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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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쓰레기문제 한마디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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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행기문제가 제기되어 이기회에 몆자적어봅니다. 월척가입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린적없는 월척회원으로써 저또한 자격이있다 생각하여 몇마디 적어봅니다. 얼마전 댓글에도 적었었지만 저또한 월척가입전에는 일명 뻘꾼이었습니다. 다른월님들도 사정은 마찬가질거라 생각합니다. 왜 월척가입후에는 쓰레기를 버리지않는것일까요. 바로 개몽때문이죠. 악동님을 비롯해서 조행기 작성하시는 많은조사님들께서 조행기후반부에 쓰레기처리하시는 모습을보며 그동안 알지못했던 쓰레기문제의 심각성를 깨닫고 본인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하는사이에 쓰레기줍는 행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것입니다. 그럼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첫째. 낚시인구 대략700만 월척회원 대략 6-7만 100분의1도 되질않습니다. 저는 조사님들을 만나면 월척을소개합니다. 개인이라면 몰라도 월척회원 모든분들 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이곳 월척은 중독성은 꼭 늪지대같다 생각합니다.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하루의 시작과 끝을 월척과함께합니다. 이 무궁무진한 지식과 배울곳많은 월척을 널리 알렸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둘째. 어찌보면 가장중요한 일입니다. 바로 낚시점주님들의 개몽운동입니다. 물론 환경운동에 열성적이신 몇몇사장님들도 계시다는것을 잘알고있습니다. 그럼 왜 점주님들의 개몽이 중요할까요 제경우가 그랬습니다. 누구한명 쓰레기문제에대해 얘기하는 분들이 없었다는것이죠. 그러다보니 쓰레기버리는일이 당연시되고 부끄럽게 생각해본적이 없다는것입니다. 셋째. 낚시방송 이부분은 개인의힘으로는 힘든일이라 패스합니다. 부탁의말씀. 1.조행기 작성하시는 월님들은 더욱더 쓰레기처리하시는 모습을 올려주셨으면합니다. 저에게 님들의 환경운동이 큰충격이었듯히 월척을 처음접해본 분들에게는 그보다 더큰 개몽운동은 없기때문입니다. 2.일부 몰지각한 월님들중에 너~잘났다.너만 쓰레기 치우냐~~ 한번 치우고 너무 유세다.등등 웃기지도않는 편견을 가지신분들이 계신다생각합니다. 그러지 마십시다. 도와주지는 못할지라도 방해는 말아야한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월척가입후 가장 가슴아픈일은 악동님 사건입니다. 모든사람이 백가지일을 잘하지는 못합니다. 한두가지 잘못으로 마녀사냥인냥 몰아치시는 님들을보며 저또한 가슴아팠습니다. 지금도 힘드실때 도움을드리지못해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있습니다. 글재주가 없다보니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신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탁이아빠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 조행기사건에 중심이 어떻게 보면 저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냥 넘어가면 아무것도 아닌 일을
저의 욱하는 성격에 일이 커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월척에 선배분들과 통화에서도 저의 불찰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활동해야겠습니다.
이일과 상관없으신분은 거론을 삼가셨으면 좋겠읍니다^^.
조하님
이일과상관없는사람은
댓글삼가하시라면서
묻는의도가?
참궁금하네요^^
거론과 댓글삼가

가만있는사람 거론하는것과 여쭤봐서 대답하는것

같은 말인가요???
조하님 이글은 저수지공개를 묻는게 아니라 자기자리 치우는모습을 보여주시면 쓰레기 버리시는분들이 그사진보면서 반성,자기쓰레기는 치우지 않을까 라는말을하는듯합니다.
저또한 월가입전에 쓰레기 좀버렸습니다.
지금은 주워는 못치울망정 내쓰레기는 꼭가져옴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일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댓글달기 조심스러워지네요`~
조하님 말씀에 상당히 공감이 됩니다만,
이렇게 생각합니다.
문제가된 조행기에 자세한위치나 이름, 공개안되있었고요~~
댓글을 다시는분들이 읽는사람이 마음상할수있는 댓글을 다실때는
말투에도 신경을 써주셔야한다는겁니다~~
당사자가 빈정상할수있는 말투로 댓글을달고는(의도했던 안했던..)
당사자가 맘상해서 올린글보고 또 빈정상해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월척회원님들은 전부 성인이며~
낚시를 사랑하고 환경문제에(쓰레기,메너 기타등등)관심이 많은분들이라는점을
기본으로 생각해야 한다는것이죠~~
마치 상대방이 쓰레기 아무곳에나 버리고 지역분들과 마찰이나일삼는 사람에게
가르치듯말하는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그냥 이번 조행기에 관한느낌이구요~~
기본적으로 조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월척에서만큼은 다들 즐겁게 놀다 가셨으면 합니다`~~
헉~!! 탁이아빠님...조하님글 오해하신듯합니다`~
맘 푸세요`~~~
악동님은 참 우직하신분 입니다

