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겨울철 대표적인 물낚시 장소로 백봉수로가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그 백봉수로는 낚시금지구역입니다.
낚시금지구역임을 알고도 홍보하고 그 홍보를 보고 먼길 달려오시는 조사님도 계시구요.
하지 말라한곳에서 굳이 낚시를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백봉수로에서 정말 낚시를 하지 않으면 난 정말 미칠것 같다" 라고 생각하시는 조사님들은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낚시전 백봉의 전 구간에 걸쳐 청소부터 하고 낚시를 하면 됩니다.
혼자서? 아니요. 백봉에 출조하신 조사님들 전부요. 가능한 물낚의 장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조행기를 볼때마다 쓰레기문제가 항상문제입니다. 조행기에도 쓰레기가 무지막지하게 쌓여있구요.
그럼 전 어떻게 생각하느냐... 관할시청에 민원을 제기하여 확실한 낚시금지구역을 만들고 싶은것이 제 심정입니다.
낚시인 스스로 정화하지 못할바엔 관할공무원들의 힘을 빌려서라도 백봉을 원래의 자연으로 만들어야죠.
한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어집니다. 주말을 예로들어 제안한번 해보겠습니다.
토요일 저녁 낚시들 하시죠. 다음날 일부 일찍 철수하시는 분들도 있고 오전장을 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오전 10시 정각이 돼면 낚시줄 거취하고 무조건 청소 30분하는겁니다. 인원수 상관없이요.
어떤가요?
비록 낚시금지 구역이지만 정말 깨끗한 상황에서 더렵혀지지 않게 낚시 한다면 그래도 일만의 양심은 있지 않겠습니까?
신안군의 말이 나왔으니 저도 한마디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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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절반이상은 도망?가겠지요
그래도 많은 인원의 참가를 가능케하는
좋은 생각인거 갔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상황을 공감하고 계신분들은
절대 쓰레기 버리지 않을겁니다. 물론
여기 월척선배님들도 그러실거구요
하지만 아직도 몰지각하신 분들이 일부
있습니다. 그런사람들로인하여 다른많은
분들이 피해를 보는것같습니다.
누구를 원망하겠습니까마는 신안군의 이번
조치는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일부돈을받고 그걸로 쓰레기 수거와 환경
개선을 하면되지않는야 하시는데 이것두
갠적으로 문제가있다고생각합니다.
우리강산입니다. 개인땅이야 어쩔수없지만
이런식이면 앞으로
모든곳을 돈내고 가야합니다. 증도 다리
돈받습니다. 외지인은 돈내고 들어가면
현지인은 나오면서 돈내고 나와야 형평성에
맞는것 아닌가요. 증도가 혹시 개인섬인가요?
이미 지난얘기해봐야 쓰잘데기없는 소리지만
그래도 넉두리라도 하고픈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이해하시고 제 개인적인생각을 올렸으니 너무 나무라지 마시길 빕니다. 그리고
제발 쓰레기좀 바리지맙시다.
내 아들딸에게
물려줘야될 가장중요한 자산!
자연입니다.
새마을운동을 하듯 날짜와 시각을 정해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단 10분씩만 해도
쓰레기가 보고 싶어도 못볼듯 하네요.
개인이 선뜻 나서기는 다들 꺼려하실거 같고 조우회등 단체에서 시작하면 주위의 개인
조사님들도 동참하지 않을까 하네요.
낚시협회에서 부터 공식 정화운동으로 추친하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어떤 쓰레기 보다도 우리의 양심을 먼저 정화시키는 나비효과를 기대하며...
낚시법 독소조향 개악두그렇구 낚시인들이 뭉쳐서 개선안을내야 몇명안되는 택시기사 버스기사들두 제목소리를내는데
에~~~~잉
물론 자기 쓰레기로 처리를 못 하는 인간들은
취미생활도 하지말아야 하기 때문에
낚파라치를 만들어 매장을 시켜야 할 정도지만....
자꾸 너무 확대 해석 하는데
일예로
우리동네 경안천은 전구역 그냥 낚시금지입니다.
전에 주말 휴일이면 주민의 가족들, 동료들이 자리들고 나와 김밥 먹어가면 낚시하고
재미있게 낚시하고 깨끗하게 정리하고 철수 하던 곳인데 낚시금지입니다.
낚시금지라 하니 무슨 낚시인들이 죽을 짓을 한 것처럼 분위기가 몰려 갑니다.
우리라도 그러지 말아야 합니다.
분명히 자각을 해야지요.
경안천 우리동네는 낚시인과는 하등 상관없이 한강으로 물이 들어 간다는 이유로
서울에 거주 안하는 우리가 피해 보는 것도 억울한데
낚시인 스스로들 먼저 앞서서 낚시인들 탓을 하면 안됩니다.
단지 여러가지 방법 중에 낚시금지는 하나 일 뿐 인 곳도 많다는 것입니다.
또 청소 열심히 하신분은 그냥 청소 한 것이면 됩니다.
나 청소한다라고 하며 불특정 다수들이 원흉인 것 처럼 표현하면 안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낚시인들도 남의 것까지 억지로 치우라고 안하니 자기 것만 잘 챙겨서 되 가져오면 만사 끝입니다.
낚시인의 성숙한 의식이 절실합니다
버리는손이 부끄럽다는걸 알아야 할텐데 말이지요
청소는둘째치고 하지말라고하면 하지맙시다.
글루텐이나 떡밥도 본죽에서 포장하면 주는 통에 미리 개어서 가지고 가요.조금만 신경쓰면 쓰레기 안생길수 있습니다.
근대 제가 주말마다 대 담그는 백봉수로 낚지금지구역인가요?어디에도 안내판이나 비스무리한것을 본적 없어서요
회원조황에도 올리고 하는대 저 잡혀가는건가요?ㅠㅡ
저도 몇번 출조햇는데 전혀 몰랐네요.
정말 낚시 금지구역이 맞나요?
이런걸 정하면 어떨까?
저도 근래에 몇차례 다녀왔는데.....ㅠㅠㅠㅠㅠ
제가사용한 쓰레기외에도 주변 5미터 정리하고 청소까지 다하고 왔는데 그래도 주변에 너저분....ㅜㅜㅜㅜㅜ
이번주 일요일 오전 대물에서 백봉일대 청소한다는데 토요일 낚시가서 일요일까지 있다가 한손거들고 와야겠습니다.
극단적인 말씀이지만 낚시인의 양심에 호소하는 시절은 이미 지났습니다.
99명 깨어있는 양심보다 1명의 쓰레기 투기 행위가 모든것을 해칩니다.
단속이 진리죠....
낚시면허제의 조속한 시행과, 전국낚시터의 유료화가 절실히 요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