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류 부들과 땟장이 서로 엉켜서 쪄들어 있습니다 어지간한 작업으로는 힘들듯 보여 집니다
조금 내려오니 말풀이 올라와 있습니다 듬성듬성 난것보다 조금 모자란 말풀 분포가 조금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중류지점 말풀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구멍이 육안으로 보이나 구멍이 조금 작은것이 흠이고 3.8대부터 펴야 공략이 가능해 보입니다
작업은 힘들어도 최상류?
짦은대로 정교하게?
투척은 힘들어도 먼거리 공략?
회원님들 많은 답변 바랍니다
어떤 자리에 앉으실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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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찌들은 곳보다는 어느정도 원활한 소통이 있는 곳이 더 안정적이라 보여지는데요...
투척이 힘들경우 밤낚시에 걸림이 생기면 오히려 삐~~~
짧은대로 정교하게....이곳에 하루 노숙하겠습니다^^
1박 2일만 하시려면...말풀 분포가 듬성듬성한곳 사이사이에서 하루를 보내심이...
아무래도 소음이 덜할테니까요.그러나 자기 기준이겠지요.
우선은 짧은대로 정교하게 넣을수있는 곳응 하다가 입질오면 OK!
입질 없으면 다소 넣기 힘들고 불편해도 긴대를 공략하겠습니다.
뗏장을 최소한 건드려서 작업하시면...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한밤중에 입질오는 한마리 볼려면 3번...
둘중에 선택하라면 말풀지대쪽으로 잡겠습니다~
히마라야시다님과 똑같은 이유에서...
오래 하실꺼라면 작업하시고 ㅋ
잠시 펴실꺼라면 작은대로~~!
장대로 조그만한 구멍에 투척 여러번해서 엘보우 생길까봐 겁나고..
걍 집에서 잠 잘래요~~ㅠ.ㅠ
개인적으로 긴대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저도 30대 이하의 짤븐대로 조용히 인적이 드문곳에서의 승부를 좋아합니다...
짧은대의 위력 손맛 둘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