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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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연안으로 붙는 대물(초보틱한 질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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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낚시하면서 40대이상의 대에서 주로 사이즈가 좀 되는 붕어를 잡았는데 제가 낚시터에서 장대피고 있으면 옆에 분이 왜그렇게 긴대를 치느냐~ 고기는 연안으로 붙는다~~고 얘기들은적도 있고 또 같이 낚시에 대해 얘기도 듣고 나누고 해보면 거의다 하시는 말이 대물일수록 20~32사이에서 거의 나온다라고 하시던데 정말로 그런가요?? 그리고 문득 엉뚱하게 궁금한게.. 낮에 저수지 중앙쪽에 머물던 고기가 밤이되면 물가 연안으로 나오면 나오다 먼저 미끼달린 긴대에서 입질이 와야 되는거 아닌지?ㅋ 고기가 연안으로 붙어서 연안을 타고 돌면서 먹이 활동을 하는지? 붕어 습성이 궁금하네요 ㅎㅎㅎㅎㅎ 고기를 잘 못잡으니 별에 별 생각이 다듭니다

선배님들의 여러 경험과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붕어...
1.(붕어)는 겁이 아주 많습니다.
2.조심스럽게 (연안)으로 이동 하면서 먹이 활동을 합니다.
3.낚시대를...40. 44. 47. 50. 55.
4.이렇게 대편성을 하고 측면(옆면)에서 찌를 봤을때...
5.(찌)의 간격이 좁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6.(40대)찌에서...연안 까지의 (공간)이 아주 넓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7.(40대)안쪽으로...(붕어)가 (회유)했을때는...
8.(입질)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9.(대편성)은...
10.언제나...
11.(긴대. 짧은대)를 가리지않고...
12.여건을 되면은... 다양하게 (편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13.(19. 21. 25. 30. 33. 36 )그이상 다양한 대편성으로...
붕어...
윗 글중에...
여건을...
여건이...로 (수정)합니다.
연안쪽 먹이 풍부하면 연안까지 타고오는겁니다
연안에만 나오는게아니고
상황에따라 옮겨다니지요
(수초삭을시기는 깊은쪽으로가겠죠?)
터나포인트마다
짧은대나 긴대서나오는곳도 존재합니다
저도초보인데요선배님들한테들은얘기로는가운데보다주로연안에서먹이활동하는건당연하고(먹을께더많으니까)그리고붕어가다니는통로가잇는데그게우연히낚싯대칸수와일치하는거래요현지꾼이잘잡는게그증거라고들음
폭이좁은수로 나 자그마한 둠벙이나 저수지에서 밤낚시할 목적으로 낮에 출조후 낚시대를 펼쳐놓으면 낮에는 거의긴대 에서 입질을 많이받고 밤에는 짧은대 쪽으로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낚시대를 짧은대부터 긴대까지 골고루 편성합니다
요즘에야,
이른바 `장대예절~ 이란걸 논하긴 좀 그렇지만
예전에는 먼저온 조사님 보다 더 긴대로 공략 하는건 매너가 아니 었습니다

집어군이 먼곳으로 형성되고 긴대의 소음이 고기가 갓으로 붙는걸 방해 할거란 염려가 들기 떄문 일겁니다

요즘도 옆사람이 나 보다 더 긴대 위주로 공략 하거나
좌대 같은것으로 더 튀어 나가 있으면 기분 좋을리 없습니다

아묺튼 그런점에서 주위분들이 더 염려? 할 개연성도 있다 할것이고
갓~ 으로 붙는 붕어의 특성도 알려 준거라 생각 합니다

붕어가 수심 낮은 연안으로 붙는 이유는 너무 많은데요
반대로 연안으로 붙지 않는 이유도 그 만큼 많을 것 입니다

낮은 수심(1.5m 미만)에는
각종 수초가 잘 자라고 새우나 참붕어, 동물성 플랑크톤 이 풍부하고
적절한 수온, 수압,산소를 떄에 따라 좋게 형성 되기도 합니다

