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맞춤 민감하게 하시는 편이면 세미타입으로 하셔야 하고,
풍덩채비급으로 하시면 카본으로 하시든 값싼 세미타입이나 다른 라인으로 하든 크게 상관없습니다.
원줄길이를 캐스팅보다는 제압능력에 기준을 두고 짧게 채비하셔야되요.
그 제압능력 기준도 자주 만나는 평이한 녀석들 말고, 마음에서 기다리는 크기의 고기에 포커스를 맞추셔야 겠죠.
붕어4짜급을 바라는 것이라면 가물치5짜나 잉어5짜급이 기준이 되어야 할겁니다.
휘감기 좋은 초밭(갈대, 연, 여뀌 등등)이라면 옆으로 쨀 수 있는 여유를 주게되는 경우 실패로 연결될 확률이 높죠.
준비물은
1, 빳빳한 경질대, 가급적 40대 이상 장대
2.줄감개.
3.원줄 4~5호
(개인적으로는 수초치기는 기온이 낮은 계절에 주로 하므로 뻣뻣한 카본줄 보다는 모노줄을 더 선호합니다.)
4. 바늘 감성돔 3호 이상
5. 가급적이면 유동채비(유동채비는 무게 중심이 아래쪽에 있어 바람불 때 좁은 구멍에 넣기 좋습니다.)
6. 미끼는 지렁이
찌맞춤은 수초 등 장애물을 뚫고 채비가 바닥에 닿아야 하므로
수평찌맞춤 보다 다소 무거운 찌맞춤으로하고
구멍 크기와 붕어 크기는 반비례하므로 포인트는 가급적이면 작은 구멍을 찾되
수로나 저수지 경사면과 본바닥이 만나는 경계지점이 특급 포인트입니다.
아침 햇살이 퍼질 때부터 점심 전까지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10분이상 입질이 없으면 고패질(채비를 들었다 다시 내려 놓음) 해주면 됩니다.
첨부터 오동썻네요
전라인은 자꾸내려
올해부턴 세미2.5호까지 내렸네요
터지면 내고기아닌거죠?^^;
풍덩채비급으로 하시면 카본으로 하시든 값싼 세미타입이나 다른 라인으로 하든 크게 상관없습니다.
원줄길이를 캐스팅보다는 제압능력에 기준을 두고 짧게 채비하셔야되요.
그 제압능력 기준도 자주 만나는 평이한 녀석들 말고, 마음에서 기다리는 크기의 고기에 포커스를 맞추셔야 겠죠.
붕어4짜급을 바라는 것이라면 가물치5짜나 잉어5짜급이 기준이 되어야 할겁니다.
휘감기 좋은 초밭(갈대, 연, 여뀌 등등)이라면 옆으로 쨀 수 있는 여유를 주게되는 경우 실패로 연결될 확률이 높죠.
뜰채대도 맹탕위주면 2~3절 줌만되도 충분하지만, 초밭 공략은 적당히 긴것도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4~5m)
큰놈들은 무거워서 구멍위로 점핑이 안되거든요.
1, 빳빳한 경질대, 가급적 40대 이상 장대
2.줄감개.
3.원줄 4~5호
(개인적으로는 수초치기는 기온이 낮은 계절에 주로 하므로 뻣뻣한 카본줄 보다는 모노줄을 더 선호합니다.)
4. 바늘 감성돔 3호 이상
5. 가급적이면 유동채비(유동채비는 무게 중심이 아래쪽에 있어 바람불 때 좁은 구멍에 넣기 좋습니다.)
6. 미끼는 지렁이
찌맞춤은 수초 등 장애물을 뚫고 채비가 바닥에 닿아야 하므로
수평찌맞춤 보다 다소 무거운 찌맞춤으로하고
구멍 크기와 붕어 크기는 반비례하므로 포인트는 가급적이면 작은 구멍을 찾되
수로나 저수지 경사면과 본바닥이 만나는 경계지점이 특급 포인트입니다.
아침 햇살이 퍼질 때부터 점심 전까지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10분이상 입질이 없으면 고패질(채비를 들었다 다시 내려 놓음) 해주면 됩니다.
나머지는 여타 붕어낚시와 다를 게 없습니다.
몸통은 단단한 오동 재질에
찌톱은 내구성과 역광에서 시인성이 좋은 솔리드 재질에
부력은 7g정도의 고부력 찌를 추천합니다.
찌톱은 일반적인 찌보다는 다소 두꺼운 게 좋구요.
수초치기는 해를 안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카본은 역광에서 시인성이 좋지않고 억센 수초밭에서 강한 챔질을 할 경우 잘 부러집니다.
그리고 수초치기 찌는 거친 환경에서 사용되며 예민한 찌맞춤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굳이 비싼찌가 필요없고 그냥 막찌를 손봐서 쓰셔도됩니다.
특히 연밭이나 수몰나무포인트
터져보면 압니다 경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