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대물 겸용찌(전천후) 길이-35~45센티..갠적으로선호하는 찌입니다.. 그기준으로추천바라며
활용도가 높은 듯 싶은데 개인적으로 민장대 50대를 오동대물찌10호봉돌.. 앞치기시도--- 5번..
결과는 모두 끝까지 날라가지못하고 도중에 찌가낙하합니다.. 봉돌보다 찌가 멀리날라가는걸 방해하더군요
가장가벼운소재에 찌를 쓰면 민장대 50칸 앞치기 가능해질까요~??
발사 갈대 부들 수수깡소재들이 가볍던데 그런소재중에 추전할만한찌가있는지 여쭙니다^^
[질문/답변] 앞치기에 가장 적합한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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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 삼나무 찌를 쓰다가 찌의 자중이 가벼우면
앞치기가 잘되지 않을까란 생각에
자작으로 돼지감자 부들 수수깡으로 찌를 만들어
사용해봣습니다
별차이가 없네요 ㅠㅠ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
10호봉돌이라니 너무 무거운거 같네요
어느정도의 무게가 되어야 앞치기가 되는건 맛지만
지나치게 무거우면 되레 압치기가 잘 안되더라고요 ㅋ
전 33대 까지는 4호
40대 까지는 5호
50대 까지는 6ㅡ7호
이렇게 사용하는데 압치기 잘 된답니다 ㅋ
낚시대 무게나 원줄길이도 앞치기의 정확도를
결정짓는데 바다 민장대 50대 무게감땜에 더 힘들지 않나 싶네요
저두 록시50대를 사용하는데 낚시대 무게도 가볍고
원줄도 60센티 정도 짧게 해서 인지 앞치기가 잘되네요
티타늄붕어 통초리사용 나루예 발사 파랑새7호봉돌 앞치기 날라가더군요
근디 바다민장대 다이아대선50대 짱짱해서 10호 오동찌써봤는데 앙대여!!~~^^
그래서 가벼운 소재의 발사나 부들 갈대로 날리면 앞치기가 더유리하지않을까요~??
소재가 무겁다보니 장대앞치기는 마이너스가 아닌가 여쭙니다.. 봉돌은 날라가도 찌가 날라가다서요!!
원줄2.5호 봉돌은 5호 찌길이45 소재는 부들입니다.앞치기 소리없이 아주 깔끔하게 잘됩니다.부들.수수깡 봉돌은5호에서6호미민 사용시 아주 잘되구요 저역시 다른소재의찌6호 이상의 봉돌 사용시 앞치기 잘 안됩니다
저는 5.5칸까지 수얼하게되던데 여기에 길이가 약50Cm 찌를 달고 던저보면 찌의 공기저항때문에 제대로
앞치기가 않됩니다.
봉돌의 무게도 상당히 중요한것이지만 봉돌은 어지간하면 앞치기하는데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봉돌은 단지 낚시대를 투척할수 있는 최소한의 무게면 될듯합니다.
찌의 길이가 짧을수록 투척이 용이하고 또한 찌의 길이가 길더라도 찌톱의 두께가 아주 가느다라면
투척이 수월합니다.
물가에서 직접 경험해보시고 활용해 보세요
추가적으로 찌의 몸통은 짧고 동그란 호두모양의 찌의 형태가 투척이 잘되는 편입니다.
찌의 톱이 앏은것을 강추합니다...... 상당한 차이가 생깁니다.
물론 찌자중이 가벼우면 조금 낫긴 합니다만
30대 이하의 짧은대 하는 방식과
40대 이상의 짧은대 하는 방식이 조금 다른건 알고 계실겁니다
저두 여러가지 방법으로 해봣으나
팔꿈치에 손잡이대를 걸고
낚시대를 45도 정도 들고 봉돌을 잡고 케스팅하니 가장 잘되는거 같더라고요
장대가 압치기가 잘안되는 이유가 무게감 때문인데
손잡이대를 팔꿈치에 걸치고 빨리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고 하니 잘 들어가네요
물론 짧은대 보다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
몃번의 캐스팅으로는 어려울거 같고
제방같은 높은지대에서 연습을 좀 하셔야
수초지대에서 정확한 캐스팅이 되지 않을까요
고리봉돌: 5-7호
상당한 탄력을 받읍니다...!!
32까지는 4~5호정도쓰구요
본문에 나열하신 발사,부들,수수깡 전부 순부력이 좋은 재질들 입니다.
찌길이는 40~45사이 부력은 5~6호사이 찌탑은 낭창대는 솔리드보다 직진성이 좋은 카본톱으로 된 찌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