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든크든 다가져옵니다...집에 어른이 암수술하시고 육류를 못드시는바람에 매번 잡은고기 마릿수가 한두마리에 그치면 걍 방생
하지만 5마리 이상되면 가져와서 정성껏 손질해서 냉장고 넣어두고 시골 내려갈때 한번에 다가져다 드립니다..그러면 시골 부모님
은 집밖에 있는 솥에다가 그대로 끓이시는데 갖은양념과 토란,파,시래기등등 넣고 푹 끓여서 드시는데 가끔 먹어보면 맛이 기가막힙
니다...저의 노력덕분인진 몰라도 아버지께서는 대수술후 지금 2년이 지났지만 무척 건강하십니다..물론 예전에 만큼은 안되더라도
수술전 6개월 못넘긴다는 의사말을 생각하면 대단한 행운이죠...저희 아버지는...노력도많이 하십니다..음식조절및 매일같이 반복되
는 가벼운 운동등등...잠시 이야기가 옆길로 샌것같은데...제가 드리고싶은 말은 얼마든지 낚시로인해 잡은 고기 취하셔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다면 저수지를 아끼고 붕어를 생각한다면 제일 기본은 쓰레기는 항시 가져와야하겠고, 또한 그물이라던지 전기밧데
리등으로 어업활동은 삼가야 겠지요...가끔 이런저수지도 봐왔습니다...낮이되면 수온상승과 함께 물속에 산소가 줄어들어 붕어들
이 수면위에서 빠꿈빠꿈 거리는 거 볼때 있습니다...어마어마한 숫자의 붕어들이 빠꿈되는데 과연 저수지에 저리많은 붕어들이 있었
다는것에 깜짝놀라기도 합니다...비교할게 아니지만 시골에서 상추같은 채소를 심다보면 씨앗뿌리고 상추가나면 얼마지나지않아 속
아주는일을 합니다...너무 닥지닥지 붙어있음 성장에 문제가 되기때문입니다...속아주고나면 더욱더 상품가지도 높아지고 크게 자라
지요...저수지 물고기 역시 매한가지라 생각됩니다...개체수 많은데서 잡은 붕애들 잘 한번 살펴보면 어디 계곡지붕애처럼 길쭉하
게 칼치같습니다...개체수가 많아서 먹는데 문제가 있어 그리된다고 생각되어지더군요.....여하튼 제가 하고 싶은말은 잡은고기 가
져오는건 본인 이 필요시 언제라도 가져오는거 무방하다고 생각되어지고요...옆에서 누가 가져간다고 뭐라하시는분 문제 있다고 봅
니다...
참 어젠 성주쪽 소류지 다녀왔는데요...정말 외래어종 문제있더군요...성주쪽엔 대부분 작은 저수지는 성주땜에서 양수를 해서 저수지 수위를 조절
한다고 하던데 이때 물퍼올릴때 같이 배스가 올라와서는 약 3년됐다는 저수지에 생명체가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배스양식터(?)가 되버렸던데..토종붕
어를 비롯하여 물방개 ,거머리, 피라미,참붕어,새우,징거미 기타 등등 저녁에 넣어둔 옥수수가 아침에 그대로 달려있더라는 ....대단합니다...외래
어종 잡을려고 저수지 물 다퍼내고 바짝말려서 다시 붕어넣음 뭐합니까..가뭄으로인해 농사 지을려면 또 성주땜에서 양수하면 또 딸려오는게 외래어
종이니.....저수지 낚시해서 가져오는붕어,붕애들로 자원 말린다는건 분명 모순이고 어거지라 감히 생각되어지고요...문제는 외래어종 및 쵸크,전기
밧데리로인한 어업활동,몰상식한 낚시인들이 버리고가는 쓰레기 가 가장 힘든 과제인듯합니다...
아직도 잡은 고기에 대해 논쟁들하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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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들의 개념이 제대로 박히지 않는 한 폐허가 되어가는 민물터는 계속 늘어갈거라 생각됩니다.
분명 입법에 의한 해결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무개념 배스꾼들의 반발에 꼬리를 내린 적이 있지요.
모 블로그와 낚시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조사결과에서, 대략 50퍼센트 정도에 해당하는 배스의 뱃속에서만 붕어가 나왔답니다.
이걸 보고 배스꾼들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배스는 붕어도 먹이로 취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배스낚시는 인조미끼를 사용하므로 수질을 오염시키는 다른 민물낚시보다 낫다.
오히려 그들이 유발한 수질오염에 의해 토종물고기 개체수가 감소한 것 뿐이다'
'붕어낚시 하는 사람들 보면 살림망에 모아서 전부 집에 가져가더라. 그 숫자가 많은가, 배스가 먹어치우는 숫자가 많은가?'
이런 집단이기주의적이고 개인주의적인 헛소리들을 지껄여 놓습니다.
정말 무식하지 않습니까?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보고도 우기는 꼴이지요.
