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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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앞치기 고수님께 질문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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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기 방법도 다양한데 그중에서. 밀어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부탁드려볼까합니다.

 

민다라는 말이 포괄적인 의미여서 ...

 

낚시대를 들지말고 밀어준다 .. 도무지 이해가...

 

들지않고 낚시대가 휘어질수 있나요?

 

# 밀어준다# 라는 말을 소위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

 

현재는 60대까지 힘으로(들면서) 앞치기를 가장한

 

앞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들면서 앞치기는 봉돌궤적이 s자 눕혀놓은 형태고

밀면서 앞치기할때는 궤적이 봉분모양으로  포물선

형태인거 같은데 맞나요?


이방원.낚시가면.동영상.있습니다
앞치기는잘합니다.나머진.....
안녕하세요~^^
유투브등 많은 영상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글로표현하긴 매우 어렵습니다.
그나마 유선상 통화가 좀더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본류역 70까지 앉아서 앞치기 합니다.
전화주시면 최대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대전에 거주하고, 지금은 일때문에 안동에 왔다갔다 합니다.
여건 맞으면 현장에서 배우시는게 가장 빠른 효과를 보시리라 생각됩니다.
48대로 떡밥낚시 하루하고..
어깨고장난 저로서는..
ㅜㅜ
줄짧게 매시고 연습많이 살길입니다
낚시대 각도를 좀 높이 하시고 던지실때 낚시대 각도를 살짝 내리면 위로 살짝 들더시 밀면 됩니다
흔히 밀어 던지는건 낚시대를 들어올렸을때 위치에서 미는겁니다.

60대 이상은 들어서 칠려면 힘드니까 처음부터 낚시대를 어느정도위치까지 들면 가벼워지는 상태에 이르는데

거기서 보통 밀어치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글로 아무리 얘기해도 의미는 없는거 같아요.

주변에 장대 잘치는 분들한테 물어보시거나 아니면 미리연락하고 이방원 붕어낚시 가면 장대 앞치기 잘알려줄거에요
원줄길이 좀 줄이고
연습하면서
근력도 키워야 하죠

무리시에는 엘보옵니다
무리는 금물입니다
손목이 약한 저는 4.0칸대 이상은 앞치기 안합니디.
팔꿉치에 손잡이대 끝을 잘고정시키시고
낚시대를 50도각도정도 들고
낚시대를 살짝내렸다 앞쪽으로 밀면서 봉돌을 놓는타이밍을
잘 마추시면 곡사포처럼 날라갑니다
쏘는 느낌? 저는 그렇게 날라가더라구요
원줄길이는 길던 짧던 같은 방법이면 날라갑니다
60대 원줄길이는 현제 손잡이대 절반 부분에 보다 조금위에 쓰고 있습니다
말로는 이렇게 바께 설명할수가없네요ㅠ
중요한건 많이 해보셔서 몸에 익어야합니다
이거 구나 할때가 오더라구요
포인트는 낚시대를 팔굽치에 잘고정하고 힘보단 낚시대 탄력으로 날려야 하는것입니다
1줄짧게 매고(바톤대 위 정도 40대 이상 제기준)
46대부터는 바톤 위대 중간정도 줄 욕심내면 앞치기 힘듭니다

2.찌 선택을 잘 하셔야합니다
전 동원작찌 사용중입니다.
연습 또연습
좋은 방법은 낚싯대 탄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저는 그렇게합니다
글로 설명하기도 애매할뿐더러 해줄수 있는 답변은 연습하라는 말밖에 없네요..동영상 검색해보면 자세히 나와 있으니 동영상 참고하셔서 연습하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너무 긴대로 하지 마시고, 본인에게 맞는 칸수부터 차근차근 연습하세요..예를 들어 32칸까지 무난하게 던지신다면 36대부터 연습하세요..첨부터 너무 긴대로 연습하면 얼마못가 엘보옵니다.
젤중요한건 봉돌잡은손이 절대로 따라가선 앞치기 안됩니다!이게 핵심포인트라 보이네요.
대부분 봉돌잡은손이 앞치기시 따라가시는데 이것만고치셔도 장대다루기 쉬워요.
초릿대 탄력으로 앞치기는 대를 들어올리면서 팅기는것이고
밀어 던지는건 탄성을 준상태에서 일정각도로 팔을 고정후 허리 뒤쪽이나 허리와 나란히 상태에 봉돌을 잡아 놓아줌과 동시에 굽혔던 팔꿈치를 일자로 쭉 펴는 동작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봉돌은 최대한 늦게 놓을수로 좋습니다

