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이상하게 느껴집니다...
바로 앞치기인데요...
무받침틀 구형사용중인데... 대피고 수심맞추고. 낚시할때는 괜찮은데...
그이상. 새벽쯤. 혹은 아침이될때..철수쯤에.. 앞치기를 해보면..
뭔가... 둔한느낌입니다. 하룻밤을 꼬박새서 그럴수도있지만...
그래도...뭔가 뭔가 이상합니다..저만그런건가요??
원줄은. 바톤대↑ 55cm정도. 채비가되어있습니다
궁금합니다..
앞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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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꾼의 체력감소(팔의 피로도)에 따라 힘이 모자란다.
두 가지 원인으로 생각합니다.
코팅을 아무리 잘해도 습기가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참
물어봐님과 함께 꽝 쳤다면서요
초저녁에는 4.7칸 앞치기 잘됩니다
철수생각에 힘도빠지고 ^^
위분들께서 답해주셨네여 ^^
월처기를 잡아서 팔에 힘이 빠졌거나
월처기를 못잡아서 힘이 빠졌거나요 ㅋㅋ
날이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이 되어 혈액순환이 되는데 지장이 되고
밤새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체력싸움인데 잘먹어주시고 따뜻하게 하고 계시고 의자에서 일어나 간단한 스트래칭을 해주심이 어떨까란 생각을 합니다
항상 안출 하세요^^
비올때도 마찮가지 입니다.
물먹으면 첨에 뽀송뽀송할 때보다 엄청 둔해집니다.
조과가안좋거나 꽝이면32대도 잘 안날라가대요,
아마체력저하가 가장큰원인이겠지요,
건강한 안출바랍니다,
아무래도 낮보다는 시인성이 많이 떨어져 포인트를 제대로 볼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우린 철수할때 까지 새로 투척 안합니다.
자동빵된 낚시대제외구요 ㅎㅎ
저도 사용해봤지만 무받침들은 바트대쪽에서 잡아주다보니
그 위쪽부터 물에 잠기는 초릿대까지 약간 휘어지는 그런상태로
오래되다보면 탄성에도 약간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울러 요즘처럼 추운시기에는 왠지 더할 것 같다는 생각 들어갑니다~~
제가 느낀 생각으로는 바트대 위쪽 칸과 그위칸에서 탄성이 약해진다는 느낌!!
그이유때문에 무받침틀 정리했구요!!
다른분들은 모르겠다고 하던데~~
전 그런느낌을 받아서 정리했습니다~~
제생각이 다를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무게감이 느껴지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낚시대에 새벽이슬이 메치거나 물을 먹게되면 그 무게는 더 하리라 생각 합니다.
또한 비가 오는날에는 말할것도 없이 많이 무거워지고요.
잠깐 졸던가 아니면 술한잔하고 저질러 자다가 새벽에 미끼 교환할때는
이상하게 잘 안되더라고요... 뭐 준비운동(맨손체조)을 해도 별반 소용 없고...
낚시대라기 보다는 사람이 원인인것 같습니다. 만구 지생각입니다. ^^;
밤새 입질을 한번도 받지 못했다면 새벽에 하는 앞치기 정말 힘들지요...
남은 시즌 대물상면들 하시길 바랍니다...^^
붕춤 선배님 ㅎㅎㅎㅎ
한번투척 접을때까지.......명심하겠습니다.
짧은대도 안날아가요 팔이잠이 덜깻나 ㅎㅎ
낚시대속이 비어있어서 속에 습기가 맺힙니다.
습기가 차면 그만큼 탄력이 줄어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