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님들... 이제 둘째 아이가 태어날려나 봐요... 벌써 한달 반째 낚시는 장식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앞으로도 기약없는 기다림은 쭉~~ 아이 생각하며 기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월님들은 어떻게 요런 날들을 보내십니까? 정말 몸이 근질 거리내요... 비조심, 대물 하세요.....
물가 가셨으면 둘째 가졌을때 까지 말 않하던가요?
무조건 무조건 입니다
집에 계셔야 합니다^^
원망 오래 갑니다 제 경우 앞으로 20념 넘게 갈겁니다 ㅎ
앞으로 물가 나가시려면 8 달 남았네요 아니다 몸조리 까지 장모님이 오셔서 해주시면 꽤 걸리죠^^
나 죽었노라 하고 계십시요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 합니다( 이말 꼭 새기셔야 합니다 )
화 이 팅 ~~~~~~~~~~~~~~~~~~~~~~~~~~~~~~~~~~~~~~~~~~~~~~~~~~~~~~~~~~~~~~~~~~~~
저도울 둘쨰 태어나고 근 3년넘게 못갔으니깐요...
앞으로를 위해서 ^^
낚시는 나중에라도 얼마든지 할수 있지만
사모님 뒷바라지는...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저는 애들 태어나기 바로 전주까지 달렸습니다
아직까지 쫒겨 나지 않는 것이 신기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우리 세대는
신혼초에 남자 말이 법이었습니다
그럼 지금은?
당근 마눌님 말이 법입니다
몇년전에만 해도 10전1무9패 였는데
지금은 그 귀한 1무승부 마저 날아가고
이젠 10전 전패입니다
그 전패의 원인이 아기 낳고 난후
산후 조리때 섭섭 했던 점 들먹이면 꼼짝 못합니다
윗 선배님들 말씀에 한표 보탭니다^^
요럴 때 진짜 잘 해야 평생을 편안히 낚시 다닙니다.
아~그리고 몸이 계속 근지러우시면 가까운 피부과로 한번......요즘 유행하는 "금낚토피"라고~~!!!
자칫 잘못하면 낚시를 하지 못할 낭패를 볼 수 있으니까요.?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