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답답해서올립니다.
처남한테 알려주는데도
수십수백번을해도 안되는거같습니다.
제가보기엔 본인이 아~~이거다
느낌이와야하는거같습니다.
도움이되실까봐 약간의팁을드립니다.
60대기준으로.
보통 봉돌을놓고 대를살짝들면
큰포물선을그리며 그네의원리처럼
날아갑니다.
바람불면 쥐약입니다
팔에힘도많이들어가구요.
보통 낚시대를파지하고 45도정도로
바람을뚫고 정확한투척을위해
작은포물선으로 빠르게안착되는앞치기릍
많이사용합니다.
흔히 생각하시는게 팔로밀어서
날아간다고생각하시는데
안밀어도앞치기가되니
잘못된생각입니다.
왼손으로봉돌을잡고.
뒤로당기시고 정지동작이있죠.
여기서 팔은가만히두시고
손목으로드시는순간
낚시대에탄성이다들어가야합니다
봉돌잡은왼손은 그대로정지
살짝밀기직전 봉돌놓아주시면
잘날아갑니다.
팔을밀어주시면 살짝미는힘으로도
편하게안착되고.
낚시대는 숙여주시면
낚시대가르킨 원하는방향그대로
별힘안들고 투척할수있습니다.
너무쉬운건데.
낚시대탄성주는법
봉돌놓는순간.
여기서 처남도힘들어하는거같습니다.
영상이나 주위에 머라해도 솔직히도움이안되니
어려우신분들은 낚시대를 그냥흔들어
보시며 탄성을싣는법을
느끼시길 바랄께요.
팔로밀면 저도 몇번안하면 힘듭니다.
요령만익히시면30번연속도가능하니.
낚시대밀어서보내는게아니고
밀기직전 탄성을 낚시대에다주고
봉돌을 놔줘야합니다.
팔목으로살짝 드는 튕겨주는
동작으로 80프로 날아갈힘이실렸다고보시면됩니다.
저는 선생님들존경스럽네요
망할처남땜시 ㅎㅎ
앞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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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경한 방법을 실행하는 사람은 그렇질 못합니다.
탄성을 이용한 투척법 이전에 낚싯대를 윙윙 바람소리 내며
투척하던 습관이 남아 있는 사람은 더욱도 쉽질.않을 겁니다.
연습만이 살길이지요~
한번 연습해야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처남은돌려치기에너무익숙해서그런지
안되네요.
어찌보면 너무나간단한손동작인데
익숙함이관건입니다
캐스팅과 갔을걸로 보여집니다.
저역시 망할처남?님과 같이 노력해도 안되고
또한 대부분 저는 탄성없는 낭창대에 원줄도 바톤대하단이상 잡는지라 무조건 돌려치기만 합니다.
하룻밤에 기껏해야 5회이하로
앞치기챔질하기에 걍 포기하고
뒤에 나뭇가지 없는곳에서만 낚시하거든요
그래서그런지 늘 꽝이지만요
언젠가는 고탄성대로 앞치기잘해서
오짜 잡을날 오겠죠ᆢ
돌려치기로 잡는다면 영영 앞치기는 남의일이라
생각하고 포기하겠지만요
놓치마시고 손목으로낚시대만
튕기며드는 동작반복으로
탄성이실린 낚시대를 느껴보시는게
좋은방법같습니다
좀익숙해지시면
봉돌놓는 타이밍잡으시길바랍니다
미는동작은 잊으시구요
아버지 따라 다녀 배웠고
20대에는 앞치기 하시는분들이 부러워
마당에 빨간 다라놓고
앞치기 연습했던 추억이 있네요
앞치기 계속 연습하는것만이실력이 늘지않을까요ㅎㅎ
탄성이용이
정확성이좋고
편안한게최고장점입니다.
쉬워 보이지만 어려운 캐스팅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익숙한 사람들이야 한없이 쉽지만
처음 낚시 하시는 분들에게는 앞치기나 돌려치기나
어려운건 매한가지죠.... 그래도
돌려치기는 몇번 하게 하면 어찌저찌 하더군요^^
허나, 앞치기는 낚시 하루이틀 따라다녀서 될 일은
아닌 거 같더군요. 얼음 낚시부터 시작한 아는형님
동생분은 물낚시 시즌 시작되고나서 낚시하러 가면
두칸대 앞치기하는것도 처음엔 버거워했습니다.
지금은 그럴싸하게 하시더라구요 ㅋㅋ
실제로 행동을 하는 이는 더 다릅니다.
올림픽 나갈것도 아닌데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저도 잘 못 합니다만,
작성하신 글을 살펴보면
팔로 미는 것이 아니라면서
결론은
살짝 밀라고 쓰셨네요.
물론 그 차이를 아는 사람은 알지요.
