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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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찌 채비 문의 드립니다.

도저희 정리가 안됩니다. 찌부력 6.5호 봉돌 7.5호 감성돔 6호바늘 연주찌 4호 목줄 카본4호 15센치 머가 문제일까요... 바늘이 안뜹니다... 바늘과 연주찌 사이 2센치 정도 되야 바늘 겨우 띄웁니다. 그것도 콩을 끼우니 바닥에 바늘이 콩하고 떨어집니다. 그래서 일단 찌맞춤은 포기하고 바늘을 띄우기 위해 연주찌 4호 2개 달았는데... 그래도 콩달린 바늘을 띄우지 못합니다. 머리가 터질려고 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저도 똑같은 실험을 했었습니다..

목줄이 긴 경우에는..
봉돌에서 염주찌까지의 목줄이 염주찌의부력을 상쇄시킬 수 있어서 띄우기가 어려웠구요..

대신 목줄을 짧게(8센티정도)하시면 콩을 띄울 수는 있었습니다.
(이때는 목줄에서 바늘까지 3센티정도)

하지만..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찌를 아~~주 천천히 바닥에 가라앉도록 맞춘것처럼..
콩도 무게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바닥에 서서히 내려앉더군요..

다른미끼는 그나자 띄우기 수월했는데..콩은 무거워서 어려웠습니다

더 자세한답변은 물트림님께서..~~
H사의 마름모 4호는 원형4호에 비해 부력이 약할 것으로 추정 됩니다.
그렇다면 콩을 뛰우기에는 부력이 다소 약할듯 합니다.

저도 주문 했는데 아마 화욜 쯤 물건이 올것 같습니다,
그때 함 테스트 해보지요.
ㅎㅎㅎ 어린대물꾼님... 우째 그런일이..

정말 기초 적인거 말씀 드립니다.

카본사로 연주목줄을... 본...고리봉돌에 장착을 합니다.

그럴때... 고리의 중앙에 꽉 묶어 버리면 목줄의 뻣뻣함으로.... 봉돌이 원만큼 무겁지 않는이상 바늘이 않 뜹니다.

고추형...4호는 콩을 띄우기엔 너무 저부력입니다.

참고로 저는 구슬형 4호...를 사용하고 있읍니다.

5호를 사용하니깐... 콩 2개도 뜨더군요.

하지만 제품마다...부력이 다르니...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목줄채비만으로 부력을 재어 ..

.미끼를 달아... 출조전 반드시 숙지하라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출조전 수조통에서...연주찌가 얼마 위치에 옥수수 3알이 어느정도 뜬다... 새우는 어느 위치..

콩미끼전문 출조시는...특히 연밭...고부력목줄채비...

한가지로 모두다,...되면 얼마나 좋겠읍니까만은 넘어야 될 산입니다.
반가버요 어린대물꾼님!

콩을 띄울 필요가 있을까요,

살짝 바닥에 닿으면 충분할것 같은데요.

만약 찌든 바닥이라도 함몰되지만 않는다면요.
참고로 붕어와 춤을님...말슴처럼 살아서 움직이는 지렁이나 새우가 수초속으로 하도 파고 들어서 뜨울대 저는 사용합니다.

콩은 바닥이 청태바닥만 아니다음에는 구지 많이 띄울 필요가 없읍니다.

이 채비의 의도는 띄울낚시가 아닙니다.

흡입각도와 붕어가 예신후 본신을 수월케하고자하는 약간의 도움 법입니다. 상황에 따라 운용폭도 넓다?...

