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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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대 편성시 보통 몇 대 펴시나요?

반갑습니다. 무지개붕어에게 또 다시 질문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ㅋㅋ 다름이 아니고요.^^ 여러분은 평소 대물 밤낚시를 하시게 되면 보통 몇 대 정도를 펴십니까? 제 경우엔 실력이 미천하기도 하고 습관이 되어선지 6대에서 8대를 펴는데요. 보통은 7대를 많이 폅니다. 습관처럼 7대를 펴게 되는데, 7대를 폈을 경우에 가장 안정감이 든답니다.^^ 포인트 상황에 따라 1대 정도 가감을 하긴 하는데요. 한 대를 줄이면 왠지 허전하고, 한 대를 늘이면 왠지 모르게 또 머리 복잡해지고... ㅋㅋ 솔직히 저는 8대보다 더 많이 펴면 눈이 아른거려서 낚시 못합니다.^^ 여러분은 대편성 보통 몇 대나 하시는지요? 또, 적으면 적은대로, 많으면 많은대로 그 이유가 다들 있으시겠지요? 저처럼 습관이라든가, 아니면 마음의 안정감이라든가 하는... 그리고, 몇 대 정도 펴면 대물낚시에 있어 적당하다고 보시는지도 추가로 한 말씀...^^ 그럼,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어복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무지개붕어님 연휴때 출조 하시나요....전 이번 연휴는 가족과 함께,,,,,ㅎㅎㅎㅎ
저는 보통 10대 입니다......많게는 13대정도이고요......
받침틀을 사용하여 10대를 주로 많이 사용하는 댓수입니다...
적게는 8대.....펴는데요.....아무튼..10대 구멍팔려면....거의 죽음이죠...ㅎㅎ...
여름에는 자연구멍과 조화를 이뤄서 대를 펼치기도 하구요.....그래야 조금이나마 체력유지를 하죠^^
저는10대는 펴야....맘이 편합니다...ㅎㅎㅎ..
회원님들....추석연휴 잘보내시구,,,안출하시구요.....송편 많이 드세요^^
무지개붕어님! 반갑습니다.
추석연휴 고향 잘 다녀오시고,안전운전 하이소.
홀수로 펴면 남는캐미 우짜는교?
다음에 쓰려고 주머니 넣어두면 캐미에 대한 예우(?)가 아니지요.
통상 8대~10대 정도가 대세 아닐까요?
왠진 모르지만 대물낚시 입문할 때 부터 주위의 모든 분들이 이정도
쓰시데요.
전 게을러서 8대...
부지런한 울대팀 한 분, 작년 10월 정출에서 18대 펼친거 본적도 있습니다.

허나.낚시꾼의 욕심이란....
멋진 구멍이 눈에 들어오면 찌 안세우고 되겠습니까?

찌 안세웠다가 다음 날 "꽝"치면.......으~~~그 맘이야 어찌말로..
결론입니다.
오픈한 캐미컬라이트 예우차원에서 한 대 더펴보심이..
좋은계절 꼭 월척하십시요.....엽기.
저랑 대편성 숫자가 비슷하네요

저도 항시 7대 핍니다, 이유인즉 7자가 꼭 행운을 가져다 줄꺼 같아서

엽,붕님. 말씀처럼한개의 캐미가남지만 전 그한개의캐미를 새우 보관쿨러에 넣고 씁니다

미끼교환시 싱싱하고 좋은놈으로 선별이 가능해서 좋더군요
안녕하세요 무지개붕어님
저는10대정도펴는걸선호하는편입니다
이유는딱히없지만 포인트를정하고그자리에앉게되면
자리가크던 작던 자동적으로구멍10개가만들어져버립니다
확률의수치도 전혀없는것도아니구요
얼마전에 초저녁에4대에입 질을한꺼번에받아혼이난적이있어
이제는조금줄일까생각중입니다
많이펴는것도좋겠지만 제생각엔 8대가 가장무난하다고보여지네요

밤기온이 많이차가워졌읍니다 보온장비한번더확인하시고
안전한 출조길되세요.
간략하게..

저는 맹탕에서는 12대정도폅니다.

수초지역에서 구멍팔때는 간격쪼매 주면서 8대정도 폅니다.

그러면,,,평균 10대????

ㅋㅋ 쩜 많져??욕심이 많아서요..
아참, 소보 언실지에서 마눌이랑 작년에 최고로 많이 폈는데요..

18대까지 펴봤습니다.

둘이 나란히 앉아서...ㅎㅎ

그때, 밤새도록 콩에 입질 찐하게 봤던 기억나네요...

맹탕이니까..

