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보우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의 글을 올려 봅니다.
저도 지금 엘보우로 고생 중이지만,낚시 3.6칸대 이상부터는
엘보우에 압박 오는 건 사실이지만,욕심 때문에 3.6칸대가 아니라 4.0칸대도
피게 되는 건 사실일 듯 싶네요!!
그럼 아주 심한 엘보우가 아닌 이상 어느 정도 엘보우에 무리가 있으신 분들께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참조로 전 현재 3.6칸대 투척 손목에 걸쳐 하는 편입니다.
이유인 즉은 엘보우 때문입니다.
일단 준비 과정은 아주 쉽습니다.
20cm 내외의 욕심을 부지 않는 것입니다.
투척 후 흔히 손에 자세를 보시면 손을 쭉~~ 펴 실 듯 싶습니다.
3.2칸대건 4.0칸대건 상관없이요..
이 행동으로 인해 엘보우가 오더군요!!
약간에 차이가 있겠지만,저희 경우엔 그러합니다.
그래서 요 20cm내외를 포기하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투척과 동시에 그냥 팔을 접은 상태로 있던지 아니면
투척과 동시에 왼손으로 낚싯대를 옮기는 것입니다.
왼손으로 옮기는 것은 비추천이지만,팔을 완전 펴지 않고
약간 접은 상태로 있는 것은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낚싯대에 대한 무게감을 발뒷꿈치에 두는 것이 아니라
이두나 삼두 근육 쪽으로 가게 만드는 원리 일 듯 싶습니다.
요즘 많은 낚시는 다니지는 못해도 갈 때마다 4.0칸대나
4.4칸 사용후에도 크게 아프다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앗!! 그리고,이 때 아픈 곳아 파스.. 하나 살포시 붙혀 주세요!!
일반 파스가 아닌 관절에 붙히는 파스.. 신축성이 있는...
그럼 낚시 후에도 그 효과 어느 정도 보실 듯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낚싯대 펴실 때 20cm 전후만 포기하시면
엘보우에서 어느 정도 해방이 되실 듯 싶네요!!
이것만 지켜주신다라고 하면....
한번 해 보신 후 효과가 있으시면...
엘보우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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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할때는 항상 팔꿈치보호대 차고 합니다.
그럼 통증도 덜하고 팔꿈치에 무리가 덜가더라고요.
몇번 그렇게 하고 햇더니 지금은 낚시 갓다와도 아픈거 몰르겟더라고요 약국가시면 파는데 7~9천언 정도합니다.
시간 날때마다 스트레칭 으로 근육 풀어줍니다. 짬짬이 아령으로 4KG 사용하고 낚시대 들기처럼도 하고 손목 스냅도 하고요
운동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낚시 많이 햇습니다 찌사람님 처럼 그렇게 낚시 했었죠 ㅋ
근데 결론으로 챔질할때 소용 없다는거 ㅋㅋ 양손 챔질해도 무리가 오더라구요
아령등의 웨이트가 좋습니다.
심하시면 평상시 팔목에 고무밴드 한 두게 감고 생활하시면 증세가 호전됩니다.
가급 40대 이상은 스윙. 스윙 안되는곳은 긴대는 포기 ㅎㅎㅎ
챔질은 무조건 두손,, 항상 입줄오면 긴장하고 손목 팔목 생각하며 낚시하는편 ...
우째 완치란 말이 어색한 엘보 항상 두손어로 하는 낚시가 중요한것같네요.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