긴대의 수심이 3m 이고 짧은대의 수심이 1m 라면
붕어가 중앙에서 연안으로 접근 한다 하여도
다이렉트로 1m 수심대로 와서 머물게 됩니다

그 곳에 항시 먹잇감이 풍부하다는걸 학습 했기 떄문 입니다

그런 현상은 준계곡지 이상 같은 수심차가 심한곳에서 주로 생기고
따라서 갓낚시~도 그런곳 위주로 이루어 지게 됩니다

그런데 배스의 유입으로 먹이 환경이 달라 졌다면 어떨까요 ?
그럴경우 붕어는 갓 으로 붙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그런점에서 배스터 에서는 긴대가 더 잘 먹히게 됩니다

또 다른 이유로 갓으로 붙지 않는 경우는
중앙부 수초 형성이 더 좋거나 수초가 드 넓게 분포 되거나 (주로 평지형)
고수온, 가스발생 등도 주요 요인중 하나 입니다

반대로 유독 갓낚시, 즉 짧은대가 잘되는 경우는
산란철이 대표적 인데
이 경우 중앙부 수초가 좋더 라도 보다 더 높은 수온이 유지 되는 갓을 찾기 떄문 입니다

다른 것으로는 이른바 새물찬스, 새물시즌 이 좋은데
이 경우 극단적으로 구석이나 갓으로 붙기도 합니다

요즘 장대 위주의 낚시가 유행 되고 있는데
외래종 확산이 주요 요인 이고

더불어 자꾸 주변에서 장대로 공략 하면 아무래도 연안으로
경계심 강한 붕어는 붙지 않을 것이고
물속에 떨어진 부스러기 먹잇감으로 집어군도 멀어 진다고 봅니다

건투를 빕니다
대물이 나오는 것은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대체로 낮에는 장대에서, 밤에는 1미터 내외의 앝은 곳에서 나옵니다.

붕어는 연안의 경사면을 타고 회유를 하는 습성이 있는데
이런 현상은 평지형 보다는 계곡지에서 뚜렷이 나타납니다.
특히 초저녁과 이른 아침에 집중적으로 연안으로 회유를 하며
갓낚시는 이런 습성을 이용한 기법입니다.

경사면과 평평한 바닥이 만나는 지점에 적당한 수심이 나온다면
저수지, 수로를 불문하고 특급 포인트입니다.
제 생각을 적어 보겠습니다
저는 보트 낚시를 하는데 우선 노지 낚시인들이 생각 할떄 보트낚시를 하면 항상 대박 조항이다 라고 하시는데 그런것도 아닙니다
연안에서 보트낚시 하는걸 보면 저수지 중앙 아무대나 정박을 하고 하는게 아닙니다 저수지 물골 자리 턱자리 를 찾아 낚시를 하는 것인데
연안에서 장대로 몰골 자리 턱자리를 노릴수만 있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포인트를 선정하고 바닥 지형을 읽고 포인트 채비 미끼를 믿고 기다리면 짫은 칸수의 낚시대에서도 대물 붕어를 만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항시 18 30두대가지고다니지만 사시사철 올시간되서 안오면 부질없다는 생각을마니하네요 변수가있지않는이상.. 그때안오면 잠이나자던가 미련없이대접고 집가네요
어떤이야기도

붕어가 되보진 않고서 인간 입장의 추측일 뿐이라 사료됩니다~~~


각자 오랜 조력속에 자기 느낀대로

노력할뿐이죠~~~

붕어가 아닌이상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ㅋㅋ
3.2칸에서만 4짜몇마리 나왔읍니다
부채꼴12대편성하면 가장자리에서3번째거리에위치하네요 다른칸에서는 4짜가 없었네요
저는 작년에 잡은 월척 대다수가 (몇마리 안되지만 ㅎㅎ) 장대에서 나왔습니다.

꾼들이 밀집되지 않은곳은 아무래도 소음이나 불빛등의 환경적 변화 요소가 적어서 붕어가 경계를 덜하기때문에 연안으로 붙어서 15대~32대 이하의 짧은대에도 올라오겠지만 핫하다고 소문난곳에서는 짧은데로는 입질받기 어려울겁니다.

