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에는 마름이 가득 들어차 있습니다. 중,하류에는 적구요. 굳이 수초작업을 하지 않고 부들옆에 나있는 자연구멍을 노리는것은 어떤가요? 장비가 없어서 말입니다^^ 작업할 시간도 없고 해서요. 수심은 50~1m가량 나올듯하네요.
뭔일 칠것같은데요
들어가는 길이 하나밖에 없는데 말이에요...
저 같으면 손대고 싶지 않은데......ㅋㅋ
부들가까이 있는 마름을 낚시대로 조금만 걷어내서
부들/갈때 쪽으로 바짝부치면 좋은 조과가 있지않을까요
좋은 조과가 있길바랍니다..
일단은 조용히 진입하여
그대로의 구멍에 안착시키고
멋진놈으로 올리시면 될듯...
분위기가 묵진한 손맛 보실듯...
부들 마름 경계선/최대한 부들에 부쳐보고 싶네요...
멋진 놈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못들어 가게 하니 그림의 떡같기도 하구요...
안출하세요~~~
자연도 좋고 낚시도 좋지만 우리모두가 즐거운게 좋겠습니다
행복한 낚시를 즐기시길..
이유가 뭘까요..
낚시꾼들이 보통 사람입니까..
붕어 나오면 아예 도로를 뚫는 사람도 잇읍니다..
붕어가 나오지 않거나 낚시를 못하는 곳일 겁니다.
많이 안펴고 2대만 펴보시길....
몇대정도는 겨우 찌를 세울수는 있겠지만......
좋은결과 거두시길 빌겠습니다....
그런데도 낙수한 흔적이 없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
들이대지 않는게 좋을듯합니다.
꾼과 논주인 또는 주민과 심한 마찰때문에 무슨일이 있었는 듯 !
갠적인 생가 : 불안해서 대펴도 낙수의 묘미를 느길 수 없는 곳인것 같습니다.
할수없다면 다른곳으로 발길을 돌리시는게!!!
다대는 편성할수 없어보이지만 포인트는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많이 본듯한 곳이라서요..
한사람 한사라 보내주다 보면....
깨끗한 저수지 금방 엉망이 될거고
연안에 있는 수초는 언제 있었는지 모를 정도로...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못들어가게한다면..음.
분명 마찰이 생길듯하네요.
조과 밤낚시 꽝 새벽부터 입질시작 30수 했습니다
가능한 손 많이 되지마세요 뽕치기도 괞찮고
살짝만 걷어서 새우로 도전해 보세요
작업할 필요 없읍니다.
대를 들이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기네요
다음에도 갈수 있다면 미리 작업을 해 놓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역시 사람이 없다라구요......
풍경은 정말 좋더라구요...
근데 집주인께서 말리신다면 "예" 하고 조용히 나오시기를~
진입로의 집주인과의 마찰은 피하셔야 할 듯...
낚시하러 갔다가 괜히 언짢은 일 생기면서까지 낚시하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낚시의 맛도 떨어지고...
찬바람 불면 한번은 도전해 봐야할 곳 같기는 합니다.
하루 밤을 새보았습니다만...
다시 들어가려니 마을 주민께서 친절히도 다른곳에서 하라는
말에 더이상은 힘들듯 합니다.
6~8치 다수 나왔구요. 수심은 50~70cm밖에 되지않았습니다.
마름 경계선보단 부들에서 입질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역시 마음편하게 마찰이 없는 곳을 찾아봐야겠네요.ㅎㅎ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