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얼음낚시를 즐기는데 전날은 꽝 다음날 다시 또 그 저수지를 찾았습니다..
이리저리 옴겨 다니며 열심히 붕애을 만나기위해 낚시를 하는데 찌는 말뚝이더라구요
문득 예전에 만났던 분이 하신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얼음 낚시는 여기 저기서 두드려야 붕어가 잘 나온다고...(낚시인파가 많을수록 잘나온다는 뜻이었습니다)
혹시 하는 생각에 끌로 여기저기 어름을 두드리고 자리에 돌아와 고패질...
헉 이틀동안 꿈적도 안하던 찌가 솟습니다..드디어 붕어 상면....
그렇게 두드리고 잡은 붕애가 다섯수...
입질이 사라지면 다시 두드리면 나오고 정말이지 신기하더군요
혹 다른 월척회원님들도 이런 경험 하신적 있으신지요...
수심은 2m - 3m 정도 됩니다..
얼음낚시소음과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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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음낚시도 안남았네요. 물낚시가 기다려지지만 얼음 탈려면 1년을 기다려야 하니 많이많이 얼음구멍 내고오세요^^
그러나...2m이상 수심에서는 여기저기 진동이 있는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텐트얼음밤낚시는 제외)
주변에 조사분이 계시지 않았을때는 찌주변에서 조금 떨어져 여기저기 끌로 두들기기도 하지요.
늘 안출하세요.^^
또한 경우에따라 옴겨다니는것 보다 옴기지안는것이 조과에 도움이 되네요
어제 분오리경우 수심 4m 권에서 월척1마리 준척 한마리 상면했네요
한시간에 한번꼴로 옴겨 다녔습니다 낚시대 6대 구멍만 ㅋㅋㅋ
어제 조사님들 참 많이 오셨습니다 소음도 심했구요 그렇다고
다 잡지는 몼했습니다 거이빈작입니다 얼음낚시는 저수지경우
자주옴겨다니는것이 조과에 도과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빙질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안전 안전 그리고 안전입니다
첫 구멍은 뚤어 자리잡고 마눌은 그처에서 계속 쿵쿵 거리거나 썰매 타라고 하는데요
제 생각인데 입질 더 자주 오더만요 ㅎㅎ
조용하면 붕어도 웅크리고 꼼짝을 안하는듯....
1미터 미만에서도 조용하다 멀리서 쿵쿵거리면 솟는걸
여러번 경험했읍니다.
얼음낚시는 사람이 많아야 잘된다고 들었습니다.
단 낚시인들이 한곳에 밀집되어 있지 않고 낚시 포인트 전역에 포진해있어 여기저기 쿵쿵되야
붕어들이 그진동에 여기저기 놀래서 회유가 되야 잘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입질을 하거나 움크림을 깨워 인위적 활동성을 만드렀다봄니다만 자기자리 근처에서 쿵쾅
대면 입질이 없어져 한참을기다릴 때도 있어 답답햇음다.
모처럼 마님과 가봤는데
역시 기다른건 꽝!
수심 2미터권에서 끌로 여기저기 두두리기도하고
넣지않을 구멍도 뚫어보기도,
그래도 많은 사람들도 보고
좋은 공기 마시고왔습니다
일부러 수로둑을 쿵쾅거려 가면서 낚시 합니다
때로 연안 수초를 마구 흔들어서 입질 유도도 하구요
붕어의 활동이 없을때 그 방법도 좋을것 같습니다.
가끔 연밭낚시를 할때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입질이 없는데 보트꾼 둘 정도 들어가서 얼마지나지 않아
연안에서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놀라서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입질을 한다는 지극히 일리가 있는 팁을 어떤 고수께서 알려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