그렇다고 붕어가 또 그렇게 불빛과 소음등에 예민하기만한것은 아닙니다. 예전에 조락무극 시청하다가 본건데. 불빛이나 소음등에 의해 놀랐던 붕어들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먹이활동을 위해 다가오는것을 영상으로 보았습니다. 지속적인 소음과 불빛, 진동등만 아니라면 붕어가 오지 않는것도 아니라고합니다.

그리고 고수온기가 되면 수심이 얕은 연안지대는 청태가 많이 생기는데 청태밭에는 붕어가 오지를 않죠, 때짱이 길게 뻗어 있는곳도 역시 넘겨쳐야 하므로 긴장대가 필수가 되는것이죠,

짧은대 공략은 그 지역 특성을 잘 아는 현지인들이 제일 잘할듯합니다. 현지 특성을 전혀 모른 상태서 짧은대 도전은 꽝의 지름길이 될수도 있습니다.
언제 부턴가 낚시대가 장대로
많이들 가시더구만요
평생 4짜 두마리 했는데
9년전에는 32칸에서
17년 10월에는 27칸 옆으로
치고 직선 거리로는19칸정도 에서
사짜 했습니다 .
우리 낚시꾼이 장대를 사용해서
붕어를 갓으로 못오게 하는것 같아
안타갑습니다 낚시대가
한사십대 정도 되지만 저는
제일 긴대가 40대 입니다
연이나 수초를 좋아해서 긴대가
필요 없지만 장대 좋아하다
어께에 엘보 옵니다 ㅎㅎ
참고로변수있을때는 낮에는긴대 밤에는짦은대로옮겨간다능... 알수없으니즐기다가 날새시면되네요 초보때능 ㅋㅋ
최근 2회 날씨 좀 따뜻한날 잡아 수로밤낚출조했는데 27대부터 36대까지 편성 두번다 유독 가장 짧은27대에 입질 집중됐네요
짧은쪽은 말풀 밀집지역
긴대는 맨바닥
제 경우엔 긴대 짧은대보단 바닥지형과 환경이 중요한듯 하네요
불빛, 소음 같은 환경이야기를 하셔서 제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작은 연못
동네분들이 우렁이 잡느라 물에 들어가 물을 다 헤집어놓고있음
포기하려다 어차피 바람쐬러 온거라 시간때우려 그대로 낚시 감행
물에서 나가자 마자 헤집어놓은 자리에(무릅깊이의 수심도 안됨) 낚싯대 편성
편성한지 30분이 채 안되서 34cm 한수~
사람이 밟아놓고 나간지 한시간도 안되서 붕어가 그자리를 돌아다니다 바로 입질한게 좀 놀랍더군요

긴대를 쓰는 이유는.....
원하는 포인트에 넣는 그거 하나밖에 없을듯요
특정지역
연안 수초대 수몰지역 등 ..
포인트의 형성과 거리에 따라서
짧은대 혹은 긴대를 적절한 숫자로
편성 하는것이 민물 찌낚시의 기본기라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
낚시대 제조회사나
유통업체도 한목하는거 같습니다..
방송에서 장대 앞치기하는거 보여주고 월척급 붕어 낚는거 보여주면
아무래도 방송보는 사람이 현혹되어
장대를 장만하게 되는거죠.(고기욕심에 충동구매)
왠만한 장대 너무나 비쌉니다.
짧은대 여러대 파는거 보다 장대 몇대 팔면
마진이 좋겠죠..
다대편성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25,30,35칸 정도 3~4대정도 보유하신 조사님들 많았는데
방송에서 대물낚시 한다고 10대씩 편성해서
낚시하는 장면을 보여주니
유행이 되어 많은 낚시인들이 다대편성을 하고
다대를 보유하게 되었다 생각되네요.
취미는 취미일뿐입니다.
스트레스 푸는 방식이 틀리겠지만
예전보다 낚시에 여유가 많이 사라진거 같네요.
몇해전 노지에서 1칸 크기 향어대로 연안에 붙였다가.
초릿실까지 훑어 간넘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내가 앉았던 자리에서 불과 2미터도 안되던 거리
수심도 50cm정도도 될까말까 한
케미 꺾기 좀 아쉬운 정도의 시간대에
슬그머니 찌가 올라오기에 냅다 챘더니
10초도 채 못버티고 어이없이 끊어져 버린 초릿실
허망한 물보라를 일으키고
채비 전체를 잽싸게 끌고 가던 그놈...
아마도 잉어 일거라 위안하며 살고 있습니다.
고스톱에 법칙이 여기에도
적용됩니다.

