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낚시할때 수심이40~60 정도에서 케미불빚을수면과일치시키고 나머진물속에 내리기가적잖은부담이됩니다 그렇다고쑤~욱올려놓자니 보는시야가현옥되고 가라앉은불빚때문에붕어들이 얼마만큼경계를가지는 궁금합니다. 많은조언 부탁드립니다.
연어님말씀에 공감하기에 몇자적어봅니다.
40~60의수심엔 수면에일치하는것보단 캐미고무부분까지 내놓는게낫다고봅니다.
물밑에직접 불빛이들어가는것보단 그나마 물밖에나오는게 낫다고생각하기때문입니다.
너무많이내놓으면 물빛에어리기때문에 이또한 좋지않겠죠.
한가지방법을든다면 초저녁에 캐미꺽으실때
완전히꺽어 최대의불을살리기보단 살짝꺽어 희미하게사용하시고
새벽녁에희미하다싶을땐 한번더 꺽어주는방법도 괜찬다고생각합니다.
저번에도 답변 드린것 같은대 갓낚시를 하시는 서찬수님의 글을 읽어 보세여.
그중에 보름달과 캐미를 잘 연관시켜서 생각하시면
판단하시는대 조금 도움이 되실겁니다.
낚시라는것은 보편적인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직접 경험해보고 판단하는게 정답이지 않을까 합니다.
자기 채비와 스타일에 확신을 가지고 한다면 꽝을치더라도 후회는 별로 없지 않을까하내여... ^^;
참고로 저는 요즘 얕은 수심대에는 줄잡이용 캐미를 살짝 꺽어 사용합니다.
다음출조때는 많은도움이되지싶네요
두분의답변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무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