굽히고 펴는 동작이 연결되는건 초릿대 탄성만으로 앞치기하는것이고
밀어치기는 이미 팔이 굽혀져 있는 완성된 세팅 자세에서 단순이 팔을 쭉 밀면서 뻗어주는것이죠
1. 바톤대 견착
바톤대는 바톤대끝이 손목에서 팔꿈치 중간정도 오면 된다
2. 손의모양
바톤대는 움켜잡되 검지 손가락을 펴주고 검지 손가락이 하늘을 보면 안되며 가위 바위 보를 하듯이 가위일때의 검지손가락의 위치로
3. 원줄의 길이
60대기준 바톤대끝정도
익숙해지면 더 길게해도 상관없음
4. 투척전 낚시대의 기울기
낚시대는 45도 정도로 세워준다
5. 투척자세
낚시대를 든손의 발은 앞으로 옆발은 반보에서 한보 뒤에 있으면 되고 봉돌을 잡은손은 너무 뒤로 가지 않고 뒷발정도까지만
봉돌손이 너무 뒤로가면 따라가게됨
봉돌 잡은손을 뒤로 빼지말고 팔을펴서 자연스럽게 아래로. 차렷했을때의 위치면됨
6. 투척
투척시에는 견착된 팔을 앞으로 밀면 견착상태가 풀리면서 손목이 꺽이게됨
상식적으로 45도정도로 세운팔을 앞으로 밀면 손목이 꺽이는게 당연함
견착된 팔을 같은 45도 정도로 대각선으로 밀어주면 손목이 꺽이지 않고 바론대가 팔꿈치에 견착이 되어 있음
7. 봉돌 놓는 타이밍
바톤대를 밀어 주면서 반박자 또는 사분의일박자 정도 늦게 놓으면됨

이 모든것은 연습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연습없이는 힘듭니다
화이팅하세요!!
앞치기 잘할라면 줄이 짧아야 합니다. 낚시대성질에 따라서 같은 칸수 일지라도 줄의길이는 달라저야 합니다. 줄이 짧을수록 앞치기는 잘됩니다. 포인트에 정확히 투척하는 능력이달라집니다.
추가로 찌는 순부력이 높은찌를 선택하세요
찌 무게대비 봉돌이 무거운걸로요
찌에 따라 같은 투척도 다르게 표현되고 비거리도 틀려집니다
쉽게 날릴 수 있는 칸수까지만 쓰세요... 엘보 오면 낚시고 일이고 사는게 엄청 곤욕입니다.
앞서 여러분들이 설명하신 부분은 생략하고
민다기 보다는
오른손 손잡이대를 팔꿈치에 거치하여 잡고(이때 팔꿈치는 굽혀서 겨드랑이에 붙임)
왼손으로 봉돌을 쥔 상태에서
초릿대로 45도 정도 전방의 하늘을 찌르는 동작을 해야합니다.

말로 설명은 한계가 있고
동영상도 찾아 보시고 현장에서 고수들 하는 것 보는 것이 지름길입니다.
같은지역 분이군요. 군계일학 사이트 가시면 동영상으로 설명 잘 되어 있습니다. 얼마전 금산초입 주차장에서 연습하시던 분 ???
들지말고 밀어준다의 의미

