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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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앞치기 시 대 길이와 봉돌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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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안녕하세요 제가 주고 쓰는 대가 독야 2 / 4.0칸인데 대가 좀 무거워서인지 앞치기가 잘 안됩니다(저는 8호 봉돌 사용합니다) 옥상에서 연습시는 잘 되는데 낚시할때는 왜 그리 않되는지... 낚시대 평균 4.0칸 기준으로 앞치기 시 봉돌은 몇호가 되야 하는건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4.0칸이면 4g~5g 사이 봉돌로도 충분하다고 보여지며...원줄이 너무 길거나 앞치기 방식이 잘못된거 같습니다.
호수로는 5호~6호 봉돌정도 로도 충분히 던질수 있다고 봅니다.

방법은..아시겠지만..팔꿈치 거치후...낚시대 잡은 손을 전방으로 향해 주시고..어께와 .팔꿈치 각도롤 90~100 도 정도로 하시고..
낚시대를 위로 들면서 봉돌을 놓으면 봉돌이 탄성에 의해 쑥~ 날러 가는데...낚시대 중간지점 (생각보다 빠른 시점)에서...접혀있던 팔꿈치를
쏙~ 펴주신다는 느낌으로 앞으로 미시면..한번 더 탄력 받아 잘날러 갈겁니다.
8호봉돌에 생미끼 큰거나 떡밥좀달면 너무 무거워서 잘안날아갑니다
발사나 백살찌에 고리봉돌 5호. 깍아쓰는거 써보세요 다박면으로 문안합니다
8호+미끼 하면 무게 때문에 앞치기할때
손을 놓는순간 무릎 아래로 축쳐집니다
앞치기가 반원을 그리다 시피하게되죠
무게때문에 초릿대가 많이 휘어져서 그런것인데 그 무게를 극복할만큼 힘이 가해져야날아갑니다
힘이 많이 들어가게되죠
채비를 안바꾸고 계속하시려면 원줄을 바톤대 상단에서 10cm정도 아래 맞춰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좀 더 짧게 가시구요
채비는 중심추 역할을 못할 정도로 너무 가볍지 않은 한도내에 있다면
가벼울수록 잘 날아가고, 캐스팅시 낚시대에 주는 부담도 줄여주고
그와 연계된 캐스팅 하는 사람한테도 부담을 줄여줍니다.

예전에 5호원줄에 9호부력에 참새콩낚시하던 시절에 밸런싱해서 쓰던 고부력 채비네요.
부력 4~5g대에 원줄만 적당히 짧으면 새총쏘듯 잘만 날아가 꽂힐겁니다.
봉돌이 너무 무거워도 가벼워도 잘 안 날아 갑니다

3.5~4.5그람 정도 써 보세요

그리고

앞치기의 원줄 길이는 의미가 없고 본인에게 맞는 적정한 길이를 찿는 것이 중요 합니디ㅡ
백과사전같은 여러분의 조언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내내 행복하십시요 !
저도 새총쏘듯 케스팅하는 그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
팔힘키우기 위해 아령샀습니다 감사합니다
객주님의 말씀처럼 원줄의 길이는 의미가 없는듯 합니다 ᆢ저또한 독야2를 잠시 사용해보았지만 기존 쓰던대보다 원줄의 길이가 더 짧게 사용하니 투척이 편안하더군요 ᆢ5호봉돌을 사용했으며 정확한 포켓에 제대로 넣기위해선 원줄의 길이가 다소 짧더라도 정확한 투척이 원활할듯 싶네요~~^^
앞치기하다가 뒷꽂이에 봉돌이 닿는 경우가 생기면 그게 신경쓰여서 한동안 앞치기가 잘 안되곤합다,
캐스팅 하는곳의 높이와 뒷꽂이의 높이 차이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4.5~5.5그람 봉돌에 원줄은 텍션 캐스팅 자세에서 텐션 먹을때까지 줄이시구요 시선은 포인트보다 더위로 두시는게
조아요
봉돌 무게 때문은 아닌 듯합니다.
대의 탄성도 중요하구요. 저도 종류가 다른 대를 쓰고 있는데 대의 탄성 정도에 따라 캐스팅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우선 줄을 짧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되구요. 긴 원줄로 퉁겨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처음엔 40대 정도만 되도 부담되서 왠만하면 펴기 두려웠는데요.
이제는 포인트 보이면 바로 40대 꺼내게 됩니다 ^^

