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칸대 앞치기 하고 줄이 팽팽하게 되면서 더이상 찌가 못날라가니 퉁하고 튕기며 방향이 틀어짐니다. 제 채비는 대는 드림이구요 오동목 9호 봉돌 좀 깍음, 봉돌 과 찌 간격 30cm 유동, 원줄길이 50cm 짧고요, 궁금한점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채비변환 또는 앞치기 문제점 개선 어떻게 할까요 바람불어 집에 있으니 글만 올리게 되네요
채비는 본인이 좋아하는 방식이 있어서 뭐라 말하기는 그렇구요..
다만 미끼가 튕길 정도로 멀리 던지려고 할 필요 있나요? 찌가 서는 곳에서 조금만 더 나가면 됩니다..
어차피 착수후에 앞으로 당겨져서 찌 밑에 미끼가 있게 됩니다..굳이 멀리 던질 필요 없다고 보네요..
앞치기후 미끼 날아 가는걸 보면서 대를 낮춰 주시면 튕기지 않을 겁니다..
이런 정도는 이미 알고 계시죠? 모르실것 같진 않은데...힘 자랑 하신 건가요?? ^^~
드림대4,0이면 좀 무거울텐데,,??
힘이 좋으신듯 합니다
줄을 약간 길게 쓰시고 캐스팅시 좀금 덜 던진다는 느낌으로(구멍에 넝ㅎ는다는 느낌)
손목에 스냅 조절 익숙하시면 별 어려움은 없을듯 합니다
지금 보다 3/1만 힘을 빼시면 부드럽게 날아갈 겁니다.
물가에 나가셔서 더 자주 던져보시는 방법 밖에는... ^^
제가 바라던 답변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원줄길이조정,봉돌 7호이면 6호정도로
그리고 지긋이 당겨서 손목 스냅 이용하시면 소리없이 안착
그래서 장대 투척시 대를 들때 튕기는 거죠
봉돌5호 정도로 하면 44대 48대 새우달고도 잘 날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