과거 글라스대는 요즘 판매되는 카본대보다 탄성이 매우 적었기때문에 30대만해도 앞치기가 어려웠습니다.
글라스대의 앞치기는 봉돌 잡은 왼손을 허리 뒤까지 보내 최대한 탄성을 만들어 튕기듯 봉돌을 놓아 주었고 오른손은 앞으로 쭉 뻗은 자세에서 하늘을 향해 힘껏 들어 올리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래야 봉돌이 겨우 수면을 스치며 목표점에 안착했습니다. 들어주는 타이밍을 놓치면 봉돌이 목표점에 가기도 전에 물속으로 퐁당 빠져버리곤 했었습니다. 결국 이때의 앞치기의 관건은 낚싯대가 가지고 있는 단 한 번의 탄성을 최대치로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여기서 단 한번의 탄성이란 말을 주의깊게 봐주기 바랍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요즘의 고탄성 카본대로 이렇게 앞치기하면 대의 탄성이 너무 쎄서 봉돌이 하늘로 날아 올랐다 그자리로 뚝 떨어집니다.
따라서 지금은 봉돌을 잡은 왼손은 튕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놔주며 오른손을 적당히 들어주어야 합니다.그래도 대의 탄성으로 봉돌이 목표점까지 힘차게 날아갑니다.
세월이 흘러가며 낚싯대의 소재가 갈수록 고탄성 초경량화 되며 과거에는 앞치기 할 엄두도 내지 못했던 길이의 낚싯대가 이제는 앞치기가 가능한 시절이 되었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40이나 44대 이상이 되면 길이가 길어져 그냥 릴리즈하는 것으론 목표점에 안착하기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물론 낚싯대의 제원이나 캐스터의 스킬에 따라 차이가 클 것입니다)
또한 엘보에 부상이 따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바톤대 중간을 잡고 중간 밑부분을 팔뚝에 받치고 하는 앞치기 기술이 자연스럽게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팔 전체를 사용하니 손목의 힘으로만 하던 캐스팅이 비해 팔에 무리도 덜 가고,낚싯대를 콘트롤 하기도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무엇보다 대를 밀 수 있는 자세이기도 합니다.
이제서야 질문자님의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올 차례
입니다.
우선 들지말고 민다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 표현입니다.
앞치기란 일단 대를 들었다 봉돌이 낚싯대 끝을 지날때 내려놓는 방법입니다.
질문자님 말대로 들지않고 밀 수는 없습니다.
정정해서 표현한다면
낚싯대를 들고 그냥 내려놓지 말고 한 번 밀어라
정도가 올바른 표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글라스대는 들었다가 밀 수가 없습니다.
아니 밀어봤자 봉돌을 밀 수 있는 탄성이
대 자체에 없습니다. 탄성은 이미 낚싯대가 펴진 순간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고탄성 카본대는 이미 한 번 펴진 상태에서도 한 번 밀면,민 만큼의 에너지가 나오고 그 에너지가 봉돌에 전달됩니다.

결국 낚싯대의 소재가 바뀌며 소재에 맞는 앞치기의 방법이 등장하게 된것입니다.
따라서 낚싯대마다 소재가 조금씩 다르고
설계도 다르기 때문에 앞치기의 방법,또는 타이밍,낚싯줄의 길이,미는 힘 등이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
어떤 대는 스냅을 줘서 미는 게 적합할 수도 있고
어떤대는 주욱 미는 것이 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 민다는 것의 의미였습니다.
영주아빠 님께서 아주 잘 설명해주셧네요 ㅎㅎ
44대까지야 편하게 살짝들면서해도 무리안가지만
그이상의 장대는 원줄 바톤대 상단끝맞춤(아주중요합니다, 대상어 제압에도 효과적 입니다)
투척시 자세 바톤대 손잡이상단끝부분을 파지하시고
손잡이 부분은 손목에 내려와 걸쳐지도록 잡으시고
낚시대는 50도의 각도(아주중요합니다) 유지하시고
봉돌잡은손을 엉덩이 바로위 옆구리쪽으로 당겨주시는데
너무당기시면 대가 45도정도로 딸려내려오니까 절대로 딸려내려오지않도록 대전체에 힘이 실리지 않게
초릿대 탄성만 최대로 받을때까지만 당기다가
봉돌을 놓음과 동시에 대를 슝~~ 하고 밀어주시면 됩니다
실전에서의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요령을 금방 숙지하시는 분들은 30분이면 60대도 아주편하게 잘날리십니다 ㅎㅎ
많이 연습을 해서 이제 자세는 쪼매 나오는거

같은데 여전히 채비가 포물선을 그리지 않고

팔을 쭉펴면 초릿대가 채비를 끌고 가는거 같아도

다펴면 초릿대가 하늘방향으로 휘는것으로 보아

여전히 민다라기보다는 팅기는 힘이 더 많이

작용하는거 같습니다 ㅋㅋ

그럼 여기서 질문...

팔을 쭉펼때(편다,민다,찌른다,등등 ㅡ.ㅡ) 펴지는

낚시대 하중?(낚시대 끝부분이 팔꿈치에 견착된

상태) 을 그대로 느끼면서 미는 건가요?

50도가됐든 45도가 됐든 힘이 보태지면 낚시대를

드는것이고 힘이조금이라도 빠지면 낚시대를

내려놓는것인데 ... 글로써 한계가 있음을. 알면서도

연습한 만큼 결과가 따라주지 않아 좀 답답하네요.

