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 출조 하려는 저수지를 답사 가보니~ 한쪽은 연잎이 삭아 있고 한쪽은 연잎이 살아 있네요~
다른 말풀과 마름등은 위에 다 떠있구요~ 수초형성은 좋은 것 같은데...
선배님들은 연이 삭은곳을 택하시겠나요? 연이 삭지 않은곳을 택하시겠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
연이 삭은곳 vs 연이 삭지 않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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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가 가득합니다.. 수초낚시가 대안이 될수는 없읍ㄴ미다.
연밭은 .. 야간 밤낙시는 통상적으로 힘듭니다...( 특수한 새물찬스..산란특수..등)
지금 저라면 저 저수지 사진상의 오른쪽 나무가지 옆자리에서 ( 분명 제방일겁니다.)
물속에 붙어 있는 연잎 넘겨서 장대투척...
그리고 바닥의 수초 ( 수세미나 말풀이 분명 올라올시기입니다.)가 있으면 맹탕이라도 삭은 연사이보다..훨씬 굵은 씨알을 토해 낼수 있읍니다.
그림ㄴ 좋은 연속에서 구명 작업을 해서 밤낚시를 해도 초저녁과 새벽부터 아침시간대엔 입질이 활발할수 잇으나..
밤새도록 입질을 붙는걸 원하시면 연 언저리 맹탕을 택하겟읍니다.
맹탕이라도 물속은 새로운 수초가 잇을수 잇읍니다.
바닥에 청태도 없을확률이 높고요..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대구리 하이소
역시 전 하수인것 같네요..전 위에 상류쪽 갈대에서 작업하고 할려했는데...
내일 가서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수온,일조량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신기하게 저런곳에서 작업을 어디에 해야할까요??
만약 제가 선배님이라면.
저 또한 갈대를 노리겠습니다.
다른점이라면 저는 갈대와 연의 경계에 작업을 하겠습니다.
갈대 세구멍 연 세구멍....바닥과 서식어종에 따라 밑밥 형태 조절해서
듬뿍 듬뿍 주고 바닥은 꾹꾹 밟아주고...
분명 대물은 있을겁니다.
그 대물 선배님 손아귀에 꽉 찬 모습 보고싶습니다.
화이팅입니다.경험보다 더 좋은 기술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체유심조님~ 제가 나이가 많아도~
조력은 저보다 선배님이실듯 합니다~ ^^ 몸이 두개였으면 좋겠네요~
한번 출조에 여기도 공략해보고 저기도 공략해보고 ㅎㅎ
내일 가서 한번 차근차근 봐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체유심조님도 한번 뵈야 할터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