낚시용품 두어가지 찬조받은걸로 그렇게 많은 고민을 하고

마음조렸을 악동님 생각을 하면 지금도 안타깝습니다

그걸로 죽은사람한테까지 칼을 꽂으려 했던 그 누군가를 꼭 만나서

한마디 해주고 싶습니다,,,
조하님이운영자네요ㅎㅎ
자기주장은이슈방에서
하심이^^
손님!!!
여기서 이러심
안됩니다ㅋㅋ
일단은....번지수를 잘못찾은글은 삭제를했읍니다.

제불찰입니다.

이부분은 탁이아버지님께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글중에

"""""솔직히 말씀드려 조하님처럼 뒤에서 말씀하시는 분들보다는 백배 천배 휼룡하신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뒤에서 뭘말했다는거죠??

저는 카더라통신을믿고 어떤소문도 퍼뜨린이 없읍니다.

이멘트의 대답은 해주셔야겠읍니다.

그리고 ""조행기를 올리지마세요""란 글도 아니고

""올리실때 조금은 신중하게 올려주십시요 ""라고 글을 올렸읍니다.

또한 조행기가 낚시사이트의 꼭필요한부분이라고 덧붙히기도 했읍니다.

그리고 경주발님의 대한 저의 글은......알아서 판단하세요.

이후로 혹시 탁이아버지님께서 왜이런일이 벌어졌는지 알수있을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읍니다.

우벌지.....이후로 조용하면 좋겠지만 앞으로 저수지가 없어지는걸떠나서 만약 깨어지면

조행기올리신분이 자유로울수 있을까요??
조하님은 제가 쓴 댓글을 전부 다 색안경을 끼시고, 비딱하게만 받아 들이시는군요.
저는 분명 제 댓글을 이해 하실거라 생각 하였는데 단지 저의 생각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날 통화 후 제 휴대폰에 저장까지 하며, 좋은 인연이라 생각하며 언젠가 물가에서 뵙자고 이야기 한것인데
안타깝네요
저수지 공개 비공개는 개인의사 이며, 찬/반 에서 반대가 더 많다고, 공개를 하지 말라고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또한 조하님께서 저에게 조언을 하신것이지, 명령하신것도 아니고, 제가 꼭 이 말을 법처럼 지켜야 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무슨 3살 먹은 어린아이도 아니고,
공개를 해도 될 저수지와 안해야 할 저수지는 저도 판단 할 줄 압니다.
제가 이때까지 조행기를 쓰면서 전부 다 저수지를 공개한 것도 아니구요.
그 저수지에 5짜가 나왔다 한들 공개하면, 오는 사람마다 5짜를 다 잡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경주권 5짜터 품산지는 해마다 5짜를 배출하며, 공개 되지만, 저수지는 조용 합니다.
터가 너무 쎄고, 5짜가 나온다 한들, 도전하기 힘든 곳이라는걸 잘 알기 때문이겠죠.
굳이 이런곳까지 공개를 한다고 뭐라 하실 생각이신지요?
조행기에 그 저수지 또한 이미, 예전부터 알려진 저수지이며, 근처 몇개의 낚시방에서도 항상 조황이 올라가는 저수지 입니다.
몇번을 말씀드렸지만, 제 이야기는 씨알도 안먹히네요.

저는 분명 조하님의 조언에서 받아 들일 것은 받아 드렸고, 어느정도 인정 하면서, 제 의견을 말하고 있지만,
반대로 조하님은 저의 의견을 조금도 수긍하지 않으시며, 본인 주장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감정이 있어, 제 말에 색안경을 끼시고,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따진다면, 낚시방에서는 공개해도 되고, 월척 회원들은 조행기 쓰면서 공개 하지 말란 말인가요?
또한
자꾸 월척에 선배분들 거론 하시는데요.
월척에 고수들은 조행기를 안쓰고, 항상 뒤에서 지켜본다고 하는 그말은 예전부터 누구나 하는 말이며,
너무나도 많이 들었습니다. 들을때마다 `아 네 그렇습니까 ` 라고 대답하구요.
저는 그 말을 들을때마다, 너는 아직 나이가 어리고, 뭘 잘 모른다 라고 밖에 안들립니다.
과연 다들 지켜만보고 참여하지 않는다면, 월척이 돌아갈까 하는 의문이 생기며
그것이 정확히 최선이라는 기준은 또 누가 내릴 결론인지 궁금하네요.