첨에 8대에서 마눌 옆에 앉히니까 저도 하고 잡다고..그래서

늘이다 보니 받침대 있는거 모조리...차에꺼 까지 가지고와서...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수초구멍이 있는대로 다 폅니다...
맹탕에서는 떡밥낚시를 구사합니다 쌍포로..
그날 그날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부들밭에서는 7~8대 뗏장밭에서는 조금더 욕심내어 갓치기까지 12~13대 정도 인가요~
저는 아직 초보라 포인트도 몰겠고... 일단 피고 봅니다. 험험...그리고 중요한 것은 ... 절대 남는 콩은 버리지 않고 썩더라도
일단 가방안에 챙겨 옵니다..ㅋㅋ 낚수대 놓을 공간만 좀 보이면 널어 놓는게 낮지 않을까요;;
저는 낚시가면 주로 홀수로 대를 펴는 편입니다.
딱히 몇대가 아니라 7대에서 많게는 13대 정도를 펼치는데
10대 이상 펼치는 곳은 맹탕지에서만 입니다.
저는 제눈의 시각적인 면을 고려함과 동시에 낚시대의 간격을 넓게 확보하여
쓰는 편입니다.그리고 혹시나 추가로 던질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는 포인트는
받침대를 미리 꽂아 둡니다.그리고 미리 망태기도 항상 물에 담가 놓습니다.
그리고 제가 짝수를 즐겨쓰는 이유는 딱히 뭐라할수 없고 제 개인적인 스타일이겠죠.
저의 오래된 조우는 가끔 이렇게 얘길 합니다.
"또 여덟대만 폈나? 딱 천원이네."
그리고, 저는 조우가 대를 좀 과도하게 핀다 싶으면 이렇게 핀잔을 줍니다.
"낚싯대 열대 넘게 피면 낚시꾼이 아니라 어부라 카던데......ㅋㅋ"

열대이상 펼치는 분들 죄송합니다. 즐낚하세요.
안녕 하세요.. 저도 대물낚시 즐겨하는데요 사람욕심이 끝이없는것 같읍니다 저도 처음할땐 15대까정 펴보곤 햇는데요 요즘엔 8대로 아예 못박었읍니다 ..ㅎ 그리고 낙시대 펴는건 좋은데 밤낚시 하고 철수할때 생각하면 ......우선 피곤하단 생각이 먼저들어서요 그리고 집에와서 집사람 애들 눈치봐가며 정리도 만만챤어서리...ㅎㅎ 낚시대 마니편다고 입질마니 받는건 아니쟌아요....이건어디까지나 제개인생각 입니다...건강 하세요..
대수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질 않습니다
단지 붕어가 회유하는 길목을 예상하며 펴지요 붕어는 이동시 직진으로 움직이질 않습니다

그래서 부채살로 펴도 지그재그식으로 짧은대 긴대 이렇게 펴놓고 붕어를 기다립니다
너무 많이펼치면 경계심이 강한 붕어습성상 회유하는 붕어를 다시쫓는결과도 오니

포인트에따라 붕어 이동경로를 예상하여 적당한 낚시대수가 맞을것같습니다
음...저도 작게는 8대정도이고....구멍만 있음 10대 정도는 무난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는상황에따라.4대에서~12대까지핍니다.ㅋㅋ
보통한 6대에서~10대정도피구요.ㅋㅋ
대물 많이낚으세요^^.ㅎㅎㅎ
관심사항이니 그냥 지나치기 힘들군요..
몇대를 펴는것은 습관도 정해진것도 아닙니다.
제일 중요한건 여건이지요
저와 꺼꾸로 하시는 분도 계신데 저는 제가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맹탕지에서 대를 많이 피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맹탕지 일수록 대수를 줄여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완전 맹탕지에는 4~5대..거의 2미터 간격으로..
수초가 빽빽하거나 부들밭에는 8대 정도가 적당하리라봅니다.
맹탕지에 여러대를 펴면 적게 펼때보다 확률이 떨어지는걸 알았습니다.
수초지역은 케미가 수초에 가리기때문에 영향을 덜받습니다.
구멍수만큼 넣어도 되리라 봅니다.
맹탕지에는 케미의 영향과 잦은 캐스팅으로 인한 불리함을 생각해야 할듯..
이건 저의 경우입니다.
즐낚...
많은 분들께서 리플을 달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님들의 말씀을 종합해 보면, 8대를 기준으로 그 보다 더 많이 펴시는 분, 딱 8대를 펴시는 분, 그 보다 더 적게 펴신다는 분들도
저를 포함하여 몇 분 계시네요.
머,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님들의 의견만을 생각했을 때는 평균치가 8대에서 그 보다 약간 상회하는 정도로 보여지는군요.
요즘엔 대를 몇 대 정도 더 펴는 게 유행인가 봅니다.

예전부터 제가 듣고 알고 있는 바로는 평균 6대에서 8대를 펴는 게 보통이었는데요.
요즘은 장비도 좋아지고 낚싯대 보유대수가 늘어나면서 좀 더 많이 펴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대물낚시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다시 한번 댓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오.

무지개붕어 올림.^^
저는 초보라 5~6대 정도 핍니다.
필때나 접을때 등 여러모로 그정도가 적당한 것 같고요
통상 대를 펼 수 있는 각도가 180도가 조금 못될것 같은대요
그럼 거기에다 너무 많이 피면 케미라이트 빛이라든지 낚시줄이나 낚시대 그림자 등으로 붕어의 경계심이 커질것 같아서
제가 생각하는 적당한 대수는 5~6대가 아닐까......
물론 초보라 많이 펼 능력도 안되고요
빠라바라빠바바님, 리플 감사드립니다.^^
대여섯 대면 저보다도 오히려 한두 대를 적게 펴는 셈이네요.

대를 적게 펴는 것과 많이 펴는 것엔 서로 장단점이 있겠지요.
그래서 생각하기에 따라선 고민이 될 수도 있지만, 저는 너무 고민하진 말자는 쪽입니다.^^

내가 원하는 낚시를 하되 언제나 즐낚하자는 게 제 소신이랍니다.^^

님께서도 언제나 님이 원하는 낚시, 그리고 즐낚하시길 빌겠습니다.

무지개붕어 올림.^^


아, 님들 모두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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