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클릭
제가 쓰고있는 안내병 채비 입니다(개인마다 채비가 틀리니 참고만 하세요^^)
찌맞춤 찌에 찌톱 2목정도 나오게 마이너스 맞춤 합니다 낚시하실때는 3목정도 나오게 합니다
안내병 봉돌은 장대일수록 높은호수의 봉돌을 사용합니다
안내병 채비에 단점인 사선입수 정확한 포인트 공략 수심이 깊을수록 사선입수는 어쩔수 없을것 같습니다
집어하는 떡밥 낚시가 아니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하는분들도 있던데 정확한 포인트 공략을 위해서는 사선
입수을 조금이라도 줄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여기서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저의경우 앞치기할때 풀스윙으로 안하고 반스윙으로 합니다 낚시대을 4.4칸이상 긴대로 원줄을 낚시대길이
1m50cm 짧게 사용합니다 반스윙 할때 원줄의 여유줄도 줄이고 수직입수에 도움이 됩니다
원줄을 짧게 하실경우 미끼 교체 할때 빼고는 단점보다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시즌이 코앞에 있습니다 붕어 몇마리 잡아본 결과 지금이라도 살란을 할듯합니다 이른 곳은
이번 설지나고 바로 시즌이 시작 할듯 합니다 (붕어 요넘들 진짜 알수가 없씀다)
이상 개인적인 안내병 채비 였습니다 더 궁금하신 분들은 쪽지 주세요^^
안출하시고 올해 꼭!! 498 하세요
안내병 채비 입니다
-
- Hit : 17801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8
시간되면 한번 시도를 해봐야 하겠습니다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그림으로봐서는 아직초보라그런지 확실한 감이 안오네요.
윗봉돌은 마이너스 2목맞춤하면 밑에 봉돌은 어떻게해야되는지?
글씨가 잘보이질않아서...
바늘끝부분 부터 안내병 봉돌까지를 찌 길이 만큼 여유를 주어 붕어가 미끼를 흡입해도
밑에 봉돌은 움직이지 않는 채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밑에 봉돌은 찌맞춤은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저도 서찬수갓낚시 프로 잠깐보았는데요
밑에봉돌은 입질과 아무상관없다하네요
입수 및 바닥지형때문에 쓴다고 들었어요
안내병 봉돌은 어떤 호수의봉돌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장대일수록 높은 호수봉돌 사용
위글에서 중점을 둔게 입수입니다
투척시 안내병 봉돌이 먼저 일직선으로 나가면 정확한 포인트에 안들어 가던군요 (특히 수초지역)
위글처럼 반스윙으로 앞치기 하는요령으로 하면 제포인트에 들어 가더군요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초밀집지역이나 청태많은곳에서 써봐야겠어요!
좋은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바닥에 수세미가 많은지역도 이게 효과가 있을까요?
입질 형태는...해보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올리거나 내리거나 끌고가거나...머 셋중하나겠죠. ㅋㅋ
안내병 봉돌에 묶은 줄은 예민한 채비에 영향을 주면 안되니 목줄과 비슷한 굵기나 더 낮은 호수로 묶어야 되겠네요. ^^;;;
찌부력 및 단차 관련해서 아직 궁금한 점이 많네요..개인적으로
물론 바람부는 날에 채비 투척에 애를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열심히 연구중입니다...입질은 확실히 많이 표현되더군요..
약간 까불어서 점잖은 입질을 바라시는 분들은...흠 모두 다 좋은 순 없겠지요
옥수수와 안내병 채비를 모두 집에서 대략의 찌맞춤 하고 노지로 달려간 상태였죠.
노지 도착해서 노지에 맞는 찌맞춤을 다시 하기 위해 옥수수 내림채비부터 꺼내서 맞추어 봤습니다.
그런데 부력이...편납을 아무리 깍아도 원하는 찌목수가 나오지 않네요.
그래서 바닥채비로 확인해보니 말풀이~~3칸 길이에 수심은 1.5m정도로서 찌맞춤하기에는 좋은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밑에 말풀이 많이 올라왔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옥수수 채비는 찌맞춤도 되지 않으니 포기하고!!
안내병 채비 두 대를 펼칩니다.
한 대는 슬림형 저부력 4호정도, 카본톱(찌톱 마디 보기-무슨 수를 내야겠습니다. 기냥 시커멓게만 보이네요 ㅋㅋ)의 떡밥찌에다 안내병 채비를 적용해서,
다른 한 대는 나루예 동한 얼음찌(1mm굵기의 솔리드 톱-사광에서 정말 장보입니다. ㅋㅋ, 슬림형 몸통, 고리추 3호 부력)로 채비 해봤습니다.
