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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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월척 잡아보셧나요??

안녕하세여~ 폭염이니 장마니 휴가철인데...너무 덥어 지고잇습니다..후아후아.. 아직까지...월척은 커녕..28이 한정치니..ㅎㅎ이일을 우찌해야겟습니까??접어야하는건가...ㅎㅎ 유로터가서 한50마리 잡앗더니 수없이 쏘다져나오는데...ㅎㅎ;; 회원분들은 얼마만에 월척 잡아보셧나요?? 낚시시작한지...어느덧...족히 잡아...10년은 된듯한데...이거원...월척을 못잡으니원.... 매주 가는데 거의 안되네요....계속자서 그런가요??하하..ㅎㅎ;;

낚시 시작하곤 아직 한번도 못잡아 봤습니다 조력 3년.ㅠㅠ
잡기가 쉬운게 아니군요 -_- 조력 10년 넘는분들도 힘드신거 보니 저도 몇년 더 해야 하지 싶네요.ㅠㅠ
저는 낚시 25년동안 한번도 못잡아 보았습니다.
매년 한두수는 잡는데 올해는 꽝입니다
하긴 낚수를 얼마 못가서염 ^^
스퐁이님요~10년 무월은 거짓말 맞지예~그라고 때리 죽어도 낚시는 못접습니더.ㅋㅋㅋ

생각외로 10년 무월 조사님이 많습니다.(1년에 50회 이상 출조해서 10년동안 월이 못 하셨다면 스퐁이님 낚수대 손 놓으소~)ㅎㅎ

월척을 못하는 이유가 무엇 인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것 같은데요.

저수지에 특성에 따라서 채비와 미끼에 변화도 생각 해야 겠구요.

소문난곳에 먹을것은 없꼬...월척급 이상에 붕어가 서식하는 개인적인 저수지 정보가 많이 중요하구요.

낚시를 가는지 저수지에 잠을 자로 가시는지 깊히 생각을 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잠 많이 자는분들 절대로 괴기 못 잡심더)~ㅋㅋ

월척을 잡으려면 월척이 있는곳으로...4짜~5짜를 하실려면 4~5짜가 있는곳을 쪼아야 합니더.

날씨가 선선 해지는 올 가실에는 분명히 꼭""대구리 하실 것입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월척을 잡으려면...

물이 더러워야 유리 합니다

남이 자는 시간에 열중해야 합니다

잔챙이가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복이 있어야 합니다

스퐁이 님

저의 기운 팍팍 밀어 드리겠습니다


다음출조에 대물 과 상면 하시라고요...^^
처음엔 잠만 안자고 입질만 안놓치면 잡는줄 알았습니다.
그것만이 아니더군요.

미끼를 잘 선택하고 포인트를 잘 고르면 잡는줄 알았습니다.
그것만도 아니더군요.

시기를 잘 고르면 큰녀석 걸 수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것만도 아니더군요..

셋중 한조건을 만족시키고 낚시하면 다른 두조건이 안맞고
두조건을 만족시키면 나머지 한조건이 안맞고..
세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면 뻘꾼이 등장하거나 날씨가 안받쳐줍니다.

어렵죠...?
붕어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기억이...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곧 월척이 항상 맑음님 품에..ㅎㅎㅎ

월척 잡으시면 방생할꺼 ..뭐 그리 급하십니까?...ㅋㅋㅋ
거의 3달에 2번정도 가는데 올 약 8회정도 출조해서 현재 월 3번 했습니다. 작년 8월에 대물낚시 시작해서 현재 4마리

1호 31.1 작년 약 8월경에 전남 고흥 저수지에서
2호 32 올해 저희 시골근처 소류지에서
3호 32.5 올해 전남 장성 소류지에서
4호 31.4 증도 섬에서 어제..

전 거의 거기서 거기인 턱걸이식 월척만..ㅠㅠ
작년 장마철에 강가둠벙에서 34잡고 지난주말 새물찬스에서39 잡았습니다

근 일년만에 잡은듯합니다
첫 월척잡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한번 잡으니까 그다음부터는 수월하더라구요^^
열심히 쪼우세요~~그러면 그님이 다가 올겁니다
즐낚하세요^^
열심히 밤낮 할것없이 많이 다니면서 낚시하다보니 운좋을때 한수씩 나오던걸요 .....

그 운속에는 많은 인터넷 정보수집과 현장정보수집 , 낚시터 상황에 맞는 채비연구 ,

등등 많은게 포함되어있는것같습니다 . 분명 월척 많이 나오는곳이 있습니다 .

해마다 낚고 마음만 먹으면 낚으시는 분들 자기만에 황금어장이 있으신 분들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월척 초반은 그렇저렇 재미좀 보고 ,35이상 몇수 ..4짜초반 2번해봤습니다 .