한시적인 조사에 있어서 절반에 해당하는 배스의 뱃속에 붕어가 있었다는 걸 보고, '반 정도의 배스만 붕어를 먹이로 취한다?'
소류지라 하더라도 배스가 있는 곳의 개체수는 어림잡아 천단위는 넘지 않을까요? 바글바글합니다.
대략 백마리 정도의 배스가 살고있다 치더라도 이 배스들이 하루에 먹어치우는 양은?
그에 비하면 낚시꾼들이 잡아가는 양은 새발의 피입니다. 저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정말 무식한 사람들이 아닐까요.
저의 인터넷 닉네임은 대부분 다 '뜨옷'입니다.
저는 모 루어사이트에서도 활동을 합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는 '뜨옷'이라는 대화명을 쓰지 않습니다.
일부 배스꾼들이 제가 붕어낚시를 즐기는 것을 알게될까봐 말입니다.
그 사이트에, 모임도 자주 나가고 활발한 활동을 하시는 분 중에 제가 존경할만한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은 게시판에 올라오는 일부 무식한 배스꾼들의 주장에 대해서 하나하나 반박을 하십니다.
배스꾼인데 말이지요...
배스꾼인데 민물고기를 사랑합니다...
배스꾼인데 외래어종의 폐해를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또 그 사실을 왜곡하지 않으려 노력하십니다...
배스꾼인데...
이미 외래어종이 잠식한 곳은 어쩔 수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점은, 외래어종의 유해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개념 상실한 어린 조사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 아닐까요.
6월 5일 토요일, 대구 북구청 환경관리과에서는 금호강변에서 외래어종 1kg당 5천원씩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공무원이라는 인간들이, 뭔 생각을 하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돈을 저렇게 활용하는 게 의미가 있다고 보이시나요?
부모님. 지인.이러한 분들께서 건강상으로 붕어를 득하신다면
붕어 마릿수에 관계없이 득하시는것을 찬성하는 일인입니다
그린월척님 아버님의 빠른쾌유와 건강을 멀리서 빌겠습니다
여기서 실컷 떠들어봐야 뭣합니까 ..?
어차피 붕어꾼들 블루길나온다고 다른저수지가고 베스터에가서 대물잡고
결론은 큰붕어 아니면 붕애 손맛본다는 생각으로밖에안들리는데요 ..?
블루길 터 베스터갓으면 어차피 손맛보러갈꺼 블루길이던 베스던 후딱후딱 낚아서
뭐 동네 어르신드리던지 부모님 매운탕 끓여드리던지 하면 될것을
제 생각에는요 아직 붕어가 많으니 붕어 개채수가 눈에 확~!! 띄기전까지는 여러 조사님들께서 블루길 베스 개체수 줄일려고
안하실거같은데요 ..?
솔직히 낚시하시다가 베스 노리고 낚시해서 나뭇가지에 걸어놓고 땅파서 묻어놓고 하나요..?
붕어 기다리는데 베스xx 나온다고 승질나서 그렇게 하는거아닌가요 ..?
뭐이제또 붕어가 천연기념물이 되야 그제서야 외래어종 퇴치하자고 부랴 부랴 하겟죠 ..?
생각을해보세요 ..? 예를 들어 낚시인구가 1200만 이라고 가정을하면 베스터나 블루길터에가서
낚시를하면 블루길 베스 그냥 긁어내지 안나요 ..?
보통한번가면 몇관 잡는다는 말도 들어봣는데
낚시가서 베스 블루길 몇마리씩만 잡으면 진짜 2년안에는 무지하게줄어들껄요 ..?
블루길나온다고 도망댕기는분들 이해가안되네요
앞서도 한분도 그렇고 무슨 말들이 그렇게 많으신지...?
자기 먹는 것은 자기 마음이니 (불법도 아니니 ) 먹더라도
그렇다고 무조건 다 가져간다고 자랑(?)도 아니고...
부추기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왠지 씁쓸합니다.
아버님 드린다니 그 정성은 나쁘지 않지만
먼저번에 어떤 분은 .....
작은 붕어들을 그깟 붕어새끼들 하룻밤에 100마리도 잡는다는 둥의 표현들에 아쉬웠고
이런 글을 왜 궂이 써가며 싹쓰리 챙기는 것과 어린 붕어들을 챙기는 것에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하고
꼭 붕어들이 넘쳐나고 솎아줘야 할 정도로 자원이 넘쳐나는 듯 표현들을 하시는지?
불과 10년~15년 전과 비교해도 어자원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물론 베스 등의 외래어종이 현재는 낚시꾼들이 가져가는 것 보다 민물고기들 자원을 더 줄이겠지요.
저도 당연히 그 생각에는 동의하구요...
그러나 그렇기에 그렇게 해서 줄어든 어자원을 낚시꾼 입장에서라도 숫자를 좀 보호해주면 좋지 않을까요?
