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빠!!!!
얄팍한 지식으로 말씀드립니다
밑부분까지 건드리시는 것은 조금 아닌것 같구요
수면위에 올라와있는 연가지만 치시고 벌집같이 생긴 연씨를 품고 있는 연망울(?)있죠
될수있으면 그것이 달려있는 연가지를 수면위로만 치시고 거기에 안착하는 것이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담가서 콘으로 월척급을 만난적도 있구요!!!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그냥 제 생각 인데요 어릴적 고향앞 저수지에 연밭이 있었는데요
연밭에 들어가 연밥따다 연줄기에 팔 다리 많이 긁힌적 있는데요
연밭에는 목줄을 합사보다는 모노나 카본줄 사용이 덜 얽히구요
잎이나 연꽃은 수면위에 올라온 부분 까지만 작업하세요
최소 5호이상 원줄 사용하시구요 목줄은 카본사 4호쓰세요
밑바닥까지 긁어내는 작업은 당일낚시나 밤낚시시 아주 잘못된 행동이며 다른 옆조사님들에게도 낭패를 줄수있기에
가급적 말리고 싶습니다. 저수지 상황이 조용한 분위기거나 바닥까지 박박끌어내서 밑밥까졍 뿌리고 몇일을 기다리지 않으실거면 말입니다. 윗 부분만 컷팅하는식으로 구멍만 내고 가급적 짧은대로 공략하시는것이 연밭낚시터의 요령일겁니다.
긴대는 투척이 힘들뿐더러 눈에 보이지 않는 연줄기 채비걸림에 당일 경계심 많은 붕어들을 쫓아 내는 꼴이 될수도 있으니깐
30대 미만으로 6대정도만 펴고 한대를 펼치더라도 공을 드리는것이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연밭저수지는 바닥이 깨끗하지 못하기에 될수있으면 미끼함몰에 유의하고 채비도 조금 가벼운 채비가 유리할겁니다.
얄팍한 지식으로 말씀드립니다
밑부분까지 건드리시는 것은 조금 아닌것 같구요
수면위에 올라와있는 연가지만 치시고 벌집같이 생긴 연씨를 품고 있는 연망울(?)있죠
될수있으면 그것이 달려있는 연가지를 수면위로만 치시고 거기에 안착하는 것이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담가서 콘으로 월척급을 만난적도 있구요!!!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연밭에 들어가 연밥따다 연줄기에 팔 다리 많이 긁힌적 있는데요
연밭에는 목줄을 합사보다는 모노나 카본줄 사용이 덜 얽히구요
잎이나 연꽃은 수면위에 올라온 부분 까지만 작업하세요
최소 5호이상 원줄 사용하시구요 목줄은 카본사 4호쓰세요
물에 완전히 잠겨 연줄기가 흐물거리는 포인트라면 굳이 자를 필요도 없겠고, 연줄기가 수면 위로 올라온 상태로 질기다면 바닥까지 수초제거기를 담궈 채비를 넣기 좋게 다듬는 것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만... ^^
수면 위로 올라온 연줄기가 많은 곳이라면 그 작업양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깔끔할 것 같은 포인트도, 수중으로 연줄기가 좌우로 꺾여서 채비안착이 쉽지 않은 여건을 지닌 곳도 많으리라 봅니다.
부들이나 줄풀이 적당히 혼재한 곳을 바닥까지 확실하게 제거하고 입질을 기다릴 수 있는 포인트라면 유리할 것 같습니다.
챔질 후 끌어내는 과정까지 미리 생각하시고 줄기를 제거하는 것이 꼭 필요할 듯합니다.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
연잎 목부분만 걸어 짜릅니다.
물밑의 줄기는 그냥 두는게 입질받기 좋을것 같아서 입니다.
일단 회손을 최소화해서 포인트 구성하는게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지프님 전투준비는 다 되셨나바요^^
올해 멋진 덩어리 한수 하시기 바랍니다 ~~~
항상 안출하시길
옅잎만 살짝 제거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연잎을 직접 자르지 마시고
옆으로 살짝 걸쳐놓으셔도..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요즘같은 해빙기 연은 거의 삭아서 굳이 작업을 하지 않더라도
스윙 하기에 별로 어렵지 않더군요!!!
가을까지는 한번 걸리면 거의 채비 손실이 잇었지만
요즘은 걸리더라도 지긋이 잡아 당기면 딸려 나오더군요
몇일전 연밭에서 7치 한수 하고 왔습니다
연밭은 대물들의 놀이터다보니 되도록이면 자연그상태에서 조금 긴 대로 던져놓고 오랫동안 기다려보시면 틀림없이 성과있을줄믿습니다.^^
연은 직선으로 커 올라오는것도 있지만 대부분 사선으로 커올라옵니다.
눈에 보이는것만 제거한다면 채비걸림이 장난 아닙니다.
결국 밑둥까지 쳐야한다는 말인데...
연을 채취하는 마을 주민들의 원성또한 걱정됩니다.
잘보고갑니다
안끌어내면 걸려서 줄트질걸 각오하셔야 합니다. 연줄기는 그구멍에 바로올라오는것도 있지만 대부분 비스듬히 올라오니까요.
가급적 말리고 싶습니다. 저수지 상황이 조용한 분위기거나 바닥까지 박박끌어내서 밑밥까졍 뿌리고 몇일을 기다리지 않으실거면 말입니다. 윗 부분만 컷팅하는식으로 구멍만 내고 가급적 짧은대로 공략하시는것이 연밭낚시터의 요령일겁니다.
긴대는 투척이 힘들뿐더러 눈에 보이지 않는 연줄기 채비걸림에 당일 경계심 많은 붕어들을 쫓아 내는 꼴이 될수도 있으니깐
30대 미만으로 6대정도만 펴고 한대를 펼치더라도 공을 드리는것이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연밭저수지는 바닥이 깨끗하지 못하기에 될수있으면 미끼함몰에 유의하고 채비도 조금 가벼운 채비가 유리할겁니다.
끝.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