저도 올해는 월척 코빼기도 안보이네요 .... 한번 나오기 시작하면 점점 좁혀지는듯합니다 .
스퐁이님 잠을 자지마세요...월척을 못잡는 99.9%는 잠입니다...제가 그랬으니까요...ㅎㅎ

남들 쉴때 들이대세요...^^
제경우도 10년 넘게 걸렸습니다. 한번 잡아보려고 애쓴적이 있었는데 29, 29.5, 30 정도에서 그친 기억만 대략 4-5십마리는 되었던것 같으네요... 그런데 한번 나온 다음에는 심심치 않게 나와서 참... 대물낚시를 하시면 아무래도 확률이 높지 싶습니다. 제경우는 위에 말씀드린 10년동안 떡밥낚시만 했었습니다.
월척은 몇 센치인가요???

7치도 월척으로 인정해주면... 몇마리 한거 같습니다. ㅜㅜ
"꽝도 기록의 연속" 아니던가요..??ㅋㅋ

꽝~꽝~꽝~ 수없이 치다가 보면...언젠가는....

쾅하고...덩어리 잡는 날이 오겠죠....ㅎㅎ
낚시 시작후 약 두달??석달인가?? 턱걸이로 시작...
4~5월 두달동안 턱걸이급은 몇수 했는데
6월~7월 붕어 얼굴본지 까마득합니다
당췌 찌불이 어덯게 올라오는지.......

폭염에 열대야에 모기에
인내심마저 바닥을 들어냅니다
낙수가 몬지....에휴 후~아 후~아(스퐁이님 버젼)
덥다 더버....
8월까지 쉴랍니다~~~~~~~~~~~~~~~~~~~~~~~~~~~~
어떤님의 아이디가 생각나네요..
"월척잡다 사람잡네"
월척은 전문꾼들에게 맡기고 즐기는 낚시를 하심이
정신건강에 좋을듯합니다..

일화로 초봄에 경북군위의 모소류지..
울산꾼이 토요일 일박하여 월척이 나오자
일요일 오후에 들어가보니
이미 울산에서 5분이 올라오고
월척잡은 꾼은 장박태세로..ㅠㅠ

우리같이 주말짬낚시로 월척만 원하는 낚시를 한다면
몸고생,,마음고생이 심할겁니다..

월척을 쉽게 잡을려면 월척이 자주 나오는 저수지에
평일날 조용히 쪼으면 틀림없이 잡습니다..
관리형에서는 많이 잡아보았는데...생노지에서는 아직.... 조력이야 이제 6년째이니...ㅠㅠ
월척 못보신 선뱃님들도 많으시군요^^
6년을 대물낚시로 거의 매주 밤낚시했는데 9치이하만 잡더니

올해 5월 짬낚시 3시간만에 월이 올라오네요

좀 허탈했습니다
첫번째 월이 나오기 어려우나 한번만 나오면 2호3호는 쉽게 나옵니다.
대물채비로 꾸준히 쑤시다보면 어느날 갑자기 그님은 찾아옵니다.
떡밥낚시 보다는 생미끼 낚시가 유리 합니다 다만 마릿수는 없고 입질이 뜸하단거시지요
뜸하기 때문에 지루하고 힘겨운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라디오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사항입니다
올해는 마음에 드는넘 품으시길 기원해봅니다.
월도 징크스가 아닌가 합니다.
10년 가까이 낚시해도 9치를 못 넘는가하면
친구따라 쐬주마시러 따라온 친구는 외대에 지렁이 왕창 달라놓구
쐬주마시다 월하더군요. 기가 막히죠 ㅎㅎ
저 또한 오랫동안 월 못하다가 올해 짬낚시에서 첫 월을 하고나니
그담부터 가끔씩 월이 나오던데요^^
첫수 하고 나면 담부턴 잘나오는것 같은데요..
대물낚시 입문 첫 출조에서 32짜리 한 수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올꽝~~~ 사정상 낚시를 자주 가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아니 그렇다고 위로중입니다. ㅎㅎ
저도아직까지 4년 째 꽝입니다...
언제나 월잡을 기대감가지고 출조하는 것도 조은듯여..
월척 안나옴그만이고...^^ 마음 비우고 다니는것이 쵝오.ㅋㅋ
아직 월척을 못하셨단 말입니까...
언제 시간 되실때 꼭 연락주세요...
그래도...못 잡습니다...TT
포기하지 않는다면 월척은 그리 멀리 있지 않습니다.

즐겁게 자주 낚시하다보면 어느 순간 월척을 낚을 그 때가 올 것입니다.

낚시를 즐거운 고생이라고 하죠.

즐겁게 하세요.

2010. 올 해가 가기 전에 꼭 월척 상면하실 것 같은데 너무 상심마십시오.

