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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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똥마려..

지난여름.. 3마리 둠벙으로 야간나갔지요 날 꺼매지기전에 판깔고. 빈속을 라면과 크~알콜 20도로 열심이 지져댔지요.. 어지간이먹어서는 안자는 몸이라..(다들 몸이골아서..) 한참을 찌불인지?? 물귀신 쌍불킨 눈구녁인지?? 해롱거릴 새벽.. 나의 밑구녁이 밀어내기 한판하고잡은지 간질간질~~ 아~~똥마려.. 이런 ㅆㅂ.. 친구놈이 라면처묵고 설거지한다고 화장지를 올인!! 아~~똥마려!! 묵은거 확인은해야겄는디 나의 아랫입술 닦을께..없어!! . 결국 전 어릴적 맥가이버형을 생각하며.. . "칡잎"을 따다가!!나의 아랫입술을 곱게 닦다!! 손가락에 힘을넘줬는지!!..손가락중 가운데있는놈이 제똥꼬를!!..ㅠ.ㅠ 그날저녘 36년지켜온 순결을잃었네요..ㅠ.ㅠ 아직도 냄새나~~ 횐님들께서도 화장지가없어 이런경험해보신적있는지요?? 아님 다른존방법이있는지요??

어릴적 시골에서의 생활이 생각나네요

재미있게 웃고 갑니다

늘 안출하세요...
ㅋㅋㅋㅋ

저수지에 엉덩이 담궈서 꼭 헹구셔야

찝찝하지 않습니다
존방법~ 제 경우는 양말 아님 팬티로!!
버려버립니다 ㅋㅋ
정말 어려운문제지요 ㅋㅋㅋ

문제는 정답이 없다는거죠..

근데 나름대루 해결은되죠 ㅋㅋㅋ..
ㅎㅎㅎㅎ뱀조심하세요.....궁댕이 콱~~~ㅎㅎ;;;
자연산 비데가 있잖습니까 ㅋㅋㅋ

저는 생수로 씻습니다^^
반가버요 노동붕어님!

수표 있자나요. 다들 그러거 몇장씩 비상용 휴지로 가지고 다니자나요.5만원짜리는 그져 껌싸서 버리는 휴지자나요.

다들 표정들이 왜그래요.
칡잎은 조금만힘주면 쉽게뚫려서 비추입니다.

칡잎보다는 풀잎(쑥잎등등)이 훨씬 잘닦이고 좋습니다.

자연산 휴지이다보니 마무리는좀 껄적지근 합니다.왠지 많이해본 티가나나요? ^)^
저수지에 엉덩이 드리대면 거머리가 콱 물어서 피 질질 흘립니다. ㅎㅎㅎ

칡잎도 두장정도는 포개줘야지 안 뚫린다는거~~
아!!! 이 얼마나 자극적인 제목이던가!!! ㅋㅋㅋ

지갑속 불필요한 명함 모서리를 마구 비벼주면 놀랍게도시리 한겹..두겹..세겹..네겹....끝없이 벗겨집니다.

그걸 알뜰살뜰 사용하시거나....명함을 두번접고 모서리부분을 조금 오린후 다시피면 명함가운데 동그란 구멍이 생깁니다.

거기에 중지를 넣고 손가락으로 깊게(?) 닦은후 명함을 손가락에서 빼면서 감싸시면 손쉽게 해결됩니다.

아!! 참!! 중요한 팁을 깜박할뻔했네요... 명함을 오린부분 절대버리시지마시고 해결후 오린부분의 모서리로 손톱사이에 낀 거시기

를 꼼꼼히 빼내면 아주 훌륭하게 미션완료!! (혹자는 그 부분을 실수로 버린후 손톱사이의 거시기를 털면서 빼내려다 그만 모서리에

콱!!! 아파서 본능적으로 손가락이 입으로 들어갔다는 슬픈 일화가....필자의 얘기는 절대로 아님!)

월님들만 아세요...이 천기누설같은 정보 유출시 전국의 티슈산업이 큰 타격을 입을수있음을 밝힙니다. ㅋㅋㅋ
시원하게 먹은 것 확인한다.

마를때까지 기다린다.

다 마르면 가볍게 턴다.

옷을 입는다.