요령과 이론을 안다고
모두 100 미터를 10 초에 뛸 수는 없겠지요.
100프로힘으로밀어 채비날리는분이계십니다.
90프로탄성 으로날리고 10프로힘으로
살짝미는것입니다
미는것은 조금더보내기위함이지.
밀어보내는것이랑은 다릅니다
팔 정지동작에서요.
다만 조금더무리안가고쉬우라고
밀어주는것입니다
앞치기를 영상이 아닌 글로 설명하려니 여기서도 갑론을박이 생기네요.
왼팔 뒤로 최대한 뻗고(오른손잡이 기준) 오른손목을 들어주면서
봉돌을 놓은 다음 오른손을 앞으로 살짝 밀어주면 되는데.....
말로는 참 쉽죠~~
장대던져주고 놔두세요^^
암튼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모든 스포츠나 운동이나요.
골프도 수천번을 쳐도 공이 날아가는 방향,높이가 다르죠.
같은 맥낙에서 보기는 어려우나 낚시고 칸수별 원줄길이, 낚시대 탄성도, 봉돌의 무게등 마지막으로 낚시대와 손,손목의 약간에 스넵을 이용하여 투척하는 요령 필요하다고 봅니다.
본인의 느낌으로~~ 다들 느낌 아시잔아요~~ㅎㅎ
앞치기(?)...
원줄 짧게 매서 탄성 최대한 만들고, 손목 스냅과 팔의 힘으로 쭉 밀며 캐스팅?
손목과 엘보우에 무리는 필할 수 없음.
그러니 가볍고 탄성 좋은 고가의 대가 낳겠죠? 가성비는 모르겠구요 ㅎㅎ
뒷치기(?)...
제가하는 일명 돌려치기의 변형입니다.
저는 비가오나 바람이부나 텐트안에 거의 앉아서 캐스팅. 앞치기는 앞에서 원줄을 당겨 탄성을 발생시킨다면..,뒷치기는 봉돌을 뒤로 살짝 보낸 후 양손으로 순간 스냅을 넣어 앞으로 쭈욱~~~밀어줍니다. 탄성 발생지점을 뒤에서...
장단점
앞치기...뒤 장애물 상관 무, 캐스팅 정확도
굿, 장대기준 고가 낚시대 필요, 원줄 마이 짧아 짐(?), 엘보우 ㅠㅠ
뒷치기...뒤 장애물에 약점, 정확도 굿, 독야 56대 앉아서 캐스팅, 원줄길이 53대기준 앞치기 보다 더 길게, 엘보우 이상무, 캐스팅 시 나는 소리는 앞치기 정도?
제 기준으로 비교했으니 참고만 하시구여요...뒤치기는 돌려치기의 변형이구요. 봉돌이 옆으로 돌아가는거 다 즐기시며 여유있게 하셔야...
자기만의 색깔을 찾아가는게...
그래서 그런지 돌려치기로 앞치기보다 더 정확하게 넣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ㅋㅋ
필드에 낚시대들이 점점 길어지면서 40대라고 하면 장대였던것이.기본 테스트용 낚시대가 44대가 되고
이제 60대정도는 되야 장대다..라는 시대까지왔는데
그 무겁고 길고 어려운걸 왜 앞치기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나중에 엘보오면 낚시까지 못합니다.
앞치기하기위해서 짧게 매는 이유도 약간은 있지만,
덩어리 걸렸을때 원활한 제압을 위함입니다.
허리급 이상 걸렸을때가 앞치기 할때보다, 훨씬더 많이 휘고, 텐션도 훨씬더 쎕니다.
너무 긴 원줄길이는 대물이 걸린 결정적인 순간에 큰 낭페로 돌아 올 수도 있습니다.
장대로 덩어리 걸었는데 줄이 길어 발앞에서 뜰채에 담는데 한참 고생을 한다면, 이 또한 엘보가 올 수 있는 상황일 뿐더러,
긴 원줄로 인해 낚시대를 무리하게 뒤로 젖히면, 로드 파손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못가르키는지 ㅎㅎ
낚시대90도로세워서
날려보내보세요
탄성익히는데 도움되실겁니다
앞치기로 종이컵에 넣는 연습을 하더군요.
얼마 안 가서 낚시 선배들보다 더 구멍에 잘 넣더군요.^*^
36대 이상은 좌우로 1미터 입니다..
40대 이상은 좌우로 2미터 입니다..
팔힘도 메롱이라 자수정드림 38대부터 무거워서 손목으로 힘들고 팔뚝에 댑니다..ㅋㅋ
이러한 모든것이 조화가 되어야 되는데...
그래도 중요시 되는 부분은 원줄길이를 어디까지 묶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디까지 하시는지요?
