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가뭄으로 육초가 많이 자랐던 곳에 큰비가 와서 잠긴다면... 작업도 못했고... 찌 세우기도 힘들겠죠...?
아니면 계속 투척하여 바닥이 깨끗한 곳을 찾아야할까요?? 비오기전에는 온 바닥이 육초였습니당... ㅎㅎ;;
찌를 세웠다 한들 육초 바닥에서 입질을 볼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당~
[질문/답변] 오름 수위일때에 대한 질문 드려요!
꽝출조 / / Hit : 8945 본문+댓글추천 : 0
설명만으로 해석해보건데 그곳에서 그냥 낚시한다면 찌세우는데 엄청 고생할거 같습니다.
이런곳은 찌를 세웠다한들 입질이 지저분할수밖에 없습니다.
수심이 1m안밖이라면 직접 들어가셔서 작업을 하시던가 아님 제거기를 이용하심이...
그이상 나온다면 투척용 제거기를 쓰심이 좋아보입니다.
수초제거도 어떤 수초냐에따라 제거하는데 차이가 많이납니다.
가뭄이 길었으므로 풀도 많이자랐겠죠.
여튼 쉽지않아 보입니다.
육초대라면 짧은 목줄이 효력에 좋습니다
아님 맹탕이 좋을수도 있어요 포인트 사진을 못보니 설명드리기 힘드네요 ^^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봉돌위에 바늘 덧바늘 채비 입니다
특히 10번 던지면 한번 들어가는 그런곳은 밤에 채비 넣기도 너무 어럽죠
다대편성보다는 바닦 깨끗한곳을찾아 몇대라도 피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것도 힘들다면 목줄을 길게 써서 육초위에 얻져놓고 옥수수 낑겨 놓고 기다립니다
연주찌채비도 추천드립니다
올해 육초밭에서 재미많이봤습니다
헌데.말입니다.....
남쪽에 비가 쬐끔 와가꼬요. 저수지가 아직도 물이
ㅠㅠ
지금 그곳 3일전에 가보니 풀밭 되있더군요.
에휴.... 이젠 낚시갈 시간도 없는데 ...
육초대 없는 깨끗한 자리 위주로 찍어둡니다.
낚시도 편하고 굵은 붕어 잘 낚입니다.
비오기전 가서 사진찍어요
육초대 사이사이 구멍보이게요
스트레스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그냥 포기 하시고 다른 바닥을 찾으심이...
짤은 목줄의 외바늘 옥수수사용 손 맛 보는데 이상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