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낚시가서 엄청고민한 포인트가있었습니다.
일딴 전 수초제거기가 없구요. 미끼는 강냉이, 새우
1. 6대만 편성할수있는 자연적으로생긴 수초구멍있는 포인트(진짜 뭐가 있을법한 분위기ㄷㄷ)
2. 10대다 편성할수있는 수초는 조금있는 맹탕포인트
전 2번선택했고 6치한마리 ㅅ ㅣㅁ ㅏㅇ ㅣ~
1번선택했다고 더큰 조과를 기대할순 없었겠지만....아쉬웠습니다.
그래서,,생각을 조금 바꿨습니다.
대편성 많이한다고 붕어나오는게아니라
좀 적게 편성해도 붕어있을만한 자리에 펴는게 더 현명하다는것을...
제 생각이 맞는것일까요?? 정답없는 문제인건 알지만~~~
여러분이라면 어떤선택을 할껀지 궁금해서요^^~
여러분의 포인트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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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대수보다는 포인트 위주 편성...
연필 많아도 시험 못본 기억이 너무 많기에... ㅎㅎㅎ
위에 손맛님 말씀처럼 연필많아두 시험몼본 기억....ㅋㅋㅋㅋ
수초제거기 없어도 됩니다.
요즘날씨에 이거한번 쓸라치면 작업하고 119 부를 힘도 안남더라구여
수초구멍만생각해도 가슴이뛰네요~ㅋㅋㅋ
근데 저는 낚시 초짜라 자연적 구멍이라도 구멍이 작고 투척이 용이하지 못한 곳이라면 2번가겠습니다.
투척 잘 못해서 구멍에 못넣구 수초걸리고 잡아땡기구 하면 오히려 조과가 더좋지 못할경우도 있습니다.
1번에 하룻밤 올인합니다.
그냥 놀러 갔다면..2번입니다.
내가만든 구멍이 아니라면 거기에 딱맞는 대편성도 힘들거니와 자연으로 생긴 구멍이라면
물밑에는 어떻게 되있을지 모르고 낮에 그렇게 잘서던 찌가 캐미만 꺾으면 정확히 던졌는데도
불구하고 던질때마다 다르고...한번 피곤해지기 시작하면 붕어고 뭐고 낚시자체가 피곤해져서..
14대 피는 나는머지...ㅎㅎㅎ
우짜지...ㅎㅎㅎ
그림좋은곳에 고기도읍고.....파놓은데도 고기읍고....
유로터 갑시다...ㅋㅋ
짐 짊어지고 못갑니다...
꼭잡는것도안이고 2번선택합니다 완전맹탕은아니고 수초듬성듬성 있다고
하셨는대
단점 : 채비 잦은 투척시 소음으로 인한 봉어 후치기 전략,,,
혹여 준척급 잡을시 채비 엉킴...(실력이 수준급이면 몰라도,,혹여 자다가,,휙 휘젖고 간다면..
그날 낙수는 고마 끝...)
ㅇ 대 적개 피면,,, 위의 내용의 반대,,,
요즘들어 6~8대가 적당하다고 생각 되지만,,, 그래도 사람욕심이 10대정도는 피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