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종류의 찌를 사용하느냐가 질문이였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엔 같은 종류의 찌에 부력도 똑같이 만들어 가지고 다닙니다가 답입니다.
제가 장비를 셋팅한것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1. 낚시대
낚시대는 모두 다 줄감게 셋팅되어 있으며, 낚시집은 아예 가지고 다니질 않습니다.
장점 : 낚시대 30여대 정도 보통 가방에 넣어도 부피 엄청 줄어듭니다.
낚시대집이 없으므로 무게도 엄청 줄게 됩니다.
낚시대 피거나 접을때시간 많이 절약됩니다.
단점 : 낚시대 스크래치 생기기 쉽습니다만 지금 20여년 가깝게 쓰는 대도 멀쩡합니다.
2. 찌
찌는 4가지 부력의 찌를 가지고 다닙니다.
종류 : 활성기 낚시용 : 7호봉돌 동일, 스기 30Cm/34Cm 2종류, 수량 12개(대는 최대 10대까지만 핍니다)
냉수기 낚시용 : 4호봉돌 동일, 오동 34Cm , 수량 10개(대는 최대 8대까지만 핍니다)
* 참고로 활성기용은 5~10월, 냉수기용은 11월~4월 정도 보시면 됨 따라서 같이 가지고 다니지는 않음
전층 낚시용 : 5푼봉돌 동일, 길이 36Cm , 수량 6개(대는 최대 2대까지만 핍니다)
떡밥, 유로터용: 5호봉돌 동일, 길이 40~80Cm 길이 다양, 수량 10여개
장점 : 낚시패턴에 따라 사용하는 찌부력이 동일하므로 별다른 부력 조정이 필요치 않음
낚시대집에 별도보관치 않고 찌통에 보관하므로 관리에 용이 : 철수후 찌 관리
예비봉돌들은 용도에 따라 동일한 부력으로 미리 깍아서 관리함
채비 손실시 교체시간 거의 없으며 계속 낚시를 하면서 채비교체
단점 : 동일한 부력의 찌 만들기가 어려움
더 적을려니 이제 근무할 시간이네요
혹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전화나 메세지 주세요.....
아래 "6462" 글 보다가 공유하는게 좋을거 같아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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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간이 많지 않아서 그렇게 할 수가 없네요.
도착해서 낚시대 펴면 어두워지니......
찌 만드는 재주가 있다면 힘들더라도 같은 방법 쓰고싶은데....
찌를 사서 쓰는 재주밖에 없다보니 부럽기만합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그저 부러워만 합니다
탱구리님처럼 구매해서 쓰다보니
가끔 수제찌라도 얻으면 난리납니다
찌맞추랴...
가가운 양어장에서 테스트해보랴 ㅎㅎㅎ
암튼 자작찌 쓰시는 님들이 부럽습니다
안산의 붕어n 선배님이 아주 뛰어난 솜씨를 갖고 계시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각은 맥락의 채미를 운용하는대요.
3칸기준 아래로는 6호 위로는 8호로 고정하여 두부력정도의 패턴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낚시대 숫자가 많아지니 캐이스의 부피와 무개도 부담이되어 자꾸 가방이 커지더라고요.
이럿게 셋팅을하니 특 말고 일반 대물가방에 여유있더군요.
전엔 특 대물가방도 빼곡했던 채비가 발입니다.
참붕어님의 노하우 분명 많은 장점이 있아오니 연구하시여 활용하시면 분명 많은 도움되리라 생각됩니다.
채비는 자작해보시면 해보신분들은 몇번의 시행착오후 비슷하게 부력 조절 할수있으리라믿고요.
잘안되시면 추천받아 솜씨를갇고있는분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귄합니다.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