*밤일낮장*

어디까지나 확률을 두고하는
말이지 절대적인건 아닌것이지요~

하지만 확률은 높을수록 잘맞으니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닌듯 합니다.
사실 지역적 특색도 있습니다. 여기 강원도는 바로 앞 수심이 3미터 이런 계곡지 저수지들이 수두룩합니다. 짧은대 펴면 끝까지 찌 올려도 안닫는 곳도 많고..입질도 못 받네요.
그래서 전 20~36대는 한대씨 밖에 없고 1년에 한두번 쓸까말까이고 허리급 이상들은 거의다 44~48대에서 나왔습니다.저수지 특성마다 다르니 무조건 짧은대다.아님 장대다 이런 고정적 생각을 하지마시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펴심 좋은결과있을듯요
붕어 회유 경로 연안 낚시요령
"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 ~!! (붕어)"

제 생각에는 이러합니다.

붕어낚시.... !

붕어는 살아있는 생명입니다.

운칠기삼!.... 이말이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껏 붕어낚시를 해 보면 정답은 없고 다만 우리 낚시인들의 경험만 있을뿐이죠.

그 경험으로 통계를 내 보면 대략적인 공통점은 있을지 모르지만 정답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 공톰점중 제가 보는 것은 붕어는 살아있는 생명체고 종족 번식을 하고 잡식성이고 회유를 합니다.

그 다음은 지능이 낮아 먹이를 찾아 본능으로 움직이는 붕어의 맘이죠..

낚시는 레져입니다...! 붕어의 얼굴을 보면 좋고 대물을 만나면 더 좋고.......!!

의문 보다는 "~하더라" 의견은 단지 참고로 하시고 마음에 드는 포인트에 믿음을 같고 여유를 즐겨 보시는것 어떠실지.....!
옛말에 보이는 고기는 안 문다..라고 있죠.

