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낚시를 하고있는데요
한달도 넘었네요 팔꿈치를 구부렸다 폈다 했을때
통증이 오구요 손끝도 저리고 시립니다
이제는 2칸대 낚시대도 들면 통증이 오네요
이 증상이 엘보라고 합니까
요즘 아들도 커가는데 쉬는날에는 낚시에 미쳐서 가족들 한테도
미안한 마음 뿐인데 엘보?증상까지 오니 잠시 낚시를 접어야 될까하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작년 여름에 걸린 엘보로 아직까지 고생하고 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스테로이드 주사 3회 , PRP주사 5회 맞아봤지만 그때뿐 28칸 이상 들면 팔꿈치가 부서지는것 처럼 아픕니다.
팔을 안쓰고 쉬면 좋아진다고 하는데 깁스를 하지 않는 이상 팔을 안쓴다는건 불가능하죠.
지금도 팔굼치 통증이 있어 한달동안 매일 침을 맞고 있지만 별로 좋아지지는 않네요.
그래서 올해는 왼손으로 전향하고 왼손으로 낚시를 하고 있는데 왼손은 팔목이 시끈시끈 거리고 팔뚝이 뻐근한것이 불길해 집니다.
올해 낚시는 접었으니 오른손 엘보 , 왼손 팔목 재활에 전념해야겠습니다.
엘보... 정말 완쾌가 힘듭니다.
그져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쉬시는게 답입니다.
저도 엘보 걸려서 1년가까이 고생하다가 용인 동백에 있는(주거지가 이지역이라)모 정형외과에서 저주파 타격요법으로 효과 많이 보았읍니다..
약 한달간 5회정도 치료받고 지금은 4카정도는 무리없이 앞치기합니다.....
의사 말로는 한 6개월간은 낚시, 골프 등 손쓰는 무리한 운동 금지하라는데,,,
워낙 낚시 중증 환자라 그리는 않되네요,,,
정현외과 가셔서 체겨적으로 치료 받으시고 낚시등 손쓰는 격한 운동은 자제하시길....
잘치료받으시고 다나나서 498하세요
병원에 종사 합니다. 제가 알기론 손바닥을 위로 포지션 기준으로 팔꿈치 안쪽이 아프면 내측 상과염 이라 해서 골프 옐보우라하고
바깥쪽이 아프면 테니스 옐보우라 합니다. 낚시할때는 주로 동시에 같이 오거나,아니면 골프 옐보우가 오는데,흔히 뼈주사라 하는 트리암 시놀논계 주사를 맞으면 즉시 효과는 좋은데 장기적으론 관절을 더 못쓰게 만드는 안좋은 치료 방법이고, 요즘 인대 강화 증식 주사라 해서 프롤로 써라피라 해서 치료 효과가 우수한 치료법이 나왔습니다.우선 팔사용을 자제 하시고, 사시는 근처 동네 병원 에서 프롤로 써라피를 알아보시고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봄까지 쭈욱 쉬어보려고 합니다.ㅠㅠ
가장 확실한 치료방법으론
손가락 위 손등부터 팔꿈치 윗쪽까지
구부린 상태로 약 3주간 통기브스 하신후,
기브스 제거후 2주간 물리치료 받으시면 됩니다.^^
빨리 낫는 방법은 없을까요
주사요법이네..특수 치료네...
다 부질없이 돈만 날립니다.
가장 빠른 방법은 쓰지않고 쉬어 주는것뿐 입니다.
저 매일 운동합니다. 일전엔 트레이너였구요~
낚시하다 걸린건 아닌데 꽉낀 손잡이를 있는 힘껏 돌리고난뒤
엘보가 왔습니다.
엘보는 전완근 상부 즉 근육이 시작하는 부분이 찢어져서 생기는 것입니다..
이 근육이 아물어 갈 시간을 줘야하는데 근육을 일부러 찢는 운동을 하는것은 오히려 더 악화 시키는 것 같네요...
정형외과 진료 받으시고 최대한 근육이 아물도록 팔을 사용 자제 하심이 옳을 것 같습니다.
근육이 다시 아물기도전에 그 근육이 충격이 가기때문에 오는 통증이니까 근육이 빨리 아물 수 있게 고단백식품을 섭취 해주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스테로이드 주사 3회 , PRP주사 5회 맞아봤지만 그때뿐 28칸 이상 들면 팔꿈치가 부서지는것 처럼 아픕니다.
팔을 안쓰고 쉬면 좋아진다고 하는데 깁스를 하지 않는 이상 팔을 안쓴다는건 불가능하죠.
지금도 팔굼치 통증이 있어 한달동안 매일 침을 맞고 있지만 별로 좋아지지는 않네요.
