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밥이 수면에 바로 떨어졌을 때는 껍질이 상당히 딱딱합니다.
사람도 겉껍질을 이(齒)로 깨서 속 알맹이를 먹지만 여간 딱딱한 게 아닙니다.
연밥이 수면에 떨어져서 떠다니다가 겉껍질이 물을 먹고 저수지 바닥에 가라앉아 열매 안에 있는 싹이 돋아 새로운 개체로 탄생되기도 합니다.
이 무렵에 붕어가 먹기에 다소 부담이 덜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미끼로 쓰실 때는 겉껍질을 깨고 생으로 사용하거나 삶아서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저도 겉껍질을 깨고, 미끼로 사용한 적이 있지만 입질을 받지 못하고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삶아서 쓴다면 미끼로 가치가 있을 듯합니다.
메주콩이 연씨앗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수지 위에 콩밭이 있으면 메주콩이 잘먹히는 이유도 마찬가지 입니다..
님께서 입질을 못받은것은 다른 원인인듯 합니다.
시기나 포인트..채비를 다시한번 점검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물속에 떨어진 연밥에는 익숙해져 있다고 여깁니다.
잠깐바리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연씨앗으로 밥지을때 넣어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사람도 겉껍질을 이(齒)로 깨서 속 알맹이를 먹지만 여간 딱딱한 게 아닙니다.
연밥이 수면에 떨어져서 떠다니다가 겉껍질이 물을 먹고 저수지 바닥에 가라앉아 열매 안에 있는 싹이 돋아 새로운 개체로 탄생되기도 합니다.
이 무렵에 붕어가 먹기에 다소 부담이 덜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미끼로 쓰실 때는 겉껍질을 깨고 생으로 사용하거나 삶아서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저도 겉껍질을 깨고, 미끼로 사용한 적이 있지만 입질을 받지 못하고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삶아서 쓴다면 미끼로 가치가 있을 듯합니다.
지인이 연밥을 연이 없는 못에서 사용해 봤지만 꽝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학교 시절 학교 파하고 나오면
교문에서 팔고 그랬는데...
간식으로는 괜찮은 웰빙 음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