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낚시는 한번도 해본적 없는 초자입니다..
지나가다 보면 얼음 낚시하시는 조사님들이 계신데요.받침대를 안 쓰시더군요...받침틀이 있는 분들은 사용할만 할텐데요..여기서 궁금증입니다....받침대를 사용안할시 초릿대가 얼음 위에 그대로 있는 건데요..
1)얼지 안나요?...
2)얼면 챔질시 부러 지지 안나요?...
3)귀찮아서 받침대를 사용 안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원줄과 찌맞춤에 관해서입니다..
1)원줄길이는 얼마로 해야 하는지요?(수초 들어뽕 낚시처럼 짧게 매고 하는 건가요?...)
2)찌맞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영점,아니면 대어낚시 처럼 조금 무겁게 맞추는지요?)...
고수님들 초보꾼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세요..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길,,,,,,,
얼음 낚시 궁금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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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같은 이치라 생각하시고요 초리 어느부분은 날이 추우면 얼음구멍이 계속 살얼음 잡히기 시작하면서 결국은 구멍이 도로
얼음으로 채워지겟지요,,그래서 얼음뜰채를 이용하여 살얼음 얼면 얼음 떠내고 얼면 떠내고 해서 찌톱이 어는것을 방지하지요
역쉬 그때 초릿대도 얼음구멍에서 얼지 않게 되지요 대부분 줄감개 부분이 얼음구멍안에 있으니까요,,,,,,,,,
원줄길이는 수초 들어뽕처럼 줄감개를 이용하셔서 그때 그떄 수심에 마춰 줄을 감았다 풀었다 해야겟지요,,,,
찌맞춤은 어느정도 개인취향이겟지만,,,,,,,,,아무래도 동절기 입질이 약하다보니 찌톱도 가는거 쓰고 캐미꽂이 없이 낮캐미없이
찌를 마추어 사용하게 됩니다,,,,,,허나 너무 예민한 마춤이 되면 얼음낚시일지라도 바닥에 마름이나 수초가 있을시 미끼가
바닥에 안착이 안될수도 있으니 맨바닥 깨끗한곳은 조금 가볍게 바닥수초가 많은곳은 그보다 조금 무겁게 마추시는것이
조과에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예외로 수초위에 미끼가 올라타 있을때 입질이 좋은경우도 있읍니다]
1) 2) 초릿대도 얼면 부러집니다. 가능하면 바닥에 놓지 않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도 얼음낚시를 갔다왓는데 후배녀석이 얼음판 위에 그냥 놓고하다가
2번대를 부러뜨렸습니다.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 춥더군요.
고패질(낚싯대를 들었다 놨다하는 것)을 자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만히 놔두었다 입질올 때 챔질하면 부러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3) 귀찮아서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받침대를 세울 만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요즘나오는 자림형 받침틀이라면 가능하겠지만 그것까지 들고 얼음낚시가기가 좀...
저는 낚시사*이라는 데서 작은 5단짜리 자립형을 사서 가지고 다닙니다.
가볍고 쓸만합니다.
전에는 부러지는 것이 염려되어 제일 허접한 대로 낚시했었습니다.
다시1) 원줄길이는 줄감개를 사용하면 됩니다. 낚시방에 가셔서 줄감개달라고하면 됩니다.
사용법도 물어보시구요.
2)찌맞춤은 영점맞춤 즉 봉돌만 달고 수평으로 하면 될 거같습니다. 제 경우니까...
너무 가벼울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찌를 원줄에 고정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편하구요. 이것도 낚시방에서 팝니다.
사용법 물어보시고...
제일 좋은 것은 얼음낚시 현장에서 고수로 보이는 분의 옆에 앉아 물어보세요.
잘 가르쳐 주실겁니다.
짜증 내면서 가르쳐 주지 않는 분은 고수가 아니니 피하십시요^^~~
답이 허접해서 죄송합니다.
