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길베스가 많은 평지형 저수지입니다.
아직 산란은 안한듯싶고 겨울내내 물이 빵빵이 찬 저수지입니다.
중상류정도되는 위치에 수몰나무가 양쪽으로 네그루정도있고
연안쪽으로는 땟장이 줄줄이 분포되어있습니다.중간부위에 찌를 세개정도
세울수있는 공간이있습니다.
수심은 50에서 60정도되고 우측수몰나무쪽은 수심이 1메다 20정도나오는데
이번 밤낚시에 어느쪽이 유리할까요? 고민중입니다.
어느 장소가 좋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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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달이 너무밝아서 낚시의 악영향을 줄것으로보입니다
만약에 구름에 달이가려서 어두운상황이라면 땟장쪽도 노려볼만할것 같네요
출조하시어 월척에 행복이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수몰나무 있는쪽에 수심도 되고 물색도 돼면 굳이죠
보름이라 달이 음...
오히려 수심 낮은 쪽을 선택하겠습니다
달이 밝더라도 최대한 연안쪽으로 가까이 붙여서
도전해 보셔도 괜찮의실겁니다
산란을 앞둔 시기라면 달빛 무시하셔도 무방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낚시대를 3대정도밖에 펼수 없는 여건이면
초저녁에서 자정쯤 까지는 수몰나무 주변의 약간 깊은곳을 노려보시지요
산란 전이라면 약간 깊은 수심도 유리합니다 나무기둥에 바짝 붙일수만 있다면요...
입질빈도를 보시고 자정쯤에 한번 자리이동을 하셔서 뗏장수초를 공략해보시구요
뗏장이 너무 많은 포인트라면 가운데 구멍보다는 뗏장이 시작되는 바깥언저리에
찌를 세우시는 것이 더 유리할것 같습니다
산란을 위한 이동이 있다면 분명히 입질을 받으실겁니다
뗏장 주변은 자정이후나 아침무렵에 입질을 받을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다대편성을 하면 자리 이동이 어렵겠지만 포인트 여건상 3대정도라면
한번의 자리 이동은 할만 합니다
베스자원이 많은곳의 특성은 붕어의 씨알이 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워~~리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