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일박낚시에 착좌와이드에 텐트올리고 보일러 돌리고 낚시를 했었습니다.
설치후 뿌듯하긴 하지만, 철수및 정리할때 눈앞이 캄캄합니다. 힘도 많이부치긴해요.
근데 올해에 발판을 한번 써보자고 구입을 했는데 이게 엄청 편합니다.
이러다보니 발판만 쓰고, 좌대에는 손이 안가더라구요.
좌대를 볼때마다. 텐트며, 보일러에. 매트에 온수매트 까지 저 짐들을 싹 처분할까 생각하다가...처분하면 또 생각나서 재구입을 할것같고...어찌할지 고민입니다.
1. 싹 정리하고 간단하게 들고 다닌다.
2. 걍 놔둬라. 정리하면 또 다시 산다.
여러분의 경험에서 우러나는 선택은요?
3. 좌대를 신상으로 새로 산다?
어찌할지 고민입니다.
-
- Hit : 687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4
혹
지름신이 발동한건 아니시겠죠
장박낚시를 하지 않는다면 가급적 간단하게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저와는 반대 입장이신데...
앞으로 장박 및 편한 낚시를 할 가능성이 있다면
2번으로 하심이 맞을 것 같네요.
현명한 선태하시길.
차에 올리고 내리는것부터..
슬슬 부담생기기 시작하는데요..ㅎ
혹서기,혹한기에는..
저는그냥 시설좋은 수상좌대를 택했습니다..
일박엔 발판도안펴고
섭다리 피고합니다
실제 앉아서 조으는 시간은
일박중 몇시간안되지요?^^;
(좌대펴면 쉬는시간도 편하긴합니다만^^;)
일단 짐이주니 피로도는 확연히 줍니다
일박에 낮에초작업 좌대깔고
텐트 보일러 잡다한 셑팅..
밥먹고 낚시고 뭐고 아침까지숙면..
눈뜨면 역순..푹잤음에도 집에가면 초죽음
그래도 동절기나 2박이상하기게 되면 또 생각납니다.
요즘같은 여름철은 간단히 발판만 쓰시다가 추워지는 시기엔 대좌피고 보일러 돌리심이 좋을듯합니다
고로 두개 다 갖고계심이
제가 신상으로갔습니다
접고 피는시간 많이 줄었습니다
철수시 확실히 빠릅니다
하지만 기존꺼는 그대로있습니다
급한돈 아니면 1년정도 가지고 계시다가
진짜 있어도 안쓴다면 그때 파세요
서로 장단점 있습니다
일단 올해까지 둘다 써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착좌와이드 쓰고있습니다 일박낚시만 하는터라 철수할때 힘들어서 착좌와이드 판매후 발판만가지고 다녔눈데 다시 착좌와이드를 구입했습니다
그이유는 수중전이나 겨울낚시에는 좌대가 필요하더라구요 처분하지마시고 그냥 가지고계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처분 하면 또 구매 하게
됩니다
간결하고 그나마 가볍고 전투가 가능하고로요.
또 갈꺼니까요 ㅎㅎ
3년동안 장비를 다 싣고 다니다가 최근에 장비 정리를 시작하면서 우선 섶다리를 팔았습니다.
좌대를 살까 고민하다가 짐이 너무 많아 철수시 괴롭고, 또 낚시 성향이 장박이나 수중전을 안하는지라 일단 발판을 남겨둔겁니다.
앞으로는 낚시대도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정리하려 합니다.
2박을 할때도 발판과 텐트면 충분하더라구요.
향후 자기 낚시 방식,그리고 체력이나 차량의 크기 등을 생각해 보시고 자신과 맞는 장비로 최적화 하십시오.
장비는 많을수록 편하겠지만 본인이 감당힐 수 있어야 합니다.
난방을 하려면 아무래도 좌대가 편하죠.
하지만 풀세팅 설치할때는 설레임과 의욕으로 할만하지만 걷을때는 너무 너무 귀찮죠.
1박엔 어지간해선 좌대 펴지 않지만
결론은 펴야될땐 폅니다.
자립다리 펼바엔 설치 시간이나 편리성과 편안함 생각하면 발판을 펴기때문에 가장 효용성이 높네요.
낚시대 들 힘없어질때까지는 낚시를 다닐것이 자명하므로 2번으로.
막상 사고나니 귀찮아서 안쓰네요.
요즘은 발판도 귀찮아서 섶다리나 땅꽂이 씁니다.
맘은 항상 변합니다...변하는 순간은 후회....
좌대는 그대로 사용하시되 텐트 등 짐을 최소로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전 1월 영하권에서도 밤낚시시 좌대, 파라솔 만으로 낚시합니다. 충분합니다.
장비 펼쳐놓으면 좋은데
꽝치고 철수하면 한숨만 ㅋ
그래서 싹 줄였습니다
없는데 없음 허전 합니다.팔지 마시고
보관 하시면서 편안한 낚시 하세요
낚시갈때 유료터를 제외하곤 무조건 좌대피고합니다.
출조.철수 피로도 보다 눈.비.바람 맞으며 낚시다니니 몸골아요 차에서 쪼그리고 자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발판이 처박혀있습니다.
장비는 내손에 필요해 들어왔으면 어떤이유든 떠나보내면 후회하기 마련이지요.낚시를 접으면 모를까요.본인의 성향에 맞게 다니시면 됩니다
1.시간이 지나면...
2.(신제품)으로...
3.(구입)을 할 것 같습니다.
조언대로 2번으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작은 발판하나~~있네요~~
만족이 안돼서 냥 땅에 받침대 박고 외대만 합니다
편하고 욕심 줄고 좋네요
상황이. 저랑 너무 같으세요
장비는 그냥 두세요
가끔 포인트 안좋은곳 지인들 하고 동출하면
1년에 한두번 필요 할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