더 자세한 것은 고수님들께 패스...
일단 짐도 적어지고 굳이 받침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니까요
1)얼지 안나요?... 초릿대및 초리실도 얼어붙습니다.
챔질시 부러지는경우보다 초리실이 간혹적으로 끊어지는 현상이 생기구요
초리대의 도장부분이 벗겨지는경우도 생깁니다. 허나 아주 낮은 확률로 발생하는 것이라 귿이 신경쓸 이유는 없습니다.
2)얼면 챔질시 부러 지지 안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일반 낚시대(제가쓰는 대물대)로 얼음낚시는 안하구요
개인적으로 저가형 낚시로드를 구하셔서 얼음낚시대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얼음낚시대는 그냥 일반 저가형의 글라스대 1칸 1.5칸.1.7칸 2.0칸 이정도만 셋팅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얼음낚시에서는 글라스대가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탄성이 높은대일수록 얼음과 마찰이 높을수록 낚시대는 부러지기 쉽습니다.
그런이유로도 글라스대 값싸고 부러질일이 없으면 대충 보관해도 까딱없습니다.
3)귀찮아서 받침대를 사용 안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귀찮은것도 있구요
얼음낚시에서는 30분정도 한자리에서 한후 입질이 없다면 다른곳으로 이동을 해야하는데
짐이 많아지다 보면 옮기는일 또한 힘이들겠지요
받침틀은 쓰시지 않는걸 강추드립니다.
1)원줄길이는 얼마로 해야 하는지요?(수초 들어뽕 낚시처럼 짧게 매고 하는 건가요?...)
얼음낚시는 굳이 긴낚시대는 안하시고요
잛은 낚시대로 하여도 충분합니다.다만 원줄의 길이는 대의길이보다 좀더 길에주어 수초용줄감개로 감아두시고
낚시를 하시면 됩니다.
얼음낚시는 수초의 언저리및 수초속을 공략도 하지만 계곡형저수지의 깊은 수심도 공략을 하기에
원줄은 다소 길게 주는게 좋습니다.원줄은 보통 1호에소 2호 사이로 하면 적당하구요
바늘은 5호정도 하시면 충분합니다.
2)찌맞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얼음낚시에서 찌맟춤은 영점 찌맟춤 또는 일반적인 찌맟춤으로
하시면 됩니다.
얼음낚시는 언제나 안전이 제일입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혼자보다는 여러명의 동출을...
아무도 없는곳보다는 인적이 좀 있는곳에서의 낚시를 추천드립니다.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올해도 어복 충만 하시길 기원 합니다...
당연히 줄감개부터 초릿대 릴리안사와 일정부분까지 얼어버립니다.
2)얼면 챔질시 부러 지지 안나요?...
챔질에 부러질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입질보고 대를 드는데... 원줄이 얼음과같이 붙어버려....
원줄이 끊어지는경우는 봤습니다.
그외 2번대나 3번대 부러지는경우는..... 아마도 얼음구멍 살얼음 제거하다가 밟는경우 아닐지.... ^^;
3)귀찮아서 받침대를 사용 안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빙판위에 바람이 심할때..... 받침틀 고정이 쉽지않겠지만....
잦은 이동을 해야하기에 간편한 장비가..... 얼음위 안전을 생각해서라도..... 두루두루 좋을듯합니다.
1)원줄길이는 얼마로 해야 하는지요?(수초 들어뽕 낚시처럼 짧게 매고 하는 건가요?...)
보통 동네 낚시회에서 소형 줄감개에 120바퀴를 감더군요. 길이로는 10~12m 정도 됩니다..
2)찌맞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영점,아니면 대어낚시 처럼 조금 무겁게 맞추는지요?)...
딱히 정답이 없습니다. 입맛처럼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달리하게되는데....
모노 1~1.5호 원줄에......... 영점맞춤을 하고있습니다. 줄감개와 찌톱과 약 30cm정도 여유줄은 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