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들이 먼저 들어가서 대물했고 조항이 있는 저수지에 가서 낚시을 한다.
2. 경험상 지금쯤 대물이 나올때가 된것같은 아직 조항이 없는 저수지에서 낚시을 한다.
[질문/답변] 어떤 저수지을 선택해서 낚시 하십니까?
저수지노숙 / / Hit : 7596 본문+댓글추천 : 0
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모르면 1번 ㅋㅋ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게 없다
란 말이 맞지만 시기가 좋으면 괜찮아요 ㅋㅋ
1번은 가서 짜증나는 경우가많아요
낚시는 자기만족이죠 ^^
올해는 저수지 사정이 안 좋네요.
몸은이미1번으로~~~
낚시경력이 쌓일수록 2번에서 1번으로 넘어가더군요
내생각에 좋은포인트인듯 싶은데 자리가 비어있을때는 또 그런이유가 다있더군요..
조황은 크게신경 않써요...
사람이 많으면 절대 대 안폅니다...그리고 저수지 주위에 쓰레기 많아도 피합니다.
사람이 많으면 별의 별 일이 다 생기죠...
사람많은 주말이라면 나오던 안나오던 1번..
월척정도에 만족 된다면 2번을...
4짜는 희안 하게 나올때 나옵니다 ㅎ
2번도 아쉬움은 있지만,
몸은 벌써 1번으로 움직이고 있지요.
남들 다 알만한 정보도 나만의 특급 정보인 마냥 들뜬 마음으로..
1번가서 대포 맞으면..그러면 그렇지 재수도 드럽게도 없구만 하고 말지만,
2번가서 말뚝 찌를 보고 있으면 그날은 내내 한숨과 후회만 남지요.
뒷북이냐?
꽝이냐?
어려운 결정이네요..ㅎㅎ
주관대루가는거쥬
둘다 꽝칠경우 담번엔 당연 2번이것쥬
1번으로 가는 당신 하수...
저는 하수인가요 주일을 기댕겨 간곳인데
월이양 만나고잡네요 하수가 될지언정.
힐링하자고 가는 낚시 명 짧아져 오긴 싫거든요.
월척을 마릿수로 해도 똥꾼들 만나는 날엔 하나도 안기쁩니다.
저는 꽝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고기 못잡더라도 그냥 맘 편히 물가에 앉았다 오면 그게 최고더라구요.
2번 : "다음주에나 나올랑가..."
이미 소문났다면 그 저수지는 끝났다고 봅니다
사람 구경하러가는거지요
또 진상은 왜그리 많이오는지
그래서 2번가서 꽝을해도 2번으로,,,,
어떤사람은 도전낚시를 즐기기도 합니다.
늘 꽝을 쳐도 당연히 갑니다
2번이 좀더 설레이네요 ㅎㅎ
조용한곳이좋을듯합니다
근데 정말 팔랑귀입니다
빈손으로 보내는일 없던데요 ^^
분가해서 생활하는지 알면 답은 쉬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