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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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쥐 퇴치

낚시할때 물오리나 쥐때문에죽겠습니다 그래서 비비탄총하나 가지고다닐까하는데 어떤가요? 다른분들은 어찌하시나욤 ㅋ

새총하나 들고 다니세요..ㅋㅋ
대충 나무가지에 노랑고무줄감고 다니다가 돌맹이 날려줍니다...
아니면 강한 후레쉬..밤에 안전한 길잡이및 주변탐사 괴수퇴지용 눈뽕사용가능..
요사이 홀로 독조 출조중 산을 낀곳이 많아 야생동물 정말 무섭습니다..
현재 노루같은거 한번보고 .. 혹시모를 멧돼지 퇴치법도 알고 싶어요..
그래도 수달처럼 고기를 쫒지는 않는 것 같더군요.
그냥 벗삼으세요 ^^
오리? 쥐?

전 아직 낚시하면서 그런적이 읍어서 잘 모르겠네요.

오리는 그런다구하지만 쥐가 나타난다면 저 같으면 짐싸서 바로철수할것같아요 ㅜ.ㅜ

생각만해두 끔직하네요
새총도좋겠군요ㅋ 물오리가 자꾸 찌근처에서잠수해서요ㅜ 쥐는자꾸신경거슬리게왓다갓다해서 따발총 비비탄하나장만할가해서요 ㅋㅋ
저도 비비탄 생각하고 있었는데 ㅎㅎ 입질도 없을때...쥐새키좀 쏘고 싶더라고요 ㅎㅎ
오리는 걍 놀라고 봐주시고요.(비비탄 잘못마치면 즉사할것 같습니다.) 쥐새끼만 총으로 쏴주세요
저는 노지낚시에서 요놈의 쥐가 자꾸 떡밥을 물고가길래 노지용 뒤꽂이 손에쥐고 기다리다 발앞에오면 한방에 콱찍어 잡거나 발로 밟아서 몆마리 잡아 보았네요.
오리 퇴치할려고 풍덩거리거나 소란스러우면 낚시에 지장이 있을것같구요
쥐는 그냥 무시하시고 떡밥은 지면에서 띄워두시면 될듯....,
아니면 에프킬라를 주위에 빙둘러서 뿌러두면 쥐,벌레,잡다한곤충들 퇴치에 도움됩니다.
쥐나 물오리 퇴치용으로 구매한것은 아니고 서바이벌 때문에 가스 비비탄( GBB ) 총이 있습니다. 슈파이어 포함 ^^

가끔 가져가는데 명중률이야 끝내주죠. 쥐 머리맞으면 기절도 합니다...^^ .. 하지만 시끄럽거니와 주위 분들에 위압감이 조성될까

잘 꺼내지 않습니다.

또 요즘 가스건 때문에 문제가 많죠.... 지나다니는 사람한테 쏘지를 않나... 등등.

아무튼 한가한 곳에서 퇴치용으로 사용한다면 추천합니다... 단 막쏘다 경찰한테 잡혀 갈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BB탄 총에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 참고하시어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글루텐만 주물러놓으면 없어지길레 이상타~~~!!했더니, 뭔가가 부시럭부시럭대길레 캡라이트켜보니 쥐들의 천국 ㅠㅠ
다신 그저수지엔 안갑니다. 병걸릴까봐
밤낚시 도중에 떡밥 훔쳐먹던 쥐를 모르고 만질뻔한적이 있었습니다.지금도 그생각만하면...
오리는 그러려니하고요 쥐는 헛기침정도로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부끄럽네요^^;;
유료터만 다니고 한달에 딱 하루 평택으로 자연지 다닙니다...
밤낚시!
떡밥그릇 내려놓으면 쥐들꼬이고 벌레님들 꼬이지요(저는 휴대용좌판도 없고 발판도 없습니다)
전 그냥 휘~휘~하고 보내줍니다.
지인이 추천해줘서 쓰는 방법인데 아주 작은 휴대폰 최하 음 크기로(사람귀론 안들려도 된다더군요) 조용하게 피아노 사운드 휴대폰으로 그릇옆에 틀어놓으면 적어도 쥐만큼은 안꼬인다기에 해봤는데 기가막히게 효과있더라구요.
떡밥지렁이바닥에 두시지마시구요 전 에프킬라수시로 뿌려줍니다 부스럭소리나거나 쥐보이면요
전 까치가 글루텐 다 물고 간적은 있어요.
그리고 쥐가 옥수수 다 먹은 적도 있고요.ㅎㅎㅎ
그래서 옥수수를 뚜껑있는 케이스에 넣어다닙니다. ㅎㅎㅎ
이제 쥐가 와서 절대 먹지 못합니다. ㅎㅎㅎ
고양이도 문제죠.쫓기도 귀찮아서 잘때나 자리비울때 옥수수,떡밥등 덮어놓습니다.
저는 충남보령에 낚시가서
쥐가낚시가방에 들어간지 모르고...
서울까지 모셔왔습니다....
가방에 먼지 털고 집에 들고 가려고 하다
소리 나길래 열어봤드만.. 쥐가있길래...
잡을려고하다 놓쳤네요
충남보령 쥐 서울 상경시켜줬네요ㅎㅎ
새x낚시터 라고 거기 쥐 천국입니다 특히 밤에어분집을라다가 쥐 꼬리만진적...7옥타브 올라간적있었습니다 소름이 정말이지 발가락부터 머리카락까지 전달되는 느낌...
오리는 참을만한데 이놈의 쥐새끼는 위협을 줄때만 피하는척 하고 다시와서 자꾸 귀찮게 하던데 답이 없더리구요.
전는 밤에 쥐가아니라 고양이때문에 열받는적이있어요 이놈의 저수지 들고양이 몇마리가 밤낚시중 와서 낚시대에 입질와서 붕어잡아올리면 쏜살같이 낚아채 물고가고 심지어는 바늘에 걸려있는 물고기도 점프해서 순간적으로 강탈하더라고요 또기가막히게 그놈은 바늘에 안걸리고 잘빼요 그날붕어작은놈이 수시로 걸려들었는데 밥새도록 고양이 가족 후치너라고 완전 대박이였어여...
전좌대에서 낚시하다 떡밥그릇 쥐만진적 있어요 완전 기절직전 근데 문제는 그 쥐새끼가 또온다는거 빤히쳐다보면서
좋은방법하나있습니다,,