팔이 펴지는 구간을 좀더 디테일하게 부연설명을

해주실분 있나요?
50도상태에서 대를 밀어줌과동시에
봉돌을 놔주면서 슝 ~ 하고 빠르게 밀어주게 되는데요
이때 대를 잡고있는 손을 절대로 힘을 꽉주어 쥐고있으면 안되고
손잡이대를 손목부분에 약20cm 정도 거치하게되니
손잡이대 상단끝부분은 사실상 손가락에 걸쳐 얹혀있는 상태가 됩니다
초릿대가 자연스럽게 탄성만으로 튕겨져 봉돌이 날아가면서
대의 상단부분이 밀어주는 반동에 의해서 살짝 들리면서
투척됨과 동시에 손은 자연스럽게 대를 파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의 무게로 인해 자연스럽게 앞으로 수직으로 떨어지면서 물에 닿게 됩니다
장대일수록 더욱 무거우니 자연스럽게 이렇게됩니다
부연설명 보다는 많은 연습을 하시는게 나아요
다만 제가 알려드리는건 손목, 팔꿈치등 무리나 엘보가 오지않게 하는선에서의
최대한의 요령입니다
생에 처음 장대를 잡으셧다하면 당연히 36부터 40, 44, 48 순으로
차근차근 올려서 연습하시길 바래요
조금이라도 그무거운 대를 힘을주어 억지로 들면서 투척하시면
정말 아프고 피곤한 낚시 됩니다
그냥 아주 편하게 푱 ~ 하고 튕겨주면되는 ^^
한가지가 빠졌네요
대의 무게는 제원표에 나와있는게 실중량인데
대를 전부 펼쳤을때는 무게중심에따라 앞쏠림발생등에 의해서 천차만별입니다
쏠림이 많건 적건 당연히 대를 들고 투척시까지 받치고있을 힘도 있어야합니다
그러니 많은 조사님들이 조금 고가여도
더 가볍고 더 탄성좋이좋아 앞치기 쉬운대를 찾으시는거고요
허나 제아무리 고가여도 장대는 장대이기에 무겁습니다 ㅎㅎ;
하나더 있네요 ㅎㅎ
투척하는게 대를 밀어서 봉돌이 날아가는게 아니고요
초릿대 탄성에의해서 날아가는겁니다
이해를 빨리 하시려면요
대를 잡은상태에서 봉돌만 뒤로 당겼다가 놔보세요
원줄 홋수 길이 찌무게 봉돌무게등이 최적화 되있다는 가정하에 바람만 심하게 안불면
안밀어도 잘 날아갑니다ㅋ
안날아간다고요? 채비가 너무 무겁거나 너무 가볍거나 찌의소재와무게 등의
벨런스를 맞춰보세요
이원리를 이용하시면되요
팔을 밀어주는건 봉돌이 대와원줄이가진 최대 투척거리에 도달하게 하기위해서
대를 최대한 밀어준다 보시면 될듯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손목과 팔꿈치에 받는힘이 적거나 없어지도록 자연스레
대가 떨어지게 유도하기도 하고요
이해가 되셧나 모르겠네요
늘 안출하시고 행복하세요 ㅎㅎ
팔을 45도로 구부린 상태(팔꿈치 파지)

위 상태는 낚시대를 다 편 상태의 무게를 2kg이라

가정하고 (봉돌이 초릿대를 휘어잡고 있으니 실무게

는 더 나가는 상태) 낚시대를들지도 않고 내리지도

않은 상태로 45도 팔이 펴질라면 2kg의 무게를

들고 팔을 펴야 하는데 ... 도무지 이해가 ... ㅋㅋ

알통근육이 남아나질 않을거 같은 계산. ㅋ

낚시대를30도에서 45도로 들어서 팅기는

힘보다 더 힘이 들어갈거 같은데 별로 힘이 안든다?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다는

하.....
무리한 장대앞치기는 꾼의 팔에 치명적인 무리가 따릅니다
오랫동안 즐낚을 하시려면...지양하시는게 이롭습니다
무게 중심상 바톤대 상단을 밀면 밀자마자

바톤대끝이 팔꿈치에서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상단을 어떻게 민다는건지 ...
위에 댓글에 포함된 내용

투척시에는 견착된 팔을 앞으로 밀면 견착상태가 풀리면서 손목이 꺽이게됨 < 이해됨 <br/>상식적으로 45도정도로 세운팔을 앞으로 밀면 손목이 꺽이는게 당연함 < 이해됨 <br/>견착된 팔을 같은 45도 정도로 대각선으로 밀어주면 손목이 꺽이지 않고 바론대가 팔꿈치에 견착이 되어 있음

45도로 팔이나가면(나갈라면) 팔꿈치 에서 떨어지지

는 않지만 45도를 유지하고 있던 낚시대 무게를

고스란히 전방으로 보내려면 대체 팔힘이 어느정도

여야 가능 한지 ㅋㅋ

한쪽팔을 앞으로 나란히 자세하고 손에 아령 2kg

하나를 들고 있다고 한다면 그 무게를 유지하기위해

버티면서 손이 펴져야 하는데 팔힘이 천하장사가

아니고서야 가능할거 같지도 않다는 계산...

