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대물 잉어등 대물대의 대명사 였다고 하시네요
로얄 계류대 4칸 보관 하신거만 약 50년 되셨다고 합니다
마개부분 손잡이부분 각절번마다 쇠링
요즘 낚시대와는 수준이 다르네요 ㅎㅎ
귀한물걸 보시고 기들받으셔서 덩어리들 하세요...
옛날 대물대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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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1.아주 오래된 낚시대 입니다.
2.낚시대...
3.절수...
4.상단을 보면...
5.링이 있습니다.
6.(손잡이)대 부근을 보면...
7.실이 감아져 있습니다.
8.(30년)이 훨씬 지난 낚시대 입니다.
9.(그라스롯드)대 입니다.
낚수대가 저보다 형님이시네요..^^
낚시 하시는걸 본적이 있네요.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마도 지금 보이는 낚싯대 인것
같네요.
쇠마개는 이후 보강 할 수 있다지만,,,
디자인이나,,절번마다 쇠링은 역사가 그리 오래 되지 않은것 같은데요?
저도 오래된, 용성제품 손잡이에 합사줄 보강한 제품을 가지고 있는데요,,,
90년 전후 제품으로 보입니다.
10대~고령자 월척회원님들이 계실텐데요?
빨간경우네? 이 말은 무슨 뜻으로 하신 말씀인가요?
다른 사람을 존경하지 않으실려면,
다른사람에게도 존경을 강요하지 마십시요.
검증없이 게시글을 올린거 같아 죄송합니다
이유는 글라스롯드 특성상 질기지만 세로로 찢어지는
현상을 보완하기입니다.
로얄대이면 대략 30년 정도 되었을 것같네요.
70~80년도초반까지만해도 딱히 대물낚시란 단어도
사용하지 않았었고 떡밥낚시로 두세대정도로 낚시했었습니다.
당시에 잉어잡는 분들이나 4칸대이상 깻묵이나 감자로 주로
사용하시던 기억이 나네요.
대물낚시, 대물다대편성은 90년대쯤 윤기한씨 새우대물낚시가
알려지면서 요즘 유행하는 장르로 발전했습니다.
최근에는 레져방송 홍보가 대처하고 있습니다.
쇠링은 없는것이고
뒤 마개 검은프라스틱으로
막혀있는데 파손되어 나무로 깍아서
막아 사용중 임
지금도 집근처 한번씩 사용 합니다
한30년은 지난줄 알고있습니다
찌와 봉돌 감아져있는 채비를 사서 낚시대 길이에 맞게 자르고
망상어,꼬시래기,술뱅이,노래미등 방파제,갯바위 낚시한 기억이 나네요
제가 낚시할때는 갯지렁이 냉장고에서 꺼내서 이백원,삼백원 신문지 봉투 만들어서
넣어준것 같습니다 호무시 한마리 백원인가 그랬고....
은성사 초창기 대나무 카피한 조선인가도 있었는데 붕어낚시할때 사용했네요
용성에서도 링이있는 낚시대가 있었습니다
허~~ 세월이 나도 젊은 나이가 아니네요.
당시 로얄 해동등 조구사들이 그라스로드대를 주종으로 생산하였고
그이전으로 올라가면 대나무 꽃기식의 주종이었습니다.
그레도 양호하네요
옛 추억잘보고 갑니다
그것보다 더 구형인것같은데 위의 풍류님 말씀대로 40년은 된것같네요
그후 용성에서 민물대겸 바다 민장대 로얄보다 가볍고 브라운톤 나는 링달린 고급스러운
낚시대가 나와서 몇만원 했던거 같아요
로얄대 손잡이 형태가 거칠거칠하고 느낌이 안좋아 민물대는 개선된 모델로나오고
링이 없어진걸로 기억합니다
선배님들은 아실것 같은데요
제가 사용했던건 은색 그라스롯드안테나식이고 역시 마디에 금속으로 마감처리 뒷마개는 검정색 플래스틱
이었습니다. 사진물건은 제가 접해보지 못해서 몇년도 물건인지는 모르지만 어르신이 오래간직하셨다니
그분에겐 소중한 보물이겠지요....잘보구 갑니다.
이곳에 연배 높으신 분들은 금방 아시겠죠..
나이가 몇십대 후반 되면 얼추 위로 말하지 않습니까?ㅎㅎ 48됬으면 50이에요~ 이런식으로 ^^
깨끗하게 관리된 오래된 낚시대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4.5미터 짜리 한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