월척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b
낚시 조력 25년....
월척다운 월척 구경도 못하다가 ...
올해 25년 동안 잡을 월척 다 했습니다...
최대어는 37.2센티 입니다...
4년 조력에 1년에 꼭 한마리는잡은것같은데요

월척은 월척인데~ 사이즈가 영~

제일큰 월척이 34cm입니다.
2수 정도 고작입니다 ㅋ
저는 물 색 좋고 깨끗한 계곡지만 다니다 보니까
월 구경 하기가 좀 처럼 힘이 듭니다
낚시대12~14 편성 해 놓고 입질 없으면
다음 날 대 접을 때 개 고생 합니다 ㅋㅋ
낚시가 뭔지...후회도 되고요
13년을 했는데.....
7년만에 턱걸이 월하고 저수지가 울리도록 좋아한 기억이 있네요.
그해에만 월2수하고 9치이상 얼굴본지가....언6년.ㅡ,.ㅡ
아주 어릴떄 부터 아버지 따라서 낚시를 가면서 초등 학교때 부터 주말 마다 홀로 자전거 타고 한~두시간 가서

낚시를 했습니다 ...지금 제 나이가 30인데 그때 부터 조력 으로 하면 20년은 된것 같네요 ...

초등 학교 4학년 때인가 35정도 되는 월척을 잡아 봤습니다 ... 아직 기억이 생생 합니다 ..

요즘은 매년 4짜 5수 이상 월척 150수 정도는 하는것 같네요 ... 캐미를 1년에 10박스 정도는 사용 하니까요

전 4치 5치 잡기보다 월척 잡기가 쉬운걸요 ^^
태공님 어디로 가시나요?
조력은 79년도 팔당댐 양벌리에서 시작했으니까 년수로는 30년이 넘은 조력이네요
80년 송전지 이후 안하다 2007년에 시작하여 열심히 쪼았으나 아직도 무월이니 원
아직도 꿈이있고 희망이 있습니다.
월을 할 수있다는..............
이번주말에도 무조건 들이댈겁니다.
어릴때부터 낚시 한것이 거의 20년 다되가네요...
어복이 없는지 아직까지 9치가 최고입니다..ㅠ_ㅠ
낚수 접어 버리고 싶지만 그게 담배 끊는거 보다 더 힘든거 같습니다..
물만 보면 살펴본다는...ㅎㅎㅎ
10년 이상 경력에 무월 많으실껍니다....
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ㅠ_ㅠ
저도 17년 무월조사였습니다. 하지만, 첫월척하고 난 다음부터는 매년 잡을수 있었습니다.
2가지만 명심하면 됩니다..
월척이 있는 저수지로 간다.
잠을 줄인다.
마음을 비우십시요 !
걍 즐기다보면 예기치않은 순간에 심장뛰는 소리를 들을수 있을겁니다
대물 ! 언제나뜻하지않은순간에 찿아 옴니다 너무 조바심 갖지 마세요~~~
40년 가까운 세월동안 기껏 8치 조사님 봤습니다~ 기운내세요~

저는 3년되는 봄에 했습니다.
ㅎ 저도 올해 처음 월척했습다
1호 터졌어니 2.3. ~~ 쭉 터지겠죠
님도 월척하시길 >> ^^
저는 1주에 한번 출조 하는데 갈때마다 월척합니다. 구구리 월척 메기월척 빠가월척 잉어월척 가물이월척 베스월척... 다만 붕어월척 얼굴본지 3년되어갑니다..
이런...저 같은분 또...계시네요...ㅡㅡ 어릴적 초등학교(그때는 국민학교죠?) 들어 가기전부터
아버지 따라 낚시 다녔지만 월을 잡았던 기억은 없습니다...어렴풋이 아~ 크다의 정도 ㅋ 낚시한지 30년이 넘고
지금도 열심히 던져 보지만...이젠...체력도 안되고...새벽녁에 소주 살짝하고 잠을 자니...구경하기 힘드네요
스퐁님이나 저나 ...이젠 한달 한번씩은 나올때가 된듯...ㅎㅎㅎ
늘 안출하세요~
한번보는입질 눈이뻘거지도록쪼으면
밀어줍니다요 .......^^
자지말고함쪼아보시고그래도안돼면
전화함주이소 워리하시도록 존대로갈켜
드리께요.....^^
월척 잡는 법 생각 보다 쉽습니다...
월척 이상 나온 작은 소류지.. 인적이 드문 곳에 떡하니 자리잡고~~
한 4박 5일 파면 거의 100% 나옵니다..ㅋㅋ
이도 저도 안될때는 눈 딱 감고 년차 사용해서
함 들이대 보세요~
한 수는 나옵니다..ㅎㅎ
월은 마음에 담아야지 살림망에 담으시면 아니되옵니다.......^^&
제가 35잡은곳에서 장박낚시하던 형님...

저는 다른자리에 앉고 그형님은 저녘으로 잠만자고 ㅎㅎㅎ

맨날 꽝이엇습니다 ㅎㅎㅎ

코고는 소리가 30미터 떨어저잇는 제자리가까지 들립니다 ㅎㅎㅎ
정말 월척을 위하여 달리지 않고는 힘든것 같습니다..
저는 대낚으로 말고.
견지로 월척 했었는데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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