외래어종이 없애는 민물고기가 더 많으니 낚시꾼이 가져가는 고기는 전혀 상관없다라는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져가시려면 그냥 조용히들 챙겨가시지 계속 이런 곳에서 낚은 고기를 취하는 행동을 부추기는 듯한 표현들은 좀 아쉽습니다.
그렇고 지금의 윗글도 그렇고 굉장히 거슬리는 면이 있습니다...챙겨 간다는 말은 물건을 챙겨간다는 말씀인지요?...그런식의 표현
도 그렇고 고기가 필요한분에 한해서 가져가는 것을가지고 어자원이 줄어든다는 말은 이해가 잘안됩니다...저수지 붕어개체수가 배
스터 블루길터 를 재외하고 보통의 저수지같은경우 제 소견으로는 낚시로 인해 낚은수의 붕어는 얼마든지 회복이 된다고 보여집니
다..물론 잘낚일때 낚시인들이 많이 찾을터이고 잘안낚이게되면 몇년동안 낚시인들은 그 저수지를 덜찾겠지요..몇년의 잠복기 거치
고 나면 또 터진다(?)는 표현들을 하죠...잘잡힙니다...어자원이 예전에 비해 줄었다고 말씀하셨는데 물론 그때보다 낚시를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긴것도 맞지만 붕어들도 그로인해좀더 예민해져서 터가 쎄졌다고 들하죠..조과가 예전과 는 점점 더 차이가
난다고도 생각이 됩니다...에효...글을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감정조절이 안되 글을 쓰긴했지만 앞으로는 한번더 생각하고 글을 올
려야 쓰겠네요~~
외래어종에 의한 피해 때문에 붕어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었으니.. 붕어를 보호해야 한다는
말씀은 붕어낚시를 접으시고 배스나 블루길등의 낚시를 하시면서 말씀 하시었으면 좋겠습니다.물론 캐치만 하고 릴리즈는 안되겠지요? 일종의 환경운동가 같은 말씀들을 하시는데.. 전부 다 위선자 들입니까?
낚을 건 다 낚으시면서 붕어 보호 운운 하시고..
일전에 어느 분이 유명한 배스터 터졌다 카믄서 말 나온거 보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서 붕어 뽑아 먹을 까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몇몇분이 가보았지만 이미 자리가 없다고 하더군요
붕어꾼들 습성이 이러할 진데 붕어 보호 운운하는건 어불성설이지요
물론 모든 붕어꾼들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이렇게 말하면 정말 욕먹을 말이지만.. 잡고 다시 놓아주니 괜찮아 하는 사람들도 극히 인간의 관점에서 자기 합리화라고 보여지고요 붕어가 낚시 바늘에 걸려 살림망에 갇혀 있다가 풀려나든 바로 풀려나든 극한의 힘을 쏟고 그에 따라 받는 스트레스도 엄청납니다. 낚시로 붕어를 잡아 집안 어항에 넣어두고 먹이를 줘보세요 바로 먹는 붕어는 열에 하나 될까말까 입니다.
대 다수가 어느정도 스트레스를 회복하고 어항에 적응 한 후 먹이활동 할겁니다.
똥을 싸가면서까지 먹이를 탐한다는 붕어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이를 안먹겠습니까?
제 생각입니다만..이중에 개체 스스로가 약한 붕어는 낚여오는 스트레스 만으로도 죽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비약일수도 있겠지요.
결국 붕어를 보호하려면 붕어낚시를 해선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이런식으로 떠들어봐야 뭣해요 ..?
베스꾼들도 한심하고 붕어만 원하고 블루길 베스나오면 기피하는 분들도 좀 한심하다는생각이드네요
전이해가안가네요 ..?
제가 사는동네 근처에는 블루길이없어서 손맛이 좋구 어쩌구 는 머라고 못하겟는데요
아직 붕어가잇어서 한대는 불루길용으로하고 나머지는 붕어를 목적으로한다 ...
참... 뭐랄까.. 왜..? 도데체 왜..?
진짜이해가 안갑니다
이곳 월척에서 글을 을 봐온바로 보면
지렁이 몇통이나 떡밥 가지고 블루길 낚시하면 하루에 몇관씩 잡아낸다고하는글을 봐왓거든요 ..?
또 어떤글을보면 낚시꾼들이 암만 외래어종을 퇴치해도 어느정도 감소시키는 것뿐이다 라는글도봣구요
어찌보면 웃기다는생각도 드네요
어차피 낚시는 손맛보고 즐기다오는거아닌가요..?
붕어낚시를하면 피로가좀 풀리고
블루길낚시하면 피로가더쌓이는거 이건아니잖아요 ..?
하루에몇관씩잡아낸다고하면
그깟블루길 하나 씨를못말립니까..?
어차피 낚시가면 차타고 방방 곡고을 돌아댕기는데
에효.. 이제그만두렵니다
암만기를쓰고 글을쓰고해봐야
부질없는짓같네요
포기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