학자수 65대를 들면서 앞치기가 가능한 나로서도

위에. 방식은 도저히 불가하다는 ㅋㅋ

팔을 쭉 펴고 아령 2킬로 하나들고 1초동안 팔을

안내리고 버틸수 있을 정도로 팔힘이 대단한

사람만 밀어치기가 가능한 방식인가. 같기도

하고 암튼 좀 혼란스럽다는. .. ㅋㅋ
앞치기 사람마다 익숙한 동작이 있는거구 굳이 안되면 포기 하세요 엘보오믄 다른 낚시대도 못합니다
공 찬다구 손흥민 되는건 아니잖아요
동영상도 중요하지만 옆에서 차근 차근 가르쳐 주는 사람한테 배우세요 이론하구 실전은 틀리니까는요
자신 앞치기 하는거 동영상 찍어서 하나 하나 보세요 그람 문제점 나올꺼구 거서부터 연습하시면되요
팔힘 좋고 키 크고 팔길이 길면 쭉쭉 밀죠ㅋㆍ
낚시대와 팔은 한몸이다 생각하시고 탄성 이용 각잡고 일자로 쭉 밀어요. 손목은 챔질시에만.
수고하세요.^^
유튜브 장대영상 보면 낚시대를 안드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 보이는데... 팔이 펴지기전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순간적으로 들면서(들기전엔

초리부터 2~3절번까지만 휘어져 있는) 4,5번. 절번

혹은 허리까지 휨새를 만들어 내는데...

들지않고 그 이상의 휨새를 만드는게 가능하긴

한건지... 40도(혹은 45도 각도) 에서 35정도로

순간적으로 빠르게 팔뚝을 오므렸다가 팔을 뻗어

주는거 같은데 (본인의 지금상태) ...

위와같은 방식은 채비는 날라갈지언정 바람불면

쥐약이라 ...
감사 합니다.한수 배우고 갑니다.
저도 소위 # 밀어준다# 혹은 #밀어 올린다#라는 표현의 앞치기를 구현하는데요.
저는 다음과 같은 동작으로 앞치기를 합니다.

1.40대 이상의 장대의 경우에는 봉돌을 잡은 상태에서
(봉돌은 왼손으로 잡고 허리 뒤쪽에 위치해 둡니다)

2. 바톤대를 팔꿈치 두고 팔을 살짝 굽힙니다.
(낚시대는 거의 20~30도 정도 향하게 합니다.)

3. 봉돌을 손가락에서 떨어뜨림과 동시에
굽혔던 팔을 쭉 피면서 낚시대를 들어올립니다.
(이떄 낚시대는 40~60도 까지 올라갑니다.)

즉, #밀어준다# 혹은 #밀어 올린다# 라는 표현은
굽혔던 팔을 펴면서 들어올린다는 점에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조사님들의 스킬에 따라 앞치기 방법이 다르긴 하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위와같은 방식으로 앞치기를 하고 있고,
줄을 짧게 맨 상태에서 거의 어깨 힘을 사용하고 있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고탄성대
줄짧게매기
이두가지면,
어지간히 연습하면 다앞치기 합니다.

신수향 구형55대로 앞치기하다 손목아지
작살날번 했는데ᆢ.
바톤대 윗절번과그다음절번 물리는 부분에
원줄잡으니 그냥대더이다.

근데, 한가지 꾼들이 놓치는 사실 아님 모른척 하는건지
조구사의 장사속에 유명인들 놀음에 꾼들이 속는다는거
알아야 합니다.

50대 바톤윗절번에 원줄잡는것하고
55대 바톤대 윗절번 그다음절번 물리는부분에 원줄
잡는거 하고 거리상 어떤게 더나갈까요?

서로간 격차가 얼마가 나는지 해보세요
저는 그뒤론 50대이상 안쓰고(손목 팔뚝 아작나요)
오로지 50대에 원줄을 손잡이까지 내리는 연습을 해서
55대 그이상의 거리를 냅니다.

그치만,
대물상면이나 조과와는 아무런 이점이없다는거
장대보다 숏인 20대서 대물이 더잘붙는다는거
아이러니 합니다.
60대 이상은 앞치기 안하시는게 정신건강 그리고 팔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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