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작지않은 평지형 소류지(만여평) 정도되는곳인데 많은 낚시 흔적은 보이지 않는데 처음 밤낚시해보니 동자개 메기등 의 야행성 어류땜에 붕어입질을 보긴했으나 동자개 메기등의 포휙등의 소음발생으로 대물낚시에 애로점이 있었습니다.참고로 조과는 매기 동자개 20여수 붕어 중치 8수정도..여기서 궁금한점은 많은 낚시인들이 들이대지 않았던 곳이라 가정한상태에서 새우 지렁이등의 생미끼는 그런대로 붕어 얼굴을 상면 했으나 대물포휙을 위해(잡어들의 포휙시 소음등을 줄이기위해) 옥수수나 콩을 사용해보고싶은데 만약 그곳이 옥수수나 콩을 사용한적이 없었던 쉽게 얘기해서 붕어들이 거의 접해보지 못했다고 가정했을때 새우나 지렁이 보다 대물상면에 콩이나 옥수수가 효과가 있을런지요 남들이 옥수수나 콩등은 이미 많은 낚시인들이 사용했을때 효과를 본다고들해서 귀중한 주말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경험 많으신 조사님들의 경험 듣고 싶습니다..제가 그곳을 처음 낚시해본 결과로는 초저녁부터 자정까지는 대부분 동자게 매기 였었고 자정이후 새벽까진 그나마 드문드문 붕어 얼굴을 보았습니다(새우미끼)..조사님들의 경험 이야기해주시면 도움될꺼 같습니다...
옥수수 나 콩사용이 효과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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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곡물류는 붕순이의 오랜 먹이 였으니깐요..
제가 자주는 저만의 손맛터 여기도 옥수수나 메주콩 잘듣습니다.
참고로 새우도 자생 하지않는 곳인데도요..
누군가 알려주지 않아도 본능으로 곡물류는 섭취 하지 않을까요?
좋은 결과 기대 하시고 하루밤 쪼아 보셔요^^
낮에 옥수수 한알정도 끼워놓으면 잔챙이들이 환장을 하고 달려듭니다.
굵고 단단한걸로 3알정도 끼워서 드리워 보십시요.10대 편성하신다고 가정하에 5대는 옥수수 5대는 메주콩으로
도전해 보세요.대물상면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이제 밤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가볍게 중무장 하시고 밤낚시 돌입하시기 바랍니다.
제생각엔 반드시 됨니다......미끼에 대한 자신감만 있으면 대구리는 보장입니다
만약 실패하면 또 들이대보고....붕어는 분식.한식,양식.일식 그런거 안가림니다
f-tv보니 쪽바리명인들 일식미끼로 우리나라 붕어 잘잡더군요?
그러면 새우 좋아하는것 지렁이 좋아하는것 옥수수 좋아하는것 메주콩 좋아하는것 모두알수있지요.
저도 모르는 저수지에 가면은 대마다 다른미끼을씁니다.
그래도 그중에서 제일 잘먹는 미끼가있어도 저는 한두대 정도는 다른 미끼을 씁니다.
대물은 간혹 엉뚱한 미끼에 입질을 하더군요...
조을듯 싶네요 잡어들 성화엔 효과 봅니다 경험담 입니다
동자개 새끼를 써보심도 좋구요
님처럼 확신이없어 첨엔 옥수수를 망설였는데요..
위에 가비형님의 말씀처럼 낚수대 몇대에 옥수수달았더니
잉어가 입질하더군요..물론 나중엔 붕어도..
그래서 지금은 낚시대 편성할때 절반정도는 옥수수 미끼로 편성합니다
붕어도 곡물류 미끼는 본능적으로 섭취하는게 아니가 싶네요
함 도전해 보심이..
확신을 가지십시오
올해 윤달이 끼어 늦여름까지 꾸준히 비내렸습니다
절기상 입추 처서를 지나 본격적으로 일교차가 커지고 전형적 가을의 초입입니다
확신을 가지십시오!
굵은 메주콩으로 새우의 잔씨알급이 귀찮다면 메주콩으로 가십시오!
시기상 절기상 지역적 특성상 올해는 추석전후로해서 11월중순까지 확실한 대물낚시가 된다고 봅니다
그러다 입질이 자주 오는 쪽으로 바꾸시면 효율적이지요.
항상 안출하세요..
그리고 나름대로 사람들한테 말도 할거고요...
콜라를 첨보는 사람이라도 저 검은액체가 마실수있는거구나 정도는 알수있으리라 봅니다.
갈증나면 들이키는거죠...
오뚜기스위트콘이던 자이언트던 먹을수있는거구나 정도는 알수있을듯합니다...
제생각에는...ㅋㅋ
저같은경우는 잡식성이지만 풀보단 고기를 좋아합니다.
제주위에 거의다가 그렇더군요...
그래서 붕어도 옥수수보단 새우를 좋아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옥수수무는놈은 채식주의붕어구나 합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