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무지 궁금 하네요.
과학적인 자료가 필요할것도 같은데요..ㅎㅎ
쉽게 생각하면 얼음이 녹았으니 수온이 가장 높다
하지만 저수지 수심이 동일하다면 그렇수 있지만 ..얼음은 있지만 3.4미터수온이 더 높을수도 있고요
얼음이 있으면 겨울에 수온변화를 막아주는 이불역활을 한다는 이야기도 들은것 같은데..ㅈㅈ
궁금하네요..고수님 답좀주이소..ㅎㅎ
꼭 그렇지는 않지만, 저수지에서도 일명'숨구멍'이 있다 들었습니다.
저수지 바닥에서 물(지하수)이 솟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런 곳은 분명 저수지 바닥 수온보다 적어도 1~3도는 높을 확률이 있어 그 근처 얼음이 빨리 녹지 싶습니다.
집 근처에 연밭 저수지가 다섯 군데 있는데, 저수지 마다 꼭 얼음이 제일 빨리 녹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그곳은 배수를 하고 고기를 잡을 때에도 사람들이 잘 접근하지 않을 정도로 뻘이 깊은 곳입니다.
그런 자리는 지하수가 솟기 때문에 뻘이 깊어 사람이 빠져죽을 수도 있다더군요.
다른 곳은 뻘이 단단해도 그런 자리는 어른 허리까지 쑥~ 빠져드는 것을 제 눈으로 직접 보기도 했습니다.
둑을 막아 저수지를 만들고 물을 오랜 세월 가둬두면 상류 지하수가 저수지 바닥으로 솟아오를 확률도 어쩌면 조금은 높아질 것으로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과학적인 자료가 필요할것도 같은데요..ㅎㅎ
쉽게 생각하면 얼음이 녹았으니 수온이 가장 높다
하지만 저수지 수심이 동일하다면 그렇수 있지만 ..얼음은 있지만 3.4미터수온이 더 높을수도 있고요
얼음이 있으면 겨울에 수온변화를 막아주는 이불역활을 한다는 이야기도 들은것 같은데..ㅈㅈ
궁금하네요..고수님 답좀주이소..ㅎㅎ
저수지 바닥에서 물(지하수)이 솟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런 곳은 분명 저수지 바닥 수온보다 적어도 1~3도는 높을 확률이 있어 그 근처 얼음이 빨리 녹지 싶습니다.
집 근처에 연밭 저수지가 다섯 군데 있는데, 저수지 마다 꼭 얼음이 제일 빨리 녹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그곳은 배수를 하고 고기를 잡을 때에도 사람들이 잘 접근하지 않을 정도로 뻘이 깊은 곳입니다.
그런 자리는 지하수가 솟기 때문에 뻘이 깊어 사람이 빠져죽을 수도 있다더군요.
다른 곳은 뻘이 단단해도 그런 자리는 어른 허리까지 쑥~ 빠져드는 것을 제 눈으로 직접 보기도 했습니다.
둑을 막아 저수지를 만들고 물을 오랜 세월 가둬두면 상류 지하수가 저수지 바닥으로 솟아오를 확률도 어쩌면 조금은 높아질 것으로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조사님말씀대로 물골자리 수심이깁은자리
그런곳이 수온이 먼져 전달이되는것 같아 행빙이 먼져된다고 생각이네요
하류 물빠지는 곳 역시 빨리 해빙 됩니다.
부분 해빙은 일조량or바람을 타서 결빙이 쉽게 되지 않는 지역 으로 알고있습니다.
바람과 일조량이 많은 곳이 쉽게 얼지 않고 쉽게 녹습니다.
수심이 낮은 곳,수초지역
흐르는 곳,새물이 솟는 곳
곳에 따라 기온차가 많으며
수온도 차이가 많을것입니다.
당연히 수초가 있는 지역이 수심이 낮아 온도도 햇볕에 빨리 올라 갑니다.
조건에 따라 다르다는 결론에 다달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