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글을 적고있는시간이 일요일이니까..
이제 다음주 토요일 일요일 이렇게 1박 2일로 낚시를 다녀올까합니다.
여기가 강원북부라 쪼매추워요.. 어제는 서리도왔네요..
그러다보니 아마도?! 이번에 가는낚시가 2012년 마지막낚시가아닐까합니다.
그래서 꼭 한마리라도 잡아보고싶은마음에 이렇게 늦은시간에 글을적네요 ㅎㅎ
사실 찌맞춤도 예민하게하는편도아니라 추워진날씨에 걱정이많네요..
혹 경기북부지방이나 강원북부 추운곳사시는분들 요맘때 낚시가면 어떻게해야 잡을까요^^
찌마춤은 수조에서 캐미달고 캐미살짝나오게끔만 마추고 그냥 사용합니다^^;
미끼도 멀써야좋을지 수로가좋을지 저수지?! 강이좋을지 일주일전부터 여러가지로 고민이네요 ㅎ
그냥 푸념글이라생각하시고 어찌하면 붕어만날수있을지 조언좀부탁드려봅니다.
질문이라고적었지만 적고있는저도 무슨글인지 알수가웁네여^^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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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습니다 수심은 1미터 60 ~2미터 밑으로 잡으시구요
그날그날 다르겠지만 다대편성 할경우 전 3대 정도는
지렁이를 꼭 씁니다 여러마리 꿔서 입질없어도 4시간
정도는 가만두고 장소의 특성에 따라 옥수수 새우
쓰구요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건 수초에 바짝 붙여
하셔야 입질받을 확률이 높다는점
마지막 낚시 꼭 워리 손맛보시기 바라며 방한엄청
신경쓰십시요 몸살옵니다 ^^
어디든간에 수초가 있음 수초끼고 하심이 좋을거같고요.제가 늘 농담삼아 하는말이 지푸라기라도 있는데로 던져야 입질받을
확률이 높다라고 동출조 하는분들게 이야기하면서 하죠 .^^수심은 1미터에서 1.5미터가 붕어들이 좋아하는 수심같습니다.
물색을 보시고 그담에 지형지물을 보시고 그담에 수심을 체크하셔서 던지심 될거같습니다.
미끼는 지렁이 새우가 좋을거같긴한데.정말 손맛보시고 싶으심 지금은 짝밥운영하는방법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찌맞춤은 아직까진 그냥해도 무방은하나 지금 시즌은 수온차가 커서 낮엔 찌를 쭉쭉올리다가도 밤되고 새벽이되면서
수온이 떨어지면 아주 간사한 입질이 들어옵니다..예신도 길때가 많고요.거기 상황에 맞게 채비 변환을 하시면 좋긴한데.
또 대물꾼들의 칭하시는 분들은 그냥 기다림의 무기로 그냥 묵묵히 기다려보기도 하죠 대물만 노리신다면 지금 상태로 기다림의 무기로 기다리는것도 또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하지만 약간 상황에 맞게 채비변화 부력변화를 주셔서 낚시 하시는것도 또하나의
좋은방법이라 생각됩니다 .^^
춘천쪽? 수로,저수지 말씀 하시는것 보면 아닌것도 같고.......
아무튼 강원권 이시라면 떡밥 낚시 추천 합니다.
새우,옥시기.......재미 없습니다.
떡밥+지렁이 짝밥....이게 특효 입니다.
사실 월척 사이트 경기,강원권 소식 별로 없지요. 새우,콩,옥수수...... 별로 듣는곳 없습니다.
포인트 정하신곳 일찍 도착 하셔서 밑밥질(허드레 밥질)좀 하신후
케미 꺾으신후 집중 하셔서 쪼으시면 덩어리 입질 몇번 받습니다.
찌 맞춤은 너무 가벼운 채비만 아니면 됩니다. 잔입질 파악한다고 가볍게 하면 대류에 쓸리며 헛챔질 많이 나옵니다.
초가을 처럼 잦은 입질은 기대하기 어려워도, 기다리다 보면 산뜻한 입질 꼭 보실 겁니다.
첫추위 서릿발에 떠 놓은물 쫙쫙 얼어 붙어도 워리 포함 몇수 했네요....
낙수불입님.. 철원쪽입니다^^
떡밥에 지롱이가 특효약이군요~ 감솨합니다 마지막낚수잘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