평택,,쥐들의천국,ㅠㅠ

떡밥에 자꾸 들이대길래.예전 한강에서 떡밥훔치는 비둘기 들한테 쓴방법인데 1.5칸정도에 바늘달고 릴바늘(바늘 5개정도)에 떡밥이나 지렁이 달고 옆에 던져두면 쥐들이와서 먹는거 느껴집니다,,먹고있을때 챔질하면 걸리는데요,그러고 손맛조금 보고 줄끊버립니다,,그럼 한동안 다른 쥐들도 안오더라고요,,너무 잔인한거 같아서 안쓰는데 화가 머리끝까지 나면 까끔씁니다,, 쥐들도 눈치가 있는지 그러고 시끄럽고나면 다른 쥐들도 한동안은 안오더라고요,,효과는 있습니다,,물오리는 애교로 봐주세요,
이제는 낚시 갈때 쥐덫도 챙겨야 할 실정이군요....
쥐잡이용 떡밥을 만들어야 되나? 쥐약을 풀어서...
친구랑 경산연지 짬낚갔다가 오리가잠수해서 바늘 먹는바람에 낚시대가 하늘로 날아갈뻔 했었죠..

옆에 조사님들과 얼마나 웃었는지...ㅎㅎ
많은 분들이 쥐를 더 싫어하시고, 오리에 대해서는 관대하시네요
사실 오리도 제 나와바리에 낚시꾼이 침입했다고 여기면
수시로 찌가 서있는 자리까지 와서 항의쪼로 꽥꽥 거립니다

낚시가 제대로 될 턱이 없지요
단순하게 돌맹이로 위협해서는 다시 돌아와 꽥꽥거립니다
결국 긴대 꺼내서 오리 대갈통을 한대 패줘야 사태가 해결되더군요
애완용 고양이 대리고 다니면 좋을듯
바로앞에 놓인 구루텐 그릇안에 쥐새끼가 한마리 들어와
두앞발로 구루텐을
집어서 먹고 있는데..
역시 쥐도 새끼는 귀엽더라고요..
낚시하다말고 고거 구경하노라니 1분정도 먹다가
홀짝 뛰어서 나가더니
잠시후에 또 들어와 먹길래 재미잇어서
구경하노라니 한 2~3분 먹다가 나가더니
배가 부른지 안 오더군요..
생쥐새끼 앞발로 밥먹는거보면 참 귀엽던데요..
저는 그래서 뚜껑있는 찬그릇에 미끼를 담고 닫아놓습니다.
절대 못먹죠...ㅎㅎ
몇몇 회원님들중 "총"이라 말씀하셧는데
요즘 시기에 총 잘못쏘면...큰~일나요^^
그냥 뚜껑있는 그릇에 한표!!!
낚시대 집으로 한방에 후려 잡습니다...
왜요..벗삼아 같이 놀면 되조~~ㅎㅎ
저는 노지 밤낚시하다가 고양이가
떡밥통에 머리쳐박고 먹고있는걸 모르고 손넣었다가
뒤로 자빠졌네요.
저는고양이한마리키우는중입니다
뱀도엄청무서워하거던요 ㅎㅎ
그래도 배스꾼이 맞은편에서 제 찌앞까지
케스팅하는것보단 좋아보이네요~~~
전전주 해남서 격은일입니다~~
오리 놀더라두 입질은 오더라구요~~
쥐!!!!!!!!!!!!! 요놈.... 예전 양방생각나네요.
청설모가 떡밥 훔쳐먹던^^
쥐는 모르겠는데 아침에 물오리(또는 논병아리) 보면 꽝
뒷꽂이에 떡밥그릇 장착할 수 있는 제품 있어서 밤 낚시에 사용합니다.
뒷꽂이를 땅에 꽂으면 떡밥 그릇이 무릎 높이까지 올라오기 때문에 허리 굽힐 일도 없도 좋습니다.
글로 제대로 표현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노지낚시할때 제일 싫었던게 쥐,뱀...이었습니다...지금은 보트낚시합니다....혼자서는 노지밤낚시 무서워서 엄두도 못냈는데 보트낚시후로는 그런 무서움이 신기하게도 없어졌어요...노지낚시때 쥐,뱀은 아무리 돌을던지고 해도 쥐가 점프해서 떡밥통으로 돌진하네요
그리고 저는 쥐덫을 하나 사서 트렁크에 넣고 다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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