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까지 받침대한개만 포인트를 지키고 잇네요
월님들은 이런 경험 하신적 잇나요
젤 좋아 보이는 포인트에 꼿혀 있는 앞받침대
대게는 다른 포인트를 찾으시죠
그런데 다음날 아침까지 그냥 받침대만 그
포인트를 지키고 잇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오늘도 춥심더 ~~ 안출 하세요
예전에 이런경우가 있었습니다...
작년 이른 봄 의성 만*지
출발후 1시간걸려 도착한저수지
어느 조우회에서 낚시를 왔다고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있더군요...
수면적은 모르겠으나 평지형이라 전역이 포인트에 자리까지 많이납니다...
그런 저수지에 낚수하러가니 포인트마다 받침대를 하나씩 꽂아두었더군요...
저도 그날은 12시 안되서 도착했는데 앉을 자리가 없더군요...
그래서 도로쪽 중류 곶부리(?)옆자리에 앉아서 점빵을 차렸습니다...
그런데 저녁을 먹고 저수지를 한바퀴 둘러보니 받침대 꽂아둔 그 많은 자리가 절반도 안앉았더군요...
그런것을 보고 속으로 생각했죠...
C발넘들...조우회이름에 먹칠하는 넘들이 조우회 이름걸고 낚시하고 있구나...하고
낚시 일행 서너분정도야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이런경우는 입에서 진짜 욕이 저절로 나옵니다...
그날 저수지에 손맛본사람 한분도 없었습니다...
조우회에서 저수지 전세낸것도 아닌데 마치 자기네들 저수지인냥 받침대 하나씩...
서로 같은취미를 가지고 서로가 소중한 시간내서 서로 같은 마음으로 취미생활을 한다면
서로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알고 있을것을...
그냥 오시면 비워 준다고 생각하고 앉아서 낚시 했던 적이 있었는데...
부드럽게 말하니 잘 넘어 가더라구요.
오늘도 아예, 한 대 개미 꽂아 펴놓고 저녁식사 하러 가서 12시 넘도록 안오시는 분도 계시던데요...
낚시터... 여러 사람 모이니 개성도 다 다르신것 같더군요...
부득이하게 늦게오는 조우를 위해 그런일들은 이해하고 피해줍니다.
그러나 다음날 철수때까지 그런형태로 있다면 그런 치사한조사들 얼굴에다 들어라고
큰소리로 한마디하고옵니다,, 어렵읍니다,, 특히 주말?꾼들...
그래서 대도록 주말에는 저같은 경우에는 골짝 조용한곳어로 조용히 댕기지요, ㅎㅎㅎ
우짭니까..
속으로 욕하고 말아야죠,..
그렇다고 뽑아서 던져놓고 하다가,,주인오면 물가에 즐기러갔다가..
더러운꼴 볼수도있구요,..ㅎ
빈자리가 있길래..
짐다들고 낑낑 내려갔더니만..
옆에분 자기일행오기로했다고 다른데로 가라네요..ㅎㅎ
속으로 진작 말해줬으면..
헛고생안했지...이런XX
하지만..얼굴 붉힐수없으니...그냥 돌아서야지요..ㅠㅠ
그냥갑니다
낮에도 사람이 없고
가까운 동네라면 밤에 몰래가서 수장시킵니다 ㅎㅎㅎ
다음 날까지 그 대로 있으면 짜증납니다.
확 뽑아서 부셔버릴까...울컥합니다.
수고스럽지만 쓰레기통으로 좀 보내주심 감사합니다 .
모른척 시치미 떼고 앉아 버리면 됩니다
모르겠는데요 누가 뽑아 갔나보죠??????
아무것두 없던데요......
한자리야 있을 것.
그러면 되었고
그쪽도 그럴 사정이 있었을 터
늦게온 내가 궂이 따질일이 무에?
조금씩만 양보하고 배려하심이...
ㅎㅎㅎ
농담이고요..
이꼴 저꼴 보기 싫어서 보트 타고 사람 피해 다니기도 합니다.
나 앉을 자리 하나면 족한것을
사람의 흔적은 없는데 자리마다 작대기 꽂아놓고
그노무 심보는 무엇인고?
도무지 알 수없네
사정은 무슨 얼어죽을 사정
아직 오지않은 '너'의 조우의 자리인가?
'너'보단 내가 늦었음을 나도 모름은 아니지만
'너'의 조우보단 내가 일찍왔지 아니한가?
난 부처도 공자도 아니니 주댕이로써 그런 아량 베푸는척은 못함이로세
에헤라 일부러라도 앉어야겄다~
"퐁당~!!"
낚시 가는데 먼저 가라 하면서 일이 갑자기 생겨 조금 늦게 갈테니가 자리 잡아줘요~~~~
제일 실행하기 힘든 부탁 입니다.