얕아도 물색이 짙어
바닥이 잘 안 보이면 가능할걸로 사료됩니다.
붕어는 물가에 아무도 없을때는 무조건 얕은 연안을 따라 회유도하고 그곳에서 먹이 활동을 합니다. 하지만 붕어는 경계심이 매우강한 어종이므로 연안에서 사람이 움직이는 진동이나 그림자가 물속으로 비쳐도 연안으로 회유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 서찬수씨 같은 분은 수면과 먼곳에 받침대를 설치하고 장대를 던져서 사람이 움직이는 그림자가 물속으로 비치지 않도록 낚싯대를 펴거나, 장대로 맞은편 연안을 노려서 낚시를 하며서 이를 갓낚시라고 이름 붙였고 이기법이 붕어의 회유와 경계심을 고려한 기법이었으므로 조과도 좋아 여러 사람이 시도하는 유명한 기법이 된것입니다.
그런데 현 상황은 어떻습니까 ? 연안가까이 에서 대를 펴는것도 모자라 받침틀 다리를 물안에다 설치하거나 발판다리를 물안에 설치하고 그것도 성이차지 않아서 아예 물속으로 좌대를 가지고 들어가서 대를 폅니다. 붕어가 연안으로 회유하겠습니까 ? 물밖에서 사람이 움직이는 것과 물안 좌대 위에서 사람이 움직이는거 어떤게 붕어를 멀리 쫒아버리겠습니까 ? 발판펴고, 좌대펴고 낚시하는 낚시방법이 보편화한 지금 장대에 입질이 많이 들어오는 것은 당연한이치 아니겠습니까 ?
저는 수중좌대는 아예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접지 발판까지는 사용하고 있지만 저를 포함한 그런거 사용하는 분들은 꼭 한가지 명심해야할 점이 내가 발판이나 좌대를
사용하면 물밖에서 낚시대 펴는걸 전제로 있었던 내 양옆 연안 포인트는 입질이 많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고서 조심해야할 거 같습니다.
연안의 낚시인도 발판이나 좌대사고 연안이기때문에 짧은대에 입질 없으면 장대사면 되지 왜? 남이가진 첨단 낚시장비에 대해 잔소리냐 ? 하면 전 할말 없습니다.
단지 붕어는 원래 낮은 연안을 회유하는데 왜? 요즘은 짧은대 보다 장대에 입질이 많이 들오오는지 ? 왜? 수중좌대 인근에서 낚시하는 연안 낚시인은 조과가 좋지 않은지 ? 최근들어 많이 늘어난 낚시인들이 다같이 즐겨야한다는 원칙하나 만큼은 생각하며 낚시하자고 한마디 해 봤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좀 다른쪽으로 흘러갔네요 죄송합니다.
대편성에 경험에 의한 제 나름대로의 결론을 말씀드리면.
1. 바닥 상황
1-1 긴대든 짧은대든 수심이 2미터 안쪽의 맹탕 평바닥의 경우 // 무저건 긴대 우선
1-2 28칸이상 3~5미터의 경우.. 칸수 상관없이 1~1.5미터 경사벽에 새움 //대길이 만큼 수심을 마출수도 있지만 강제 임의로 수심 조정 후 연안쪽으로 끌어서 수심준만큼 바닥을 깊이를 찾음.
1-3 수초지형 // 수초지형은 대부분 수초 주변 수심이 유사 // 깊지 않음 // 깊은 곳은 수초가 육안으로 봐도 없거나 안자람 // 가능하면 수초를 넘겨 먼곳
1-4 1-1 또는 1-3의 바닥상황에 낚시꾼이 무지 많다 // 무저건 긴대 우선

위에 4가지 정도를 기본으로 대편성하면 어느정도 조과를 올릴수 있는 가닥이라 봅니다.

저도 긴대를 많이 씁니다.. 글쓴 부분 처럼 짧은대에 큰고기 나온다는 분들은.. 애시당초 장대 컨드롤이 안되는 분들입니다.. 잘해봐요 36~40 도 힘들어 편성 비율이 낮은 분들이니 당연히 짧은대에서 가장 긴칸수로 볼수 있는 32~36칸 정도에서 대물 많이 나온다고 하시겠지요..
예전에 카바이트 간드레켜고 찌에 야광테입 감아서 낚시하던때부터 낚시광 일인입니다
지금은 바다낚시밎 민물 보팅낚시만 하지만 저경험상 긴대 짦은대가 중요한게안니고
현장의물색과 포인트상항 수심지형 지물에따라 긴대 짦은대로 구분된다고 봅니다
보트낚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짧은대로 편성하면 장대에서 나올것같고
장대로 편성하면 짧은대에서 나올것같고....
전 부채골로 편성 안합니다...들쑥날쑥.....조과는 꽝입니다
요즘 장대사용은 장비가 바뀌면서 붕어의 회유 포인트가 무너진것도 한목하죠.
예전에는 땅에 꼽는 받침대가 많기에 물의 파장이나
진동이 거의 없었습니다.
요즘은 섭다리,발판,좌대...물속에 장비가 들어 감으로 인해
물의 진동과 파장 소음 으로인해 붕어의 회유포인트가
멀어진것입니다.
예전 일이지만 어느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는데
제방 위에서 낚시대를 펼치면서 갓낚시를 해보면
입질이 들어 왔지만 똑같은 포인트에서 제방 밑에 낚시대를
설치 하니 입질이 전혀 없어서 다시 제방위쪽으로 자리를
이동하니 그대부터 붕어의 입질이 들어 온걸 직접 체험 했습니다.
그때부터 절대로 섭다리,발팔,좌대설치시 물속에 장비를
설치 하지 않습니다.
또한 사람손이 많이 타지 않은곳은 섭다리나 좌대보단
일반 꼽기식으로 설치해서 낚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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