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
어릴대부터 알고있었는데요....
5년전까지만해도
산길을 20분 올라가서
다시 계곡지로 내려가는 ....그런곳인데요
계곡지 옆으로 길이 생겼습니다. 농로길 산 전체에 도로를 감는 .
3년전에 낚시를 해봤지만 발갱이애들만 올라오더군요...분명이 큰놈들이 있는곳인데
다른 지인들도 다 꽝쳤고요... (꾼들도 많이 드문드문 들어오심 전부 꽝)
근데 동네분들하고 다 물어보면 물마름 X 붕어 분명히 있다.
결국 오늘 새벽에 터졌습니다 4짜와 워리들 ㅎㅎ
몇년동안 붕어 얼굴 안보여주던곳이 터졌습니다...ㅎㅎ
신기하네요...낼 휴가내고 당장 오늘 들이대고 싶습니다 ㅜㅜ
근데 여기 계곡지가 작으면서도 마사토가 아니라 뻘입니다 뻘!!
지대가 한 400M? ㅎㅎ 현재 저와 지인 딱 3명만 알고있네요 ^^ 3총사 흐흐 친구넘 부럽습니다..
휴가내더니 나쁜넘 ㅎㅎ 20번 넘게 출조해서 20번넘게 꽝 ㅋㅋ하루 워리대박 ㅅㅅ 4짜포함 .
이번주 여기로 드갑니다 ^^ 기대해주세요..
오래되고 산속 계곡지 수년만에 붕어가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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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소류지 잘지켜주시길.....
붕어 얼굴 못본지가 3년 넘다 보니 이런 얘기 들으면 환장합니다.
5짜상면소식도 살짝~ 기대하겠습니다
근데 질문은 어떤건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영자님...월척지식에 사람 약올리기란도 만들어 주세요. ^^
글쓸때 너무 흥분하는바람에 죄송합니다 ㅜㅜ
질문할려고했던건 계곡지 몇년동안 붕어얼굴조차 안보여주던곳인데 잔챙이도요...
붕어 있는곳은 확실한데 몇번몇번 들이대도 안나오던 곳이 터가 쎈건지...
그러다가 어느 하루 대박 날때도 있나 해서요 ㅜㅜ 죄송합니다...
오짜하세용^^
별고을 님께서 보시다시피 그런 경우가 더러 잇읍니다.
아마 저수지 환경에 큰 변화가 잇을겁니다.
늘 변화 없이 있는 그대로였을땐... 그 시기를 맞추기가 어려우나..
위의 경우와 같이 않 나오던 대물급들이 맛이 간것 같이 물땐... 붕어가 자살을 하는 경우나 별반 틀리지 않읍니다.
아마 먹고 죽으나... 그냥 죽으나 매 한가지라고 생각하고..무는 것이라는게 무식한 저의 추론입니다.
곧... 그 저수지 초 토화 됩니다.
길이 생기거나.. 저수지 수리 관계로 급격히 물을 빼면... 붕어가 제정신이 아닌것 만은 틀림 없읍니다.^^
3총사 분께서만 아시고 즐기십시요..
쪽지 와도 절대 알려 주지 마세요...
나중에 제가 드린 말씀이 생각 나실겁니다.
계곡형 소류지 아주 힘듭니다,,
수심은 이빠이 잔넘들만 푸다닥
제 고향에도 걸어서 산속 계곡지가 있는데 빵이 넘 작아서ㅜㅜ
근데 월한분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