익숙해지고 원활한 낚시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원줄을 짧게 하시면 됩니다
위에 좋은 내용이 많이있네요 참조 하시고 하나더 하고싶은건 옥상에서 연습할때는잘되었는데 실전에는안된다면 제생각에는 아마도 낚시대에 물이 묻어서 무게감이 생겨서 잘안된다고 봅니다
원줄 길이를 앞치기 수월하게 될때까지
짧게하는게 제일 무난합니다...
빈바늘 앞치기 잘되지만
떡밥같은 무게감있는 미끼시
앞치기 버거울때도 있습니다
결론은 원줌 감가입니다
봉돌 7-8호쓰는데 장대를 잘안쓰셔서안되시는거같은데 방법은 인터넷같은데 나와있고 아실테니생략하고요 봉돌보단 앞치기가잘안되시면 원줄을 줄여서 해보시고 점차점차요령이생기면 늘려가는것이좋습니다 제경운엔 그랬네요
원줄을 짧게 해보셔용~~ 낚시대 초릿대에서 낚시대길이보다 원줄이 40cm이상 짧게 해보세용 ㅎ
원줄 짧게하고 자중부력 좋은 찌로 바꾸시고요
제경우 40이상은 5그램 내외로 사용합니다.
6호나 5호정도 되겠네요. 제경우엔봉돌은 바텀대 끝에서 한뼘반정도 오겠끔 셋팅했구요.
앞치기시 40까지는 부드럽게 대의 탄성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저같은경우는앞치기시
벽돌이나발밭침대위에
올라가서하면쉽더군요
원줄은약간은짧게하구요
무리하게 앞치기를 시도하다가는 엘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원줄을 낚시대보다 50cm짧게 하시고,투척시는 낚시대 손잡이 부분이 아닌 앞부분 30cm를 잡고, 팔꿈치에 거치시고,
손목이 아닌 팔꿈치로 투척하시면 됩니다.
의외로 힘이 안들고 쉬워요....
독야2 나름 만족하며 5년이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름 탄탄한대여서 봉돌 4~6호정도면 더좋겠지만 8호봉돌도 무리없을듯하며 다만 원줄은 40대기준 바톤대 윗부분에서 30센치가량 밑정도로 컷팅하여 사용하시는게 앞치기시 편합니다. 참고로 저는 원줄 세미5호, 봉돌5.5호 , 목줄 합사2호 ,바늘 뱅에돔 7호 외바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거쳐왔던 실수와 같으시네요.
저는 뭣도 모르고 봉돌 7호를 써서 44대를 앞치기 하는데 진짜 너무 안되는겁니다.
낚시방에서 상담후 4호로 바꾸니 총알같이 편하게 잘 날아 가더라구요.
참고로 원줄 끝 길이는 대 끝에서 한뼘반 정도로 맞추세요.
캐스팅할때 오른손ㅡ미끼가달려있는바늘쪽ㅡ을 함께던지고계신건아닌지?뒤로쭈욱당겨서 잡은후 그냥 놓던지 약간더 뒤쪽으로당겨서 탠션을가해준다면 독2라면 48대도 쭈욱나갑니다
원줄길이를 줄이심이 좋을듯합니다.
댓글 참조 하시면 됩니다 ㅎㅎ
참고로 저는 낚시 접을때 앞치기 잘 안 되는 대를 연습합니다
우선 찌를 제거하고 연습하다가 다시 찌를 달고 연습합니다
앞치기가.원줄길이의 기준이 되긴.하지만
보다 안전한 제압을 위해서라도 원줄은
짧을 수록 좋습니다.
옥상은 높으니 아랫쪽으로 캐스팅은쉽죠 똑같은 낮은곳에서 수평은 키작은사람은 받침틀뒤꽃이에 부딪 칠때많아요ᆢᆢ독야2는 경질에가깝고 원줄길이만 좀짧게쓰면 팅구면날아간답니다^~^손목이아닌 팔목을써보세요
낚시를위해 아령보다는..

줄길이가 정답입니다.

4칸대면 원줄을 바톤대에서 40센티줄이시면 날라댕깁니다 바람불어도 쉽습니다...ㅎㅎ
독야2 경질인데 원줄이 기네요 짧게 매시죠
팔꿈치에 걸어서 툭치듯이 ..
8호면 원줄이 답입니다
짧게하심이...
받침틀 위치가 너무 높아서 부담을 느껴시는 것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없는데서 잘 날리시는 분들도 약간 장애물이 있으면 부담 스러워 하시더군요.
약간 높은데서 던지시거나 받침틀 뒤꽂이 위치를 낮춰주세요.

그래도 안되면 원줄을 줄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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