4.4칸까지는 낚시대 상호나 칸수글씨가 표시되어 있는 부분까지 원줄매듭을 하고 (3.2칸대미만은 더길어도 됨)
4.6칸이상 되는것은 상호나 칸수글씨표시되어있는 보다 20-30cm더 짧게 매서 사용하시면 될거라고 생각되고 꾸준이 연습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tv에서 장대 투척은 아마도 원줄이 짧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느낚시꾼의 개인생각입니다.
대를 세우고 봉돌을 못잡을 정도로 짧게해야 한번에 느낌니다. 그 텐션감을요. 절대 힘으로 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게다가 대를 들어줘야한다는 생각으로 대를 죽어라 눕혔다드니 팔에 무리가고요.
무리가 가지않을만큼 대를 세우고 짧은 원줄로 최대치의 텐션을 주고, 팔을 밀어주며 봉돌을 놓아준다. 대를 들어줄 필요는 없다. 팔이 닿지않을 정도의 짧은 원줄로 연습하면 금방알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지면 원줄을 늘려주는거겠죠.
저는길게쓸때는 48대 전체길이에서20센티
52대 30센티
60대도. 바톤상단보다 길게썼으니깐요.
수초지대로가면
할수없이 많이잘라야겠죠
제압때문에.
줄이짧으면당연히 더 쉽겠지만.
앞으로날아간다고 앞치기가아닙니다.
정확히 원하는방향으로 투척이중요하기때문에
탄성을이용하는것이중요합니다.
봉돌뒤로댕겼다가 쭉미는힘으로하는방법.
바람부는날. 정확한투척면에서
좋은방법이아니죠
바톤상단에서 10센티 내려쓰고있습니다
옆낚시대 피해없이 제압이잘된다
정도로 줄이시는게
딱좋은거같네요
배울때는 처남님처럼 아무리 해도 안되더라구욯ㅎㅎㅎ 말씀처럼 왼손은 거들뿐(?) 요단계까지가 어려운거 같아요
시간을 두고 짧은대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처음부터 장대로 앞치기시 엘보나 손목부분이 많이 안좋아질러가 예상합니다.
아!! 그리고 같이 활동하시는분은 처음 배울때 스윙으로 배워서 44대 이상부터는 앞치기 못하시고 스윙하시더라구요~~ 힘들어서 안돼겠다고 하시면서 ㅠㅠ
그분 역시 아무리 설명해드리고 보여드려도 안되시더라구요ㅠㅠ
부디 처남분이 빨리 숙달하시여 매형분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줬음 좋겠네요
날씨가 많이 더워집니다.~ 늘 안출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도 앞치기 가르쳐주는 매형있음 좋겠네....
암만 해도 안늘어요.....ㅜ
싱글을 못치네 ..하는거랑 똑같습니다...말로는 다 싱글치죠..ㅎㅎㅎ
안되는거 내손목아지 달아줄수도없고.
그냥 돌려치기 시끄럽게하라고
했습니다.
좀 짧은대로 연습후 60대를 마스터 시키세요
아 ! 이거다하고 느낌이 올때가 있을겁니다 ~ ^^
마치 자전거를 처음에 배우듯이요 ~ ㅎㅎ
아님 장대 앞치기 잘한다고 상주나요?
그냥 즐기면서 합시다
처남이랑 같이다니니깐
옆에서 돌려치기하는데
너무시끄러워서 ㅜㅜ
스트레스진짜많이받네요.
슈와악 쇅 소리가
온저수지에 다들리네요
처음에는 50대로 연습하고 52대, 56대, 60대로 해야 가능합니다
대부분 낚싯대 탄성을 이용해 밀어줄때
낚시줄이 팽팽해질때 봉돌을 잡고있는손을 놓아주어야 하는데
같이 앞으로 따라가면서 놓기때문입니다 ...
잘던지는거는 봉돌타이밍이구요.
밤부터 아침까지 좀 뻥치고 던질수 있구요.
팔굼치로 밀어치시 올려밀어치기 걍 밀어치기 다해봐도
젤 좋은거는 걍 밀어치더라구요. 밀어치기가 봉돌 밀어치가 아님 아주 조용히 날라가는 밀어치기욤.
봉돌 타이밍만 마추면 앉아서 하든지 바람불던지 상관읍더라구요.
65대 70대도 상관읍구요.
줄길이 얘기하시던데 70대는 줄길이중요허구요.
48대야 대가 잚으니 자수정드림 낚시대 길이보다 한뱀더 길게해도 앞치기 가능합니다.
궁금한점이 낚시대잡는손은 45도정도에 쭉핀상태에서
봉돌잡은손은뒤로살짞뺀상태 고정 낚시대 잡은손 손목으로 살짝들어줌과 동시에 봉돌잡은손 놓으면 되는건가요?
조용히 개인독조를 다니다보니 앞치기배우기가 여간힘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