보다 찌올림을 즐기고 물멍 찌멍을 좋아해서요
수초 언저리에 붙일때는 분할을 제거하고 원봉돌로 변화를 주고요
부처 핸섬님 글처럼 낚시에 정답은 없다고 보는 일인 입니다
본인이 편하고 즐긴다면 그게바로 정답이겠죠
대물이나 떡밥 모두 1g 으로 사용합니다.
2셋트의 낚싯대를 가지고 다니는데요
물흐름이 있는곳이나 수초가 조금 있는곳에서는 카본 3호 원줄에는 1g짜리 스위벨을
그리고 물흐름이 없는 맹탕에서나 겨울 얼음낚시 할때는 세미플로팅 2.5호원줄에는 0.5g짜리 스위벨을 사용 합니다
약간의 변화가 있었지만 거의 4~5년된것 같아요
귀차니즘 때문에 채비 한번 해놓으면 뭐든 걸려서 터지거나 해야 낚싯줄 갈면서 채비 손한번 봅니다
저는 주로 노지에서 찌맛을 즐기며 대물?을 노리면서 낚시합니다
퐁당퐁당 떡밥 갈아주기도 귀찮아서요^^♡
찌톱 무게보다살짝 무거운 것으로 찌맞춤후 도래만 0.5g 이상 변경 합니다
수초가 있거나 생미끼낚시 할때 주로 맨도래 변경 합니다
써보고 좀 불안하면 조금씩 올려볼까해여..
조언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ㅎ
몸통부력은 본봉돌로 따고....
나머지 찌탑부분은 스위벨로 따고요~
찌가 저부력이냐 고부력이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거라 생각되네요
보편적으로 몸통따고(몸통도 다 나름 틀립니다) 찌탑만 스위벨을 쓰기는 합니다.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어요( 수심이 깊다거나, 수압이 높다거나 등등 )
저는 개인적으로 스위벨을 큰걸 씁니다. 몸통 상단보다 밑에 맞추게 되면 스위벨 큰걸 써도 되거든요
이 경우 스위벨의 비중이 높아지고 찌 올림이 중후 합니다.
고수온기와 4미터이상 깊은 수심에서는 0.8~1.2까지 씁니다
그보다 조금더 무겁게 케미 절반 이나 수평 도어도 됩니다
대충5~6호? 그전엔 2~3호 썼던거 같습니다
채비에서 스위벨 제거시 찌톱이 전부 상승하는 무게라야 한다는 것이고
최대값은 따로 없습니다
그러므로 3~4g짜리를 분할 봉돌로, 0.5g을 본봉돌로 사용하여도 붕어를 낚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분할 봉돌을 사용하는 이유를 되새겨 보면
구태여 필요 이상 무거운 스위벨을 사용할 이유는 없고
스위벨의 무게보다는 전체 채비의 찌 맞춤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의 경우 찌 부력 5g에 원줄은 나일론 3호 스위벨은 0.3g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0.3g 스위벨이 바닥에 안착하는 것은 순전히 전체 채비를 어느 정도로 찌 맞춤 하느냐에 달린 일이지
스위벨이 가볍다고 안착이 않되는 것도, 아니고 무겁다고 잘 안착되는 일도 아닙니다
정작에 평범한 낚시인이 주의하여야 할 점은
첫째, 수조 찌 맞춤과 현장 찌 맞춤은 상이하다는 것으로
스위벨+카본 원줄 사용자라면 반드시 현장 찌 맟춤을 하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더불어 성제현님은 카본 원줄 사용자에게 나일론 사용시 보다 더 무겁게 찌 맟춤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던데 저는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동일하게 하면 이미 카본 원줄의 비중이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채비의 무게를 가감할 때 추가되는 무게는 반드시 스위벨에 더해 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만일 추가하는 무게가 스위벨보다 무거워지면 반드시 꽝을 치거나 빈작을 면하지 못합니다
요즘 출시되는 친환경 추에 무게 가감 기능이 편하게 만들어져 있지만
원봉돌 채비면 몰라도 분할 봉돌 채비는 반드시 스위벨에 무게를 더하는 것이 옳습니다
중요한건 현장 찌맞춤을 잘해야겠죠 저같은 경우엔 정밀 찌맞춤후 대자 오링하나 추가해서 스위벨이 안정적으로 안착되도록 합니다
나머지 찌탑정도만 스위벨 썼는데
저는 가끔이지만 줄 엉킴이 은근 성가셨고요
당연한 결과 일지 모르지만
경험해보니 원봉돌보다는 조과는 좋았습니다
노지에서는 1g 전후는 되어야 여러 모로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원봉돌낚시~~
이것저것 해보다가 결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