그래서 올해는 왼손으로 전향하고 왼손으로 낚시를 하고 있는데 왼손은 팔목이 시끈시끈 거리고 팔뚝이 뻐근한것이 불길해 집니다.
올해 낚시는 접었으니 오른손 엘보 , 왼손 팔목 재활에 전념해야겠습니다.
엘보... 정말 완쾌가 힘듭니다.
그져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쉬시는게 답입니다.
쉬는동안가족과즐거운시간도보내고....
여행도다녀오고^^
아들이 3살인데 이놈의 낚시가 뭔지 주말마다
낚시만 다녔네요
나쁜아빠네요ㅠ
이번에 건강도 챙기고 가족도 챙기는 시간을 가져야 겠네요
좋아하는 낚시 술 잠시 미루고요ㅎㅎ
쉬시면서 챙기세요...
그게 다음을위한 큰 포석 입니다.
저는엘보인줄도 모르고..ㅠ
조심하니 6개월 정도지나고나니 낚시할만 하던데요.
몇년째 주 3회이상 출조하지만 엘보는 없네요 팔목 꺽어서 채는 챔질은 절대금물 입니다
꾼에게 팔뚝은 허리와 같은것 이라생각하네요
남자는 허리가 생명인것 처럼ㅎㅎ
인터넷에 찾아보면 엘보에 좋은 팔 운동법 나와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반복해서 꾸준히 해 보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작년 내내 아프다가 겨울에 낚시를 좀쉬었더니 올해는 좀 많이 나아서 낚시 열심히 댕기고 있습니다.
몸이 근질 거리더라도 쉬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몸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젖가락을쓸수있고요,당부를 드리자면
첮째는 치료를 잘 받으시고
들째는 평소 근력운동을 하시면 평생을
보낼수 있읍니다.
주사요법으로 거의 완치되어가고 있습니다
치료기간은 5개월(대부분 3개월 정도면 완치 된다는데 저는 증상이 심해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중요한 건 치료를 하면서도 팔은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더 중요한 건 스테로이드 주사는 1년에 4번 이상 맞으면 근육이 영구 손상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이병원 저병원 돌아다니면 위험합니다
강화 시켜야 합니다.담에 엘보가 와도 증상이 가벼이 옵니다.
약 한달간 5회정도 치료받고 지금은 4카정도는 무리없이 앞치기합니다.....
의사 말로는 한 6개월간은 낚시, 골프 등 손쓰는 무리한 운동 금지하라는데,,,
워낙 낚시 중증 환자라 그리는 않되네요,,,
정현외과 가셔서 체겨적으로 치료 받으시고 낚시등 손쓰는 격한 운동은 자제하시길....
잘치료받으시고 다나나서 498하세요
바깥쪽이 아프면 테니스 옐보우라 합니다. 낚시할때는 주로 동시에 같이 오거나,아니면 골프 옐보우가 오는데,흔히 뼈주사라 하는 트리암 시놀논계 주사를 맞으면 즉시 효과는 좋은데 장기적으론 관절을 더 못쓰게 만드는 안좋은 치료 방법이고, 요즘 인대 강화 증식 주사라 해서 프롤로 써라피라 해서 치료 효과가 우수한 치료법이 나왔습니다.우선 팔사용을 자제 하시고, 사시는 근처 동네 병원 에서 프롤로 써라피를 알아보시고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쉬기란 쉽지않기에 살망님 방법
최고임다
반년정도 결혼준비로 낚시접은적있었는대
완쾌되었답니다..
주사니 뜸이니보다 그냥 잠시 접으십시요
저도 아들이 2살인데...ㅎㅎ
요즘은 바뻐서 낚시도 못가네요..ㅠㅠ
그래도 낚시를 쉴순없어 두손 챔질을 하고... 폭풍 밑밥질은 포기했습니다..
지금도 완치라고는 생각안하는데 그래도 투척시 고통은 없습니다..
단지 낚시후 팔이 좀 뻑뻑합니다...
지금까지 12개월걸렸습니다...
앨보시 낚시를 포기 못하실거 같으면 압박붕대를 감으시면 통증이 좀 무뎌집니다...그래도 쉬는게 약입니다....1년을....;;;;;
예를들어 아령을 들때처럼 팔이 구부러지는방향으로 챔질하시면 훨씬 팔에 무리가 덜가게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해 손바닥이 보이도록 하시고 아령들듯이 안쪽으로 구부려주시면 팔에 무리가 안갑니다...**
오른손이 아프면 왼손으로~~연습해보소
짐은 내가 들어 주께!!
그라고 챔질좀 살살 하이소~~~
옆에서 낚시하면 한번식 깜짝깜짝 놀랍니더!!ㅠㅠ
주사 치료 한달 받앗는대
그덕분인지 시간이 지나서인지
지금은 많이 좋아 젓습니다.
엘보에는 시간이 최고에 약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