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아프겠다 처음에 낚시 배울적에 양어장 간적이 생각 남니다 남들은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이 잡아 올리는데 나의찌는 꼼작도 하지 않더라구요 얼마나 기다렸을까 눈먼 붕어인지 저에게도 입질이 너무 당황한 나머지 얼마 챔질을 빨리 했는지 붕어의 주둥이만 걸려 나오더라구요 그땐 웃음 보다 속이 너무 상했담니다 ㅎㅎㅎ
정답을 말씀드리면요, 요즘 추세가 경질낚시대들 많이 쓰시는데 경질낚시대에 강한 챔질을하면 종종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특히 초릿대 끝 선경(초릿대 끝)이 8mm이상의 낚시대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끝이 빠빳하면 부드러운 손목움직임 만으로도 훅킹(아오시)이 되며 그다음은 끌어내시기만 하면 되는데 때때로 당황! 으쌰!하시면서 강한챔질을 하시면 그 같은 현상이 발생됩니다. 초릿대끝이 가늘면(0.7mm)이하의 대들은 강한 챔질을 해도 입술만 걸려도 달려 나옵니다. 예전의 대낚시(버드나무가지 또는 대나무끝에다 꿩의 꼬리깃털을 매어서 초릿대 대용으로 사용하였드랬습니다. 이유인 즉슨 입술만 나오는 현상을 경험하였기에 선조들의 낚시기법에 이미 배어 있었다고 봐야되겠지요, 우리 선조들은 대물낚시 몰랐겠죠? 하지만 생활속에서 경험적으로 이미 아셨기에 낚시대 끝에 꿩의 꼬리깃털을 사용할 정도로 발전되어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느껴지는게 있으면 고수! 아니면 초보!ㅋㅋ
보통 경험 하실것이구요 그러나!
바닦이든 옥내림이든 어떠한 패튼에서도
굳이 강한 챔질을 해야 하는지 필요성에 대해 의문이들구요,
(저의 말은 강한챔질을 하지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가락지 처럼 입술을 빼긴 붕어 얼마나 아풀까요!
살짝 챔질로도 큰붕어 힘 못씁니다, 부드럽게 대에 기를모아모아
랜딩은 정교하게 놓아줄때는 희열과 감사를.....
소시적에 반지 몇번 건졌습니다.
붕어 주둥이만 동그랗게 딸려왔습니다
높다고 봅니다
대형붕어들은 거의 빠지지 않쵸!!!
경질대로 강한챔질을 하시는분들은
거의 한두번은 격었을겁니다!!
건강하세요~~^^
귀염둥이들불쌍해서리ㅎㅎ안출하십시요
15cm 이하는 주뎅이만 ~~ ㅋㅋㅋ
황당 시츄에이션...
이추운겨울 입술까지뺐기고
붕어는 뭐먹고사나..ㅋㅋ
어깨 힘 빼세요ㅎ
입만 걸어 올린 적이 있습니다.....
친구들의 비웃음과함께 탄식이 절로 나더군요
다시날까요?
입만 걸어 올린 적이 있습니다.....
친구들의 비웃음과함께 탄식이 절로 나더군요
사진 바늘 방향이 틀려슈
순간적인 강한챔질에 그런경우가
종종있었네요^^
40대로수심80CM에서찌가올라와있길래
강하게후킹입술만올라오더군요
그다음날40*5낚은후입술을비교해보니
낚은사짜입술보다컷던일이있습니다
그때 작은녀석들은 가끔씩 있었는데...
요즘은 낚시대 성능이 좋아서...
요즘도 그런일이 있다면...힘이 넘 쌔신거....ㅎㅎ
바닦이든 옥내림이든 어떠한 패튼에서도
굳이 강한 챔질을 해야 하는지 필요성에 대해 의문이들구요,
(저의 말은 강한챔질을 하지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가락지 처럼 입술을 빼긴 붕어 얼마나 아풀까요!
살짝 챔질로도 큰붕어 힘 못씁니다, 부드럽게 대에 기를모아모아
랜딩은 정교하게 놓아줄때는 희열과 감사를.....
입술이 바늘에걸려 나오는데요~
져도여러번 걸어봤습니다.
이럴땐 빠르지만 순간 짧게 첸다음
쭉~ 들어올리는건안됩니다~
살살 부드럽게 들어올리셔야합니다.
귓싸대기 맞고 도망갈수잇심더 조심 ..
그런데 그녀석이 주둥이가 아플텐데 얼마나 배고팠으면
또 그녀석이 물고 나왔네요 ㅎㅎ
죄책감 들던데요.
불쌍해서 낚시 끊고 싶었습니다.
한마리로 쳐주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