주의: 물*은 마르는 시간이 조금 길다는 사실...ㅋㅋㅋ
웃고 갑니다...ㅋㅋㅋㅋ
수건을 반으로 짤라서 해결한적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을앞둔 즐거운 마당에 더욱 즐겁게 해 주시는군요

항상 여분의 수건을 챙기도록 하세욤

여름엔 특히 모기 조심하시구욤
ㅎㅎㅎ
그런 경험 있읍니다.
주로 양말 또는 팬티 확 찢어서 딱고 버리지요. 휴~ ㅋㅋㅋ
생수로 씻는 것도 좋은 방법 ~~낚시는 과학이다님께 한표 ~
우와따~오늘 점심 맛은 댓길입니다 노동붕어님~ㅋㅋㅋ

전에 아랫도리 홀딱 벗고 저수지에 궁딩이 싯었습니다.

요즘은 항상 보조가방에 물티슈는 기본입니다.
황당하지요.
낚싯대 닦는 수건 아끼지 말고 찢어 사용하세요.
저는 그런적 있습니다.
읔.......
점심먹으면서 이글보는데.......
너무하십니다....ㅠ,ㅠ
역시 강호에는 재야에 고수들이 넘쳐나는군요 ㅋㅋ
전 한번도 겪어보진 못했지만 고수님들의 방법을 참고하겠습니다 ^^
위의 몇몇 회원님 글을 읽고 몇자 적습니다.

인간의 생리현상이니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시든 좋습니다. 그리고 변은 거름이 되니 다급할 경우 사람이 통행하지 않는 적당한 곳(산속 등)에서 볼일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뒷처리한 것(나뭇잎 등 썩는 것은 제외한 휴지, 양말, 팬티 등)은 쓰레기 봉지에 담아 되가져 오십시오. 자신의 변은 자신만이 처리할 수 있습니다.

청소할 때 남의 변 처리한 천 등을 만지고 나면 기분 더럽습니다.
흠...난감하셨겠군요.

설겆이하고 남은 휴지를 아랫입술에 스카치테이프 붙이듯 붙여놓고 낚시하셨다가

집에와서 떼는건 어떠신지요....?

라고 말씀드리려니 참 못할짓인것 같슴다.
역쉬~~~

떵 얘기 나오면 넘어갑니다.

왜이리 웃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고귀한 순결을...

울지말고 힘내시고 안똥하세요... 마지막으로 건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아요~

안되면 라면닦고 마른 휴지 재사용 후 물에 씻어요 ㅋㅋㅋ

아 재미있슴돠!! 장면이 그려 집니다.^&^
도토리 나뭇잎 34장 ...

잎사구가 쬐금 질기던데요...
ㅎㅎㅎㅎㅎ
손안대고 해결하는 방법 있읍니다.
그것도 아주아주 깨끗하게~~^^
볼일 다보고 난후
잔듸가 있는 풀밭에 엉덩이 깔고 주저 앉읍니다.
그리고 미끄럼 타듯이 쭈~~욱 타 보십시요.
아주 깔끔 합니다.
어릴때 참 많이도 써먹었던 것인데~~
글들을 보고나니 어릴적 일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수지 물로 깨끗이 딲으시길 ~~~.ㅎㅎㅎㅎㅎ
저수지 물은 안됩니다. 붕순이들을 두번죽이는 행위입니다...ㅎㅎ

적당한 마른잎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제일일듯...
읔 더러버라 ~~~~~~~~~~~~~~~~~~~~

수건으로 ...

그라고 꼬 ~~~~~~~~~~~오 ~~~~~~~~~~~~~ 옥

흙으로 덮으세요 . 보이지 않도록 . 지뢰 밟으면 으아 ~~~~~~
양말로 닦다가는 무좀이 옮길수도 있을것 같아 비추며 팬티로 처리시 뒷일(꼬ㅊ와 지퍼의 만남)이 불안하죠.
저수지물로 행구는 행위는 건강/위생상 좋은일이 아니라 생각되고...
마를때가지 기다린다는것은 다리 혈액순환 장애로 강림하시는 쥐로인해 주저앉을것 같은 불안감이 생기고,,
종이(명함등)를 접어서 해결한다는것은 *꼬 파열로 출혈이 예상됩니다..
주변에 있는 풀잎은 쇄기나 해충등에 쉽게 노출될수 있어 2차적인 피해가 우려되는지라..
생수또한 청결은 보장되나 손에 냄새가 배겨 집중력 저하로 이어질수 있을것 같네여..
아무래도 수건이 가장 좋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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