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내림낚시하는 친구와 같은 저수지에서 옆자리에 않아 낚시를 한적이 있스니다.
내림 친구도 나름 품질을 많이 한것 같고.
저도 32쌍포 떡밥으로 제차 케스팅을 하여 집으럴 하였습니다.
그런데..밤낚시가 지나고 동이 트기 직전..
제 자리에만 폭발적인 입질일 들어오는 것입니다.
옆에 앉은 친구는 그닥 많은 입질은 보지 못했습니다.
님들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어설픈 내림보다는 올림쌍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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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릿수 더 좋을때도 있습니다
조과가 꼭 내림이 우수하다 바닦이 우수하다 이런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그날 그날 상황에 따라 틀려지는거 같네요
제 생각에도 채비보다는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입질이 미약하면 내림을 하는편이죠
"붕어길목"님 대명처럼요.
채비.미끼보다 더 좋은건 자리입니다.
경험상 활성도가 좋을때인듯하구요, 예민할때는 대부분 내림이앞서는듯합니다~
조황이 틀릴겉가아요 여를덜어수온이따뚯하면 내림
수온이 차가우면 올림 어느겟이맟다고 정답이 없는겟같아요
친구분 내림이 장척은 아닐꺼라 보입니다.
시간내기 쉽지 않은 현대 생활에 낚시를 위해 억지로라도 시간을 내어 짬낚시를 갔고 거기서 입질이라도 한번 받아 보고픈 맘으로 떡밥 위주로 그리고 내림으로 편성하는 것이지요.
시간을 많이 투자해 큰 한두마리의 대물을 노리는 낚시가 힘들고 잔챙이 입질을 버리는 그런 낚시가 아니라 입질과 손맛을 내가 방문한 시간에 보는 것이 낚시를 간 목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