단지 개인이 생각하는 잣대를 가지고 그것이 정답인양 결론 내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조하님이 제 글을 보고 이해하신 의미와
실제 저의 의도는 전혀 다르다고 보여지니까요.
오해가 아니라, 처음부터 색안경을 끼고 보시니 그렇습니다.

지금도 전화를 몇통씩 받는데요.
상황은 그렇습니다.

영천 주변 현지분들은 다들 위로에 문자나 전화가 오시며,
이미 알려진 저수지를 가지고 너무 오버들 하는것 같다고 하며,
제가 그 악의성 댓글에 휘말린듯 보인다고 하십니다.

반면 다른 지역분들이 저수지 걱정을 하시죠

또 다른 하나는 그곳이 어디냐며 연락오는 분들이구요.

아무튼 제가 볼때 이미 서로 심적으로 뒤틀어진 것 같은데요.
저는 더이상 이 일에 입대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쪽지나 전화로 해결하면 될 것을
자꾸 여러사람이 보는 이곳에 올려서 다들 보시는데

서로 쪽팔리는 짓입니다.
하이구.....

제가 이야기드린 핵심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네요

저도 더무슨말씀을 드리겠읍니까

더이상 이해드리려 하지않겠읍니다.
바로위 글은 탁이아버지님께 쓴글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뒤에서 무슨말을 했다는건지 말씀을 해주시죠.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는어떤식으로든 소문을 퍼트리거나 한적 없읍니다.
조하님을비롯해 회원님들

그동안 안타갑게 생각하던 악동님이야기에
잠시 흥분했던점 사과드립니다.

가끔 입큰에가 그분들의 환경운동하시는 모습을 보곤합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하지만 대단한분들이고
존경스러운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 월척지에서 그분들을 볼수없다는것이 안타갑습니다.
동문서답하지마시고

제가드린 질문의 답글은 주시죠

제가 뒤에서 무슨말을 했다는건가요??
탁이 아버지님

대답해주시죠.

님과 저의 오해는 이대답을 들은후에 풀겠읍니다.

경주발님의 조행기에대한 글은 이후에 제가 다시한번 올리겠읍니다.
보시싫은 글이라 뭐라하실 횐님이 계실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곳은 제개인공간이 아니란걸 잘압니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없는일을 언급하신 탁이 아버지님의 댓글때문에

꼭풀고 넘어갸야 하겠읍니다.

이미 말그대로 탁이 아버님이 공개적으로 언급
이미 말그대로 탁이아버님이 공개적으로 없는일을 언급을 하셨으니

저도 공개적으로 연유를듣고 사과를 받아야 하겠읍니다.

전화기에 문자로 사과정도로는 안됩니다.

이미 많은분들이 탁이아버지글을 잃으셨읍니다.

공개 사과를하시든지 그글의 진위를 이야기 해주세요.



회원여러분께는 다시한번 양해부탁드립니다.
월척의 순기능에 대한 글을 정성껏 올리신건데,
월척의 역기능이 문제가 되네요...
결국은 두분 모두 낚시를 사랑하시고 월척을 통해 소통하시며 더 나은 낚시 환경을 만들고자 힘쓰시는 동지들이신데... 말이 말의 꼬리를 물고 놓지를 않으니, 지켜보는 한 사람으로서 많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탁이아버님 말씀하신 소통을 통한 월척의 계몽기능은 정확한 지적이신듯합니다.
저처럼 무단투기 종결자도 낚시터에서는 줍고다니게 만들었으니까요...^^
글로 표현함이 새삼 어려운것은 맞나봅니다..
제가 가끔 월척에들어오면서 친근한 대명 분들이시기에..
탁이아버지님.경주발님.조하님 세분의 좋은글들.또는 조행기.또는 댓글등등

그러한 이유로 많이 배우고 느끼는 일인인데..
조금은 아쉽읍니다 서로가 만나 얼굴을보면 아무것도아닌 정이 많으신분들 같은데...
세분다 글상 표현에 문제일뿐...

서로가 서로를 이해해주시고 묻어 주시고
그리해주셨으면 합니다
지나가는 나그네지만...

자연이 좋아.. 물이좋아.. 그리움이좋아.. 고독함이좋아
같은이유로 낚시하는.....
나이를 떠난 취미의 벗이기에
조그마한 허물도 덮어줄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작된 새해가 얼마지나지 않았네요
모쪼록 물가에서 서로 뵙는날~~~~
그저 쓴 한잔의 술 부어주며 어깨를

말없이 따스히 두드려준다면..
사나이가 어찌 그맘을 모르겠는지요 .....
세분다 자연을 찾아 떠나는 출조길에
늘~안출하시고 건강하시길 빌어드립니다..................!!!
따끔한 조언들에 제가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잘했건 못했건간에 이미 저의글로 말미암아 눈살을찌푸리셨으니

다시한번 회원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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