만약 낚시 하시는 분이...그날 현장 상황 판단을 하지 못하는 분이다?......대책없읍니다.
희나리님,이칠님,붕어와춤을님 답변감사드립니다.
물트림선배님.전화주신거 감사드립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데서 답을 얻은것 같습니다.
음... 콩은 궂이 띄울 필요가 없는 거군요.
어린대물군님 연주찌채비에 연연하지 마십시요..연주찌 채비를 만들어내었다고 하는 물트림님도 대물은 별로 잡아낸적 없습니다
좀더 확실한 채비를 알고싶으시고 낚시에 대해서 더 아실려면 물트림님과 늘같이 낚시다니는 "대구리타작" 이라는 분한테물어보세요..물트림도 그분앞에서는 께갱 입니다..고양이앞에쥐죠..물트림님도 낚시에 대한 열정이나 기술은 최고지만 '대구리타작"이라고 낚시계의본좌 한분있습니다..참고로 대구리타작님 왈..연주찌 채비의 단점은 첫챔질이 너무많다..는것입니다..대구리타작님한테물어보시면 연주찌 채비를 생각하게된 내력부터 아시게될것입니다...주저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하하...
대미지님 댓글 잘읽었습니다.
제가 마치 물트림님의 광신도로 비춰졌나요???
아닙니다.
물트림선배님은 그냥 `조우`입니다.
같이 밤새고 밥한그릇 같이 먹고...그런...
연주찌채비...
엄청난 조과를 바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조금 더 붕어에게 가까워질수 없을까 하는 마음에
연주찌채비의 가능성을 시험해볼뿐입니다.
절대적일순 없다는말씀이죠...
그리고 중요한건 아니지만 월척잡는거 현장에서 확인했습니다...^^;
참고로 물트림님이 낚시고수이기에 제가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제일 처음 뵈어던 모습이 대편성하시고 큰봉투 들고 낚시터 전체를 돌아다니시면서
양손가득 쓰레기를 주워담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느낀게 있었죠...
낚시에 대한 열정뿐만아니라 다른것도 배울게 많구나...라구요...
두분께서 친구분이신것 같은데...
언제 같이 동출해서 소주한잔 하고싶습니다.!
ㅎㅎㅎ..어린대물꾼님 글 잘읽었습니다.."조우" 참 좋은 말이네요..저도 같이 동출하고 싶네요..
참..또한번 인간의양면성을 한번 느끼네요..사람에게는 여러가지면이 있으니까요..
어린대물꾼님이 느끼신것 참으로 좋은 모습입니다..그런데..우리가 알고있는 물트림님은
절대적으로 그런사람이 아닙니다..아뇨 그럴수도 있겠죠...예전의 자기모습을 모르는 사람 앞에서는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아침에 다른친구한테서 전화가 왔더라구요..네가 월척에 어떤 글을올리든 사람들은
물트림을 믿어주지 너를 안믿어줄거라고..ㅎㅎ그래서 나도 그랬죠..원래 그렇잖아...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친구들은 중학교 3학년때부터 고등학교1학년사이에 만나서 아직까지 만나면서 서로를 욕하고
웃으면서 지네고 있습니다..물트림님은 그냥 낚시같이가고 말그대로 "조우"로써는 최고일것입니다
하지만..무서운 이중적인면을 가지고있는 사람중에 하나일것입니다..
어린 대물꾼님 어딜가도 별별사람 많으니...별 신경 쓰지마세요..

사람이 세월이 가면 변할만도 한데... 개인 홈피도 아니고...개념분실입니다.

만약 월척에 완벽한 인간만 들오라면 인기 없을 겁니다.

예전 도둑낚시도 해보고.. 학교다닐때...학비 벌려구 붕어 잡아서 시장에도 많이도 팔았지요...

생존을 위한 낚시도 많이 했죠..^^

낚시대 피자마자 밤만 자는 어떤 잠모지랭이 낚시친구에게... 붕어도 많이 잡아 주었읍니다.

그런데...돌아 오는 메아리는...참 허무하네요...ㅎㅎㅎ

...
하하하하~~
재미남니다.아직 서너번 출조에 잡지는 못했지만 지렁이가 그대로인데 뭐는 나오겟습니까.아직 저희동네는
추운가봄니다.입을 안열어서 잔챙이만 드글드글 댐니다.
존날 오겠지요 날시 따스해지면.......물트림님 손맛 찌맛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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