뒤꼬지 꼽기도 그렇다고 내 몰라라 할수도 없고~~~~~
오시는 분들과 기분 좋게 해결하면 되지만요.
또 자기 옆에 다른 사람 앉는게 싫은 분들이
양쪽에 꽂아두고 낚시합니다.
그분들한테는 자리 있냐고 물어면 흔쾌히 뽑아주면서 같이 낚시하자는 분도 있구요~~~
정답은 없어요
저는 일단 받침대만 있고 주변에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받침대 옆에 두고 낚시합니다...
누가와서 머라고 하면 누가 놓구 가서 그런건줄 알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도 말 않통하면 물에 수장을....
저는 뽑아서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작년 이른 봄 의성 만*지
출발후 1시간걸려 도착한저수지
어느 조우회에서 낚시를 왔다고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있더군요...
수면적은 모르겠으나 평지형이라 전역이 포인트에 자리까지 많이납니다...
그런 저수지에 낚수하러가니 포인트마다 받침대를 하나씩 꽂아두었더군요...
저도 그날은 12시 안되서 도착했는데 앉을 자리가 없더군요...
그래서 도로쪽 중류 곶부리(?)옆자리에 앉아서 점빵을 차렸습니다...
그런데 저녁을 먹고 저수지를 한바퀴 둘러보니 받침대 꽂아둔 그 많은 자리가 절반도 안앉았더군요...
그런것을 보고 속으로 생각했죠...
C발넘들...조우회이름에 먹칠하는 넘들이 조우회 이름걸고 낚시하고 있구나...하고
낚시 일행 서너분정도야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이런경우는 입에서 진짜 욕이 저절로 나옵니다...
그날 저수지에 손맛본사람 한분도 없었습니다...
조우회에서 저수지 전세낸것도 아닌데 마치 자기네들 저수지인냥 받침대 하나씩...
서로 같은취미를 가지고 서로가 소중한 시간내서 서로 같은 마음으로 취미생활을 한다면
서로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알고 있을것을...
안면에 철판깔구 (두께는 5티정돈 되야겠죠? ㅎㅎ)
채비 다뜯기고 서비스루 낚시대 부러지라구...
낚시자리 원천봉쇄입니까...?헐..
부드럽게 말하니 잘 넘어 가더라구요.
오늘도 아예, 한 대 개미 꽂아 펴놓고 저녁식사 하러 가서 12시 넘도록 안오시는 분도 계시던데요...
낚시터... 여러 사람 모이니 개성도 다 다르신것 같더군요...
분명 받침대 잃어버리고 그냥간자리라 생각합니다
줏은사람임자...
걍뽑아서 대피면돼여....
받침대하나만딸랑꼿이있스면 ?? 그뜻이뭔지 궁금...
뽑아서 물속으로 풍덩.ㅋㅋㅋ
지는요 아예 저수지에 낚시대 14대(신수향,평호지) 깔아놓고
출퇴근 합니다 저번주에는 일주일동안 박아놓고
밤낚시만 했는데 망태기만 들었다 낮다하고
대충 잘있던데요 본사람들이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그러나 다음날 철수때까지 그런형태로 있다면 그런 치사한조사들 얼굴에다 들어라고
큰소리로 한마디하고옵니다,, 어렵읍니다,, 특히 주말?꾼들...
그래서 대도록 주말에는 저같은 경우에는 골짝 조용한곳어로 조용히 댕기지요, ㅎㅎㅎ
그건 아니고 아마 자리잡아놓은거같은데 좋은 의견많네요..
수장..그 생각을 못했네요.감사합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고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경우라면
아주 욕심쟁이에 자기밖에 모르는 한심한 자(놈)이죠...
알면서두 모루체다른데 자리잡지여~ㅋ
받침대 꼿은사람만 나쁜꾼이네여,,^^
남의 텐트앞에서 낚시할때 스릴이 있더군요 몇명이 와서 바람잡는지도 궁금도하구
〓>아니요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받침대뽑아 옆에두고 자릴잡습니다...
대부분 받침대 꼽아둔분 거의 안오더라구요...
파이팅 하시고 대물상면하시길 ^^
대전인근의 금산 소류지에서의 일인데...
알고 봤더니 그곳의 그자린에 항상 낚시대 한대만 있습니다...
한번을 그 주인을 보았는데...마을 주민이 간혹와서 낚시를 하는데 채비수거는 안하시더라구요 ㅎㅎ
한번은 조우회팀들이 들어와서 자기들팀들이한다고
자리비켜달라고 해서 저한데 혼남팀있습니다
ㅋㅋㅋ
강 지나칠수밖에
이해하세요.
아직 낚시의 예의가 없다고 생각하시고
꾼의 마음으로 이해 해주세요
그냥마음으로 용서해주세요
진정한 꾼으로 낚시인의마음으로 조금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