본문이나 낚시 춘추에서도 밝혔듯, 안내병 봉돌에 의한 사선 입수에서는 입질이 없다가 사선을 없애면 입질이 있다는 글도 보고해서 투척해서 봉돌이 내려가는 도중에 뻗었던 팔을 허리까지 당겨서 사선을 일부 줄여서 채비 안착을 했습니다.
(나름 사선을 없앴겠거니 했습니다.)
하지만, 1시간 넘도록 깔짝이는 입질도 없길래, 혹시나~하는 마음에 낚시대를 앞으로 밀어봤죠.
그랬더니 찌가 두마디 올라오네요. 팔을 허리까지 당겼던 것도 사선 입수를 막지 못했는 모양입니다.
여기서 고민에 빠져, 다른 투척 방법을 생각해보기도 하고, 찌맞춤을 다시 해보기도 하고~
답은 얻지 못하고, 생쇼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뭐가 뭔지 정신도 없고~~혼란스럽네요 ㅋㅋ
미끼는 일반 미끼(새우,큰옥수수,지렁이등)를 쓰나요. 아니면 그냥 옥수수를 사용하나요
그리고 미끼를 사용하면 미끼달린 바늘은 바닥에 있고 윗봉돌은 떠있는가요?
궁금하네요.로체님. 답좀해주세요
잡지의 소개 내용에는
미끼 : 모두 사용가능하답니다.~(단, 새우는 다리 뗄것. 참붕어는 죽은 놈으로 사용.)
한마디로 내림채비로서 투척과 말풀지대의 손쉬운 채비 안착을 위해 태어난 안내병 채비라고 보여집니다.
실전에서의 채비 정렬 상태는 일반적인 내림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미끼와 바늘 무게에 의해 바닥에 살짝~!!
아주 살짝 닳아있다? 얹혀져있다? 정도입니다.
여기 월척의 옥수수내림 코너에 글을 올리신 bjrttl님의 짬뽕채비와도 비슷한 채비라고 보여집니다.
틀리다면, 짬뽕채비는 덧바늘 형태에 깜빡이거나 찌를 끌고 가는 입질이라는 것일테구요.
안내병 채비를 딱 한번...그것도 실패한 저에게 질문을 주시다니....한 순간 멍~ 때리고 있었어요~! ㅋㅋ
저 같은 경우도 몇번의 실패 보았습니다 제생각에는 낚시대 길이도 중요하게 생각 합니다
어떤포인트 공략이든 긴대로 이용해 월줄을 무지짦게 하여 수직으로 떨어지게끔 합니다
위글처럼 안내병봉돌이 일직선으로 먼저 나가면 100% 사선입수입니다
정확하게는 잘 되지 않지만, 찌가 설 자리에 찌와 봉돌을 떨어뜨리는건 언젠간 몇번 연습해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고, 잘 쓸일도 없어 잊어버리고 있었는뎁...어제 그 방법을 생각해내지 못한게 아쉽네요. ㅋㅋ
이번 설 연휴에는 경산 연지로 들이대 볼까 생각중입니다. ㅋㅋ
연밭이라...밑걸림 해소하려고 쌍낫으로 바닥 긁으면 뻘물 일테고...쩝! 낚시 하던자리에서 해봐야겠네요. ㅋ
안내병가 옥수수내림 조과의 절반만이라도 된다면 옥수수내림채비 확~ 던져버릴 심산입니다. ㅋㅋ
때 보다 잠기게 됩니다..이는 아시겠지만 아랫 봉돌이 찌 아랫쪽에 안착하기 전에 채비가 정렬되기 때문인데요..일차 투척후 낚싯대를 지긋이 들어주게 되면 대부분 찌 맞춤 상태로 돌아옵니다...원줄의 길이도 목줄을 길게 사용한다고 해서 너무 짧게 사용하니
저부력에다 탄성까지 좋아져서 채비 투척이 오히려 너무 힘들어지더군요..저는 개인적으로 일반채비보다 10cm~15cm 짧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찌 올림은 1.올리다 끌고 가는 입질 대부분 2.바로 끌고 가는 입질 3.몸통까지 올린 후 동동거리는 입질 이고요..저도 개인적으로 출조시 일반 채비반/안내병 채비반으로 계속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일단 입질 횟수는 안내병 채비가 좀 많은 것은 확실히 증명이 되더군요..단점은 역시 채비정렬,채비 손실(2호~2.5호 목줄), 찌 올림의 중후함 부족 등이 있었습니다.
바람부는날이나 대류현상 있는곳에 가면 항상 가지고 다니는 콩가루에 밀가루 배정도 섞은 떡밥(수심측정용) 단단하게해 아랫바늘에 달아 사용하기도 하거던요 좋은 아이디어이네